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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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법이요!! 탄핵선고문의 기간과 문구. 민주의의가 꽃 핌. 유사한 사건의 반복을 막고 질서를 세움.
문제해결이 아닌 문제해결 능력!
법대로하지 않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who is … what is right?
미얀마 지진, 1000Km 태국 방콕의 건물이 무너짐. 모래성.(헤롯성전)
요한복음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교회 건물이 무너졌다면, 우리는 예배를 어디서 드릴까?”
실제로 AD 70년, 유대인들의 중심이었던 헤롯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였고, 믿음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리라”
열정기 권태기 성숙기(숯불)
‘하나님, 왜 침묵하십니까? 왜 나를 내버려두십니까?’라는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숨을 토해내시며 외치는 장면은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단순한 절규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문인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의 죽음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아가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시편 22편을 인용한 본문은 다윗의 고백입니다. 버림받은 다윗의 상황에서 드러난 절망의 외침입니다. 주변의 조롱과 멸시를 통해 고통받는 다윗은 자신이 물 같이 쏟아지고 뼈가 어그러지며 마음이 녹아내래는 듯한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고백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시로다”라고 시편 23편에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어찌하여’라는 단어는 인간적인 억울함을 표현하는 인상을 남깁니다. 본래 의미는 ‘무엇을 위하여’입니다. 분명한 목적과 의미가 있다는 표현입니다. 버려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속이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 17:1) ”
십자가로 이루어진 영광스러운 길을 드러내십니다. 사람의 눈에는 패배로 보일지라도 하나님께 죽음은 승리의 길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부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세상이 평가할 수 없는 영광스러움을 담으십니다. 나의 하나님께 모든 평가를 맡깁시다.
내가 느끼는 버려짐과 침묵의 순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어떤 일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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