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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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본질
신앙의 본질
호세아 6:6 새번역
성경전서 새번역 6장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6장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신앙의 본질과 의식의 관계를 잘 이해하면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을 잘 알수 있고, 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올바른 신앙 생활의 필수 요소.
우리 신아의 본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나의 전존제를 다하여 사랑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하나님은 인격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행하심에 전적으로 동참.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포함함. 전적인 믿음과 온전한 순종이 필수적이다.
하나님의 친밀한 교제
1.1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1.2 하나님을 아는 것
2. 하나님의 행하심에 동참
2.1 전적인 믿음과 신뢰
2.2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사는 삶
하나님과의 교제와 관련된 성경구
요한복음 17:3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6–40 “36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중요합니까?”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40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 교제.
하나님이 인간을 구속하신 가장 큰 목적?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함. 하나님과 화평, 교제
제사, 번제: 의식,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이 원하는 주된 본질이 아니다.
인애: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헤세드. : 하나님 사랑. 이웃에 대한 긍휼이 포함됨.
예레미야 7:21 “21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받고 싶은 것은 제사가 아니다. 너희가 번제는 다 태워 내게 바치고 다른 제물은 너희가 먹는다고 하지만, 내가 허락할 터이니, 번제든 무슨 제사든 고기는 다 너희들이나 먹어라.”
예레미야 7:22 “22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번제물이나 다른 어떤 희생제물을 바치라고 했더냐? 바치라고 명령이라도 했더냐?”
우리가 신앙의 본질 가운데 거할때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넘칩니다.
신명기 30:15 “15 보십시오. 내가 오늘 생명과 번영, 죽음과 파멸을 당신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신명기 30:19 “19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당신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원하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주실 정도로 생명을 원하신다.
왜, 우리 앞에 사망도 함께 놓으셨느냐?
신명기 30:16 “16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대로,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당신들이 잘 되고 번성할 것입니다. 또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명기 30:20 “2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의 말씀을 들으며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살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그 땅에서 당신들이 잘 살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실체
요한복음 10:10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목자와 양의 관계. 하나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의 생명은 신앙의 본질 가운데 거할때 우리안에 주신다.
신약시대는 구약시대보다 하나님의 생명이 더 넘쳐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도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의식도 중요하다.
말라기 1:6 “6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제 주인을 두려워하는 법인데, 내가 너희 아버지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공경하기라도 하였느냐? 내가 너희 주인이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기라도 하였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제사장들아, 너희가 바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언제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하고 되묻는다.”
올바른 제사를 드리지 않는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에게 하나님은 경고하신다. 하나님은 의식도 중요하게 여기신다.
의식은 본질을 담는 그릇
의식은 본질을 추구하는 방법
의식은 본질의 수단이다.
우리의 삶이 본질에서 떠나 있으면 다른 모든 것과 무관하게 하나님앞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로이드존스 목사: 컵과 우유. 컵은 의식, 우유는 본질
의식과 본질의 관계
잠언 14:31 “31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이지만, 궁핍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공경하는 것이다.”
공경=경외 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은혜를 베푸는 것. 삶의 모습
경외의 의미
잠언 14:26 “26 주님을 경외하면 강한 믿음이 생기고, 그 자식들에게도 피난처가 생긴다.” ,잠언 14:27 “27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이니, 죽음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잠언 8:13 “13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과 거짓된 입을 미워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 제사, 번제,제물 수준
이사야 1:10–13 “10 너희 소돔의 통치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1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12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자신들은 예배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바리새인의 예배 모습.
왜, 바리새인들은 이사야 시대의 선조들의 잘못된 예배의 모습이 자신들의 모습과 같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예레미야 시대에도 동일하게 드린 예배의 모습.
그들은 성경적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의식은 뛰었났지만, 그들의 삶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삶과는 먼 모습이었다.
신앙의 본질에서 떠난 것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이사야 1:4 “4 슬프다! 죄 지은 민족, 허물이 많은 백성, 흉악한 종자, 타락한 자식들! 너희가 주님을 버렸구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업신여겨서, 등을 돌리고 말았구나.”
영적인 분별력을 잃었다.
자신들은 하나님을 버렸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을 버린다는 것의 의미: 삶이 신앙의 본질에서 떠난 것이다. 형식이 없다면 당연히 하나님을 버렸다.
하나님을 멸시한다.
