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나를 친구로 삼으신 예수

성경 구절: 요 15:12-17

요약: 요한복음 15장 12절에서 17절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며, 그의 사랑이 나타나는 관계의 본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들을 친구로 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적용: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과의 관계의 깊이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로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연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서로를 지지하고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교훈: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친구로서 우리와의 관계를 기반으로 하여 친구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의미함을 보여줍니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이 말씀은 예수님이 단순한 주인이 아닌 친구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는 것을 알립니다.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친구 같은 관계를 원하시며 이는 구원 역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깊은 상징입니다.

큰 아이디어: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로 불러주시며, 이 관계는 우리로 하여금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이런 본연의 사랑은 곧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입니다.

추천 연구: 로그스 서재를 통해 요한복음 15장에 대한 주해를 깊이 연구하며 예수님의 친구라는 개념이 다른 성경 구절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탐구해 보세요. 본문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도 살펴보며 번역의 어려움과 적용의 실제 사례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연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사랑의 소명

요 15:12-13

당신은 먼저 예수께서 명령하신 사랑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과 13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그 사랑의 본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처럼, 아낌없는 헌신과 배려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토대를 이루며, 예수님의 친구로서 우리의 의무입니다.

2. 친구의 선언

요 15:14-15

아마도 당신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4절과 15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친구로 여기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선언은 예수님과의 동등한 관계를 암시하며, 명령의 수용이 아니라 상호 존중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관계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로서 그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3. 사명의 선택

요 15:16-17

당신은 아마도 주어진 사명을 이해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과 17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시며, 그들이 가서 열매를 맺도록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선택받았습니다. 이러한 선택과 사랑의 사명이 우리로 하여금 서로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느 날 한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는 바람이 불면 흔들릴 때 그 옆에 단단한 바위를 보고 의지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나중에야 그 나무는 깨달았다. 그 바위는 친구로서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자신을 지켜주고 있었다는 것을.

예수님이 제자들을 친구로 여긴다는 것은 어떤 관계의 본질을 설명합니까?

이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사명을 맡기셨습니까?

가정에서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 가족 구성원들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존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십시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가족이 서로의 꿈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이나 주말 산책 등 정기적으로 가족과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정 내에서 진솔한 만남을 추구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가정 내에서 실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