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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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여러분 오늘의 말씀 다 같이 찾아볼까요? 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 14장 32~40절 말씀이에요. 다들 성경책에서 말씀을 찾아봅시다~! 다들 찾았을까요? 그럼 다 같이 읽어봅시다!
Mark 14:32–40 NKRV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여러분 우리 저번 주에 설교 주제가 무엇인지 기억하는 사람? 맞추면 선물을 줄게요. 맞아요. 충성이었어요. 오늘은 저번 주에 이어서 순종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여러분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어요. 이를 기억하기 위한 날이에요. 이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처럼 맞이한 것을 의미해요.
사람들은 자신들을 로마로부터 구원해 줄 힘이 세고 강력한 왕을 기대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수님은 싸우러 오신 분이 아니셨어요. 예수님은 사랑으로, 순종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후, 곧바로 고난의 길을 걸으셨어요. 그 길의 시작이 바로 오늘 읽은 말씀이에요.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는 조용한 동산에 들어가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만 데리고 따로 올라가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때 표정이 어떻다고 나와 있죠? 심히 놀라시고 슬퍼하셨다고 되어있어요. 예수님에게 무슨 일이 생겼길래 이런 표정을 지으셨을까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인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그날이 점점 더 가까워졌어요.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내가 너무 고민이 되고 죽을 것만 같구나. 너희는 여기서 깨어 기도하고 있어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셔서 예수님도 하나님께 기도하셨어요. 뭐라고 기도하셨을까요?
우리 36절 말씀 다시 읽어볼까요? 시작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맞아요.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를 하셨어요. 예수님은 진실하게 하나님께 기도했죠. “나의 아버지, 만일 하실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세요.” 예수님도 두려워하셨던 거에요. 십자가 형에 달리셔야 했으니 두려우셨던 것이죠. 하지만, 예수님은 이후에 어떻게 기도하시죠?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여러분 예수님은 자신의 죄 때문에도 아닌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 형에 처하셨어요. 이때의 기도는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실 걸 아시기에 두려운 마음에 나온 기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기억하셔야 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이 바뀌기를, 십자가에 달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시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셨어요. 이게 진짜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하는 거에요.
여러분 아직 약 10년의 삶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대로 안되는 때가 있죠? 하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이 시킬 때, 병원에서 주사 안 맞고 싶은데 맞아야 할 때, 친구랑 싸워서 기분 안 좋을 때 등등 원하는 대로 안 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우린 예수님처럼 기도해야해요. 하나님, 제 마음은 이렇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어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제가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르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예수님처럼 기도하는 믿음있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라요.
이 이후에는 두려워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어요.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 길을 담대히 걸으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 결과 우리의 죄는 사라졌어요. 여러분! 진정한 왕은 힘으로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사랑과 순종으로 다스리는 왕이에요. 예수님이 바로 그런 왕 중의 왕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의 순종은 끝까지 이어져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데까지 갔어요. 다음 주에는 그 십자가 이야기를 들을 거예요. 그 십자가는 그냥 슬픈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의 죄를 완전히 없애주는 사랑의 이야기에요!”
내일부터 고난주간이에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는 시간이에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기도하며 기다리고 했지만 잤어요. 예수님이 어떠한 일을 당하실지 모르고 눈치 없게 잤죠. 예수님 표정이 안 좋았는데도 말이에요. 여러분 우린 제자들처럼 자지 말고 앞으로 있을 특별새벽기도에 나와서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어떠한 뜻을, 미래를 작정하신 지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겠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과 손 잡고 나오시길 바라고 새벽예배 다 나오는 친구들에게 교회에서 상품이 있으니까 다들 많은 관심으로 나와서 기도해요.
예수님,
무서운 십자가 길을 앞두고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신 예수님을 생각해요.
저도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싶어요.
저를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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