예레미야 6:20 “20 “스바에서 들여 오는 향과 먼 땅에서 가져 오는 향료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너희가 바치는 온갖 번제물도 싫고, 온갖 희생제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스바: 에디오피아
먼 땅: 인도
그들의 헌신된 모습.
예레미야 2:13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신앙의 본질을 떠나면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
호세아 4 “1 이스라엘 자손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주님께서 이 땅의 주민들과 변론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2 있는 것이라고는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다. 살육과 학살이 그칠 사이가 없다. 3 그렇기 때문에 땅은 탄식하고, 주민은 쇠약해질 것이다. 들짐승과 하늘을 나는 새들도 다 야위고, 바다 속의 물고기들도 씨가 마를 것이다.” 4 “그러나 서로 다투지 말고, 서로 비난하지도 말아라. 제사장아, 이 일로 네 백성은 너에게 불만이 크다. 5 그래서 낮에는 네가 넘어지고, 밤에는 예언자가 너와 함께 넘어질 것이다. 내가 너의 어머니 이스라엘을 멸하겠다. 6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하여 망한다. 네가 제사장이라고 하면서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버리니, 나도 너를 버려서 네가 다시는 나의 성직을 맡지 못하도록 하겠다. 네 하나님의 율법을 네가 마음에 두지 않으니, 나도 네 아들딸들을 마음에 두지 않겠다. 7 제사장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에게 짓는 죄도 더 많아지니, 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겠다. 8 그들은 내 백성이 바치는 속죄제물을 먹으면서 살고, 내 백성이 죄를 더 짓기를 바라고 있다. 9 그러므로 백성이나 제사장이 똑같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내가 그 행실대로 벌하고, 한 일을 따라서 갚을 것이니, 10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아무리 음행을 하여도 자손이 불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이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나 주를 버렸기 때문이다.” 11 “나의 백성은 음행하는 일에 정신을 빼앗기고,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겼다. 12 나무에게 묻고, 그 요술 막대기가 그들을 가르치니, 그들의 마음이 음심에 홀려서 곁길로 가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빗나간다. 13 산꼭대기에서 희생제물을 잡아서 바친다. 언덕 위에서 분향한다.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의 그늘이 좋다고, 거기에서도 제물을 잡아서 불살라 바친다. 너희의 딸들이 음행을 하고, 너희의 며느리들이 간음을 한다. 14…”
가장 먼저 오는 심판은 하나님의 생명이 그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실체가 내 삶에 전혀 없다.
엘리시대
사무엘상 2:13–17 “13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도 무시하였다. 누군가가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고 있으면, 그 제사장의 종이 살이 세 개 달린 갈고리를 들고 와서, 14 냄비나 솥이나 큰 솥이나 가마솥에 갈고리를 찔러 넣어서, 그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갔다. 실로에 와서 주님께 제물을 바치는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이런 일을 당하였다. 15 그뿐 아니라, 사람들이 아직 기름을 떼내어 태우지도 않았는데, 제사장의 종이 와서, 제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제사장님께 구워 드릴 살코기를 내놓으시오. 그분이 원하는 것은 삶은 고기가 아니라 날고기요!” 하고 말하곤 하였다. 16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그 종에게 “먼저 기름을 태우도록 되어 있으니,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원하는 것을 가져 가시오!” 하고 말하면, 그는 “아니오. 당장 내놓으시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가져 가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17 엘리의 아들들은,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이렇듯 심하게 큰 죄를 저질렀다. 그들은 주님께 바치는 제물을 이처럼 함부로 대하였다.”
사무엘상 4:1–3 “1 사무엘이 말을 하면, 온 이스라엘이 귀를 기울여 들었다. 그 무렵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모여들었다. 이스라엘 사람은 블레셋 사람과 싸우려고 나가서 에벤에셀에 진을 쳤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을 쳤다. 2 블레셋 사람이 전열을 갖추고 이스라엘 사람을 치자,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스라엘은 이 싸움에서 블레셋에게 졌고, 그 벌판에서 죽은 이스라엘 사람은 사천 명쯤 되었다. 3 이스라엘의 패잔병들이 진으로 돌아왔을 때에, 장로들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가 블레셋 사람에게 지도록 하신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실로에 가서 주님의 언약궤를 우리에게로 모셔다가 우리 한가운데에 있게 하여,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하여 주시도록 하자!””
그들이 왜 패전하였는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
의식이 본질을 대체해버린 것이 율법주의이다.
의식을 잘하는 것이 신앙 생활을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