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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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청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의 장소

성경 구절: 마가복음 11:12-19

요약: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신 후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심으로 성전의 본래 목적, 즉 하나님께 예배하는 장소로 회복하셨습니다.
적용: 이 설교는 우리의 마음과 삶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장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가진 약점과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이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진정한 경배의 자리에 이끌어가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교훈: 예수님은 성전의 청결을 회복함으로써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합당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십니다. 외형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내면이 하나님께 바쳐져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성전 청결의 사건은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제거하고, 참된 예배의 회복자인 메시아임을 드러냅니다. 이는 올바른 예배가 예수님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큰 아이디어: 성전은 예배의 장소로서 우리의 마음이 청결해야 함을 기억하며, 예수님이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도록 이끌어가신다는 것을 이해하자.
추천 연구: 설교 준비 시 Logos에서 본문의 역사적 맥락과 예수님 당시 성전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주해를 참고하십시오. 또한, 성전 청결 사건이 각 복음서에서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비교 연구함으로써 보다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결실 없는 나무

마가복음 11:12–14
결실이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의 삶은 외면만이 아니라 내면의 열매가 있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은 단순한 형식적 예배가 아닌, 참된 마음의 경배를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영적인 열매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지금이야말로 예수님께 삶을 온전히 내어드릴 때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깊은 예배와 영적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청결케 하는 성전

마가복음 11:15–17
예수님이 성전을 청결케 하신 사건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혼돈과 세속적 요소들을 없애길 원하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진정한 경배의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삶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세우고, 참된 경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을 제거하고 예수님이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 성전은 기도와 예배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성전 앞에서 상품을 팔고 있었고, 이는 예배의 본질을 흐리게 했습니다. 성전 청결 사건에서 예수님은 이들을 몰아내고 성전의 참된 목적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의 핵심을 되찾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3. 중심이신 예수

마가복음 11:18–19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을 통해 우리는 참된 예배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두려워했고, 그를 거부했지만, 그의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아마도 두려움이나 반대가 있더라도 예수님을 우리의 삶과 예배의 중심에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신앙은 더욱 강해지고 굳건해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지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분이 누구신지를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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