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re the worship

아이러니

예수님의, 평화와 반대되는 행동 들

1. 화려한 입성, 그러나 눈물로 바라보신 예루살렘 (28-44절)

백성들의 환호: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지만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우셨다.

왜? 그들이 ‘평화에 관한 일’을 알지 못했기 때문.

평화는 단순한 감정이나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때 주어지는 결과임을 강조.

진짜 예배란 무엇인가?

오늘 우리의 평화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아야 할 텐데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예수님의 분노는 진짜 평화를 위해 거짓된 예배, 타락한 성전의 모습을 깨뜨리는 행동이었다.

평화는 잘못된 것을 덮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된다.

3. 오늘 우리의 성전은? (47-48절과 적용)

예수님은 매일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왜? 예배가 회복되어야 백성이 회복되기 때문에.

우리 마음, 예배의 중심이 성전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매너리즘, 습관적 예배, 자기 중심적 예배에 빠져 있다.

편의에 맞춘 예배는 평화를 주지 못한다. 회개의 예배, 진심의 예배, 말씀 중심의 예배가 진짜 평화를 낳는다.

결단

🎯 적용과 결단

나는 지금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내 안의 성전은 깨끗한가, 아니면 장사로 가득 찼는가?

진짜 평화를 원한다면, 예배부터 새로워져야 한다.

주님,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적용찬양_기도

마음의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