새 설교 (2)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께 데려와 안수해 주시길 원했다(15절). 본문의 어린아이는 ‘어린이’(παιδίον 파이디온—
어린아이의 특징과 상반되는 모습의 부자 관리가 등장한다.
두 번째 장면에서, 어린아이들로부터 그들과 사회 영역에서 정반대에 위치한 부유한 관리로 초점이 바뀌어 간다
그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 있고 엄청난 부자다(23절). 관리는 예수의 가르침에 자극을 받고 ‘선한 선생님, 영생을 얻으려면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묻는다(18절). 18–30절에는 구원을 의미하는 몇 가지 표현인 ‘영생’(18, 30절), ‘하늘에 있는 보화’(22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24, 29절), ‘구원’(26절)이 연이어 사용된다. 예수의 말씀을 듣고 나서 그가 매우 슬퍼하는 모습은 영생을 얻고자 하는 그의 질문이 진심이었음을 의미한다. 관리는 행위와 지위를 근거로 영생과 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낮아져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나서 자신처럼 많은 재산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과연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고민한 것인지도 모른다. 높은 지위와 부를 확보한 부자 관리는 영생의 길에 대한 예수의 답변도 듣고 싶고 동시에 자신의 경건과 업적을 드러내고 싶다. 예수를 선하다고 칭찬한다. 자신 역시 상응하는 칭찬과 평가를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다.
예수는 먼저 예수를 선하다고 평가하는 것을 문제 삼는다(19절).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19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