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회초리(눅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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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1. 들어가기
“어릴 때 혼났던 이야기”
“어릴 때 혼났던 이야기”
여러분, 혹시 부모님께 자주 혼이 나는 편인가요? 저는 여러분 보다 조금 더 어릴적에 부모님께 자주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부모님께 혼날 때, 그냥 바로 혼나는 것이 아니라, 꼭 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3번이상 잘못하면 그때는 반드시 혼난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뭔가를 잘못하면 바로 혼내기보다 3번의 기회를 주셨던 것같아요. 2번까지는 참으시다가 3번재도 똑같이 잘못을 하면 많이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 마음과 하나님 마음이 똑같다”
“부모님 마음과 하나님 마음이 똑같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도 똑같아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2번은 참으시고 3번째에 저를 혼냈던 저희 부모님처럼 하나님은 3번 그 이상도 참으시다가 말을 해도 해도 안 되면 하나님은 자신의 회초리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가르치십니다.
“회초리도 사랑이다.”
“회초리도 사랑이다.”
우리는 이렇게 반문할 수 있어요. “아니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왜 회초리를 사용해서 우리를 가르치시나요?” 사실 회초리는 우리를 괴롭게만 하려고 드시는 것이 아닙니다. 회초리는 잘못된 길을 가고 욕심으로 가득찬 우리를 깨워주는 하나님이 가지신 사랑의 도구입니다.
(전환)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서 오랜 참으심 이후에 심판을 통하여 회초리를 휘두르시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이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보길 원합니다.
2. 본문강해
2. 본문강해
“비유의 말씀을 보는 법”
“비유의 말씀을 보는 법”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비유로써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비유는 원래 가리키는 바가 있는 말입니다. 그러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이 가리키는 바가 있다는 겁니다.
“비유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가리키는 것”
“비유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가리키는 것”
그렇다면, 오늘 비유에 등장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등장하는 사람은 “포도원의 주인”입니다. 포도원의 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둘째로 포도원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겁니다.
셋째로 포도원의 농부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곧 먼저 부름을 받아서 섬기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넷째로, 주인이 보낸 사람들은 “선지자들”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포도원 주인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비유하는 바를 기억하고 오늘 말씀으로 들어가보길 원합니다.
“포도원 농부 비유 말씀”
“포도원 농부 비유 말씀”
이야기1) 배경 설정(9)
이야기1) 배경 설정(9)
오늘 이야기는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다라는 내용으로 배경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로 주었다”는 것은 포도원 주인의 권리를 준 것이 아니라, 경작하도록 잠시 맡겨두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맡김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 “주제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인이 아닙니다. 성실하게 포도원을 경작해야할 농부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는 순간 경작해야할 농부는 자신이 주인이라는 교만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적용1) 우리는 잊고 살지 않는가?
적용1) 우리는 잊고 살지 않는가?
여러분, 우리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순간에 있어서 스스로가 주인인가요? 아니면 잠시 맡겨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일까요? 세상에서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참으로 성립되려면, 자신의 태어남도 죽음도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어야 되는겁니다. 그런데 누구도 자기가 언제 태어날지… 누구에게서 태어날지… 어디서 어떻게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주인이 포도원을 맡겨두었던 농부와 같던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삶의 자세에 있어서도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이 아니라, 나는 잠시 맡겨주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성실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2) 종들의 반복된 파송과 학대(10-12)
이야기2) 종들의 반복된 파송과 학대(10-12)
오늘 말씀에 농부들은 자기 주제를 잘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를 보니깐 그렇지 않습니다. 10-12절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0:10–12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이제 포도를 수확할 때가 되어 수확한 것의 얼마를 주인이 받고자 종을 그 농부들에게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들은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주인처럼 행세하며 주인이 보낸 종을 때려 그냥 보냈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또 다시 다른 종을 보 냈는데, 또 몹시 때려 보냈습니다. 세번째로 종을 보냈는데, 똑같이 때려서 쫓아 보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이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종놈이 주인 행세를 하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던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주인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당장에 찾아가서 농부들을 다 내쫓았지 않겠어요. 그런데 포도원의 주인은 “오래 참습니다.”
이야기3) 아들의 파송과 살해(13-15)
이야기3) 아들의 파송과 살해(13-15)
그리고 이제는 아들을 보냅니다. 아들을 보낼 때, 설마 아들까지 그러겠어 하는 마음을 갖고 보냈던 겁니다. 13-15절 말씀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0:13–15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런데 이번에는 농부들이 더 영악한 의도를 가지고 아들을 죽여버렸습니다. 그 의도가 뭡니까? “아들을 죽이면 자지가 주인이 될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의도”였습니다.
자기 자신이 주인됨이 이만큼 무서운 겁니다. 처음에는 그저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이 약간 아깝다가… 나중에는 내가 열심히 해서 얻은 것을 돌려주는 것이 불합리 해보이고, 마침내는 모든게 자신의 것이라는 어리석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야기4) 심판 선언(15-16)
이야기4) 심판 선언(15-16)
이런 어리석고 악한 행동을 했던 농부들에게 주인은 어떻게 행동하빈까? 15-16절입니다.
누가복음 20:15–16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주인은 돌아와 농부들을 진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포도원을 맡기셨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며”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며”
그렇다면, 여러분, 이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떻게 됩니까? 처음 비유가 가리키는 바를 기억하며 살펴봅시다.
포도원 주인 곧 하나님 아버지가 포도원 곧 이스라엘 백성을 농부 곧 지도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들은 그 백성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고 잘 가르치고 양육해야 했습니다. 이제 소출을 드릴 때가 되어 주인의 종 곧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농부 곧 지도자들은 종 곧 선지자를 마구 때려 박해를 했습니다.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가 오래 참으시다가 아들 곧 예수님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농부들은 이제 아들까지 죽였습니다. 그리고 주인 곧 하나님 아버지가 농부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탐욕이 가득했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같이 되지 말 것을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회초리는 반드시 있다.”
“하나님의 회초리는 반드시 있다.”
하나님은 비유의 말씀에서 등장하는 주인처럼 아들을 보내시기까지 오래 참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의 탐욕만 가득한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초리를 드십니다.
3. 적용
3.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무엇을 참으시고 계실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무엇을 참으시고 계실까?”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는 무엇을 참고 계실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 사실을 파악하는 것은 개인의 몫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그렇지 못하고 계속 미움과 다툼속에만 살아간다면, 그것에 대해 하나님은 지금 침묵하시는 것이 아니라, 참고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제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부하고 노력해라고 하는데, 여전히 세상 속에서 자기가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하여만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면, 그 순간 하나님은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진정한 예배자로 철저히 살기를 원하시는데, 교회에서만 예배드리는 삶을 살고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침묵하시는 것이 아니라,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래 참으신 후에도 안 되면 매서운 회초리가 있다”
“오래 참으신 후에도 안 되면 매서운 회초리가 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에게 침묵이 아니라, 오래 참으신 후에 그래도 우리가 돌이키지 않으면 우리를 돌이키고자 가장 정확한 회초리로 우리를 때리십니다. 하나님의 회초리는 맞아본 사람이 잘 압니다. 하나님은 회초리는 매섭습니다.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찰싹 소리날 만큼 오싹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할수만 있다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은혜 안에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