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을 위한 열심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3 viewsNotes
Transcript
4:59-5:00-함께 찬송가 8장 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찬양하심으로 4월 10일 365 새벽무릎기도회로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5:04-5:05-올 한해 나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함께 암송하시겠습니다.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5:05-5:12-(해당본문을 읽기 전) “오늘 읽으실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 25-26:11 입니다. 제가 가진 성경으로 구약성경 239면에 있습니다.(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여인들과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으나, 비느하스의 열심으로 심판이 멈추고 구원과 언약이 회복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하시니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에게 전하여 이르되
4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나온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이십 세 이상 된 자를 계수하라 하니라
5 이스라엘의 장자는 르우벤이라 르우벤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종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종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종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종족이니
7 이는 르우벤 종족들이라 계수된 자가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8 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 이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자들이니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10 땅이 그 입을 벌려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켜 징표가 되게 하였으나
11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설교 본문을 읽기 전) “오늘 은혜받으실 말씀은 민수기 25장 7-8절 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5:12-5:22-약 10분간 설교
설교 초안: “거룩함을 위한 열심” (민수기 25장)
기 (도입): 우리의 열심은 어디로 향하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민수기 25장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열심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근에 어떤일에 열심을 내보셨습니까? 일에 열심을 내보셨습니까? 또는 가족, 취미, 혹은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보셨는지요? 열심은 어떻습니까? 열심자체는 좋은 것이지만, 그 방향이 잘못되었을때 큰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비행기와 같은 경우에는 1도가 틀어졌을때 출발할때는 거의 티가 나지 않지만 그것이 수백킬로에 이르게 되었을때에는 최종목적지가 아닌 다른곳에 도착할수밖에 없다합니다. 예를 들면 하와이에 가려다가 바다한가운데 갈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차이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말입니다. 방향이 처음부터 정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룩을 향한 우리의 삶도 그러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1도만 틀어져도 엉뚱한 곳으로 우리가 향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25장의 이스라엘 백성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열심은 하나님을 떠나있는 열심이요. 하나님을 떠나 모압여인과 바알브올을 향한 열심임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본문은 하나님을 떠나있는 열심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와 동시에 우리의 열심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향하게 될때 어떠한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승 (전개):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진노
민수기 25장 1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 머물며 모압 여인들과 음행에 빠졌다고 나옵니다. 단순히 육체적 죄에 그치지 않고, 그들은 모압의 신 바알 브올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언약을 깨는 배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의 기도소리를 듣고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백성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을 먹이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4절에서는 하나님은 모세에게 범죄한 자들을 처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전염병이 퍼지게 됩니다. 24000명이나 죽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죄를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죄에 상응하는 결과로 나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죄를 결코 지나칠수 없지요. 아마 이 심판을 보면서 무섭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도 알수 있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열심이 세상을 향한다면, 이스라엘처럼 진노를 자초할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잘못됨을 알았을때 즉각 그일에서 떠나야 할줄 믿습니다.
전 (위기): 비느하스의 결단
이 심각한 위기 속에서 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제사장 엘리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입니다.
6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며 울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가 미디안 여인 고스비를 회중 앞에서 장막으로 데려갑니다. 이건 단순한 죄가 아니라 하나님과 백성을 향한 공공연한 도전이었습니다.
모세와 지도자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비느하스는 달랐습니다. 그는 창을 들고 그들을 따라가 찔러 죽였습니다(7-8절). 이 행동은 잔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킨 결정적 순간이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전염병이 멈췄고, 백성은 구원받았습니다.
비느하스의 열심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자신의 감정이나 개인적 복수를 위해 움직인 것이 아닙니다. 11절에서 하나님은 “그가 나를 위하는 열심으로 내 백성 중에서 내 질투를 돌이켰다”고 하십니다.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위해, 백성의 구원을 위해 목숨을 걸고 행동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인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행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장면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이 침해될 때, 얼마나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죄와 타협하며 침묵하는 대신, 비느하스처럼 결단할 수 있습니까?
오늘날 세상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 우리가 죄와 타협하게 합니다. 시대를 말하며 유혹합니다. 상황과 여건에 주목합니다. 시대가 변했다, 안될 상황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더 하나님의 거룩함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느하스처럼 하나님의 거룩함이 침해될 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내 목숨을 걸고, 행동할수 있길 원합니다.
결 (결론): 거룩함을 위한 열심의 열매
비느하스의 열심은 놀라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12-13절에서 하나님은 그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시며,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하십니다. 그의 열심은 단지 심판을 멈춘 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화평을 가져왔습니다.
이건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거룩함을 위한 열심은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공동체를 살리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봅시다. 우리의 열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욕심을 좇는 데 쏟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위해,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까?
비느하스처럼 거룩함을 위한 열심을 가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놀라운 평화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 하루도 거룩함을 향한 열심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비느하스와 같은 열심을 주시어, 주님의 거룩함을 위해 살게 하소서…”)
참고
• 어조: 권면적이면서도 도전적인 톤으로, 회중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도록 유도.
• 적용: 현대적 맥락(세상 유혹, 신앙의 결단)을 살짝 넣어 공감 유도.
• 길이 조정: 필요 시 ‘전개’나 ‘위기’ 부분을 축약해 15~20분으로 맞출 수 있음.
5:22-5:25- 결단찬양 찬송가 8장 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님
5:25-5:28- 결단기도 및 헌금기도(광고있을시 결단기도전에 전달)
5:28-5:30- 주기도문
- “말씀을 기억하며, 또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여 삼창 외치시며 기도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