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논쟁과 부활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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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31장 찬양하라 복 되신 구세주 예수
누가복음 20:19–40 NKRV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들어가는 말
이전의 비유는 누가복음 20:17–18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인두세와 계대 결혼의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하는 서기관과 종교지도자들 ( 당국에 고발하기 위함) / 사두개인
중심되는 말
κῆνσος -ου, ὁ; (kēnsos), 명사. 세금, 인두세.
부과되는 개인이나 조직이 직접 납부하는 세금; 특별히 개인들에 의해 해마다 납부되는 것.
마태복음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설립 60주년 기념 성경주석 2) 성전세를 낼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 예수님(17:25b–27)

“국세”(켄손, κῆνσον)는 토지세(주전 63년 이후)와 인두세(주후 6년 이후)를 가리킨다.

성경 문화배경 사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여기서

성경 문화배경 사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아무튼, 예수께서는 그들의

계대 결혼 (형수취수법-부활신학을 부정함)
어떤 남자가 자손이 없이 죽었을 경우 죽은 형제가 남자 후손을 갖도록 죽은 형제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맞는 고대 이스라엘의 법과 관습. 그렇게 함으로써 자녀들이 죽은 아버지의 땅과 소유를 물려 받을 후사가 되고, 가족의 계보가 끊어지지 않게 된다.
마가복음 12:19–22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사두개인(Σαδδουκαῖος, 사두카이오스)이다. 헬레니즘 시대(하스몬)와 로마 시대, 주요 세가지 유대 사상 학파 중 하나이다. 사두개인의 저술이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두개 운동 외부의 빈약한 텍스트에 의존해 재구성한 것이 전부다. 이전 세대들의 구전 전통 외에는 사두개인이 성경에 대한 최고 권위를 가졌다. 사두개인들은 부활과 숙명의 존재를 부인했다.
최근 학계는 사두개인이 귀족이거나 제사장 지위라는 이전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Goodman, "Place of the Sadducees"). 현재의 논쟁은 또한 사두개인이 자신만의 해석 전통을 가지고 있었는지 여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Regev, Sadducees; Sanders, Judaism, 333–35). 운동으로서의 기원 및 사라진 시점은 잘 밝혀지지 않았다.
명칭
"사두개인"이라는 이름에 대한 다양한 설명 중, 어느 것도 공감대를 얻거나, 철학적인 문제가 없는 것은 없다. 한 가지 제안은 사독계의 이름에서 "사두개"가 파생 됐다는 것이다. 대제사장 사독은 다윗 및 솔로몬의 통치 시 섬겼으며 이스라엘이 유배에서 돌아온 후 대제사장은 그의 후손들에게만 이어졌다(삼하 15:2427절29절35절17:1519:11왕상 1:39대상 6장9:10–13겔 44:15). 이 접근 방식은 사두개인과 제사장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가정한다. 또 다른 설명으로, 이름이 히브리어 형용사 "정당한" 또는 "의로운"(צַדִּיק짜디크)에서 파생 됐다는 것이다. 세 번째 설명으로, 그 이름은 원래 사해 사본에 나온 "사악한 제사장"이나 "번지르르한 것을 추구한 이들(Seekers of Smooth Things)"처럼 모호하고 암시적인 명칭이었다. 이전 세기들 에서 이 이름의 잠재적인 기원은 AD 1세기의 사두개인을 이해하는 데 거의 아무 역할도 못한다(Goodman, “Place of the Sadducees,” 141; Saldarini, Pharisees, 225–26).
기원
바리새인, 사두개인, 에세네인이 "아주 고대부터" 존재했다는 요세푸스의 주장은(Josephus, Antiquities18.11) 너무 일반적이어서 그룹의 기원을 파악하는데 별 역할을 못한다. 사두개파는 하스몬 시대에 시작 됐을 수 있다. 요세푸스는 요한 히르카누스가 바리새인을 이탈해 사두개인이 된 것을 설명하는데, 이는 사두개파가 우세했음을 나타낼 수 있다(Josephus, Antiquities 13.288–98).
사두개파는 사독계의… 더 알아보기 »
정리하는 말
세상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세상의 권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비 성경적 입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세상 권력을 허용한 것은 일반 은총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세상 권력이 정당하고 민주적이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권력을 행사할 때 그리스도인은 겸손하게 순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위법하고 반 민주적이며 폭력과 압제를 가할때는 누구보다도 선지자 적 저항을 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균형을 잘 잡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호기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태도를 가지면 안됩니다. 사두개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문제를 가지고 주님을 당황 시키기 위해서 교만한 태도로 주 앞에 나왔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은 물론 이거니와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계시해 주시지 않은 점을 알기 위해서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이런 태도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고 대적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중 국적자 입니다. 하늘 나라의 시민이면서 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이 두가지 중 한가지만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근본적으로는 하늘나라 시민권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갑니다. 이땅에 살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의 편지요 향기요 , 빛이요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부활 소망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는 모든 존재가 살아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의 은혜의 복음을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우리 삶을 충만하게 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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