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 54-71절 “배신과 조롱과 의심을 넘어” / 찬15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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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기도하셨던...예수님의 걸음을 보겠습니다.
“순순히 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대제사장의 공관으로 압송됩니다.
예수님께서 “닭 울기 전에 부인하리라”는 모습처럼…누가는 기록합니다.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멀찍이 따라가서 무리들 가운데 앉아 있습니다. 크게 드러나지 않으려는 베드로의 모습으로 그려갑니다.
멀찍어 떨어져,,,무리들 가운데 앉아 있는 소극적 베드로의 모습입니다.
더는 가까이 갈 수 없는 공관의 분위기입니다.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베드로의 각오는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겠습니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각오는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때 사탄이 밀 까부르듯…한 여인을 통하여 베드로가 드러나게 합니다.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예수와 한 패입니다. 라고 외칩니다.
베드로는 당황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난의 징조에 대하여 교훈하시며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어려움이 임할 때…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위기에 처했을 때 변명할 것을 궁리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지만(21:14),베드 로는 변명과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기에 급급했다.
함께 곁불을 쬐 던 자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베드로를 쏘아본다.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베드로에게 두 번째, 세번째 비수가 날아든 다.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죽기까지 따르겠 다고 장담했건만 .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부인한다. 예수를 부인하는 자신을 묵상하지 않았다.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예수를 따르지도 않았다.
그가 예수를 모른 다고 한 말대로 실제 그는 예수를 몰랐다. 그가 누구인 지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 답합니다.
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이 모습을 예수님께서 보셨습니다.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베드로의 부인 사건을 다투는 사복음서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은 누가만이 언급하는 바로 이 부분,예수와 베드로의 시선이 교차하는 장면일 것이다.
예수도 닭 울음소리를 들으신 것이다.
누가는 바로 그 시선이 말씀을 기억나게 했다고 기록한다. 예수의 시선과 표정은 베드로의 인생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박제되었을 것이다.
세상의 두려운 심문과 달콤한 유혹이 예수를 부인하도록 도전할 때마다 언제고 생생한 기억으로 꺼내 보았을 것이다. 베드로가 밖으로 뛰쳐나가 심히 통곡한다.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그의 눈물은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던 자리에서 시인하는 자리 로돌이키는출발점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감람산의 눈물이 나의 원이 아닌 아버지의 원대로 나아가는 모습처럼,
오늘 베드로의 눈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는 어떤 예수를 따르고 있습니까?
오병이어 처럼 기적과 표적을 주실 예수인가요?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인가요?
메시야로 오신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유대인이지만…
그들은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받기를 거부하며 예수를 못박는 자리로 만들고 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섬기러 오셨고,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
끝까지 눈물과 피땀으로 우리를 살리고자 그 길을 나아가십니다.
그 길은 희롱과 폭력의 자리입니다.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그 자리는 심문과 재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그 길을 나아가십니다.
“내가 그라” “하나님의 아들”이다고 시인하십니다.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고 욕했다. 더 심한 고통이 기 다리는데도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 을 인정하신다.
예수님의 죄명 “신성모독-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가지고 십자가를 지시게 됩니다.
세례를 받으시던 그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이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아들의 입으로 드러납니다. “내가 그이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그 은혜가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 아들을 이땅에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내가 그이다”는 고백은…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길 독생자로 오셨다. 그리고 살리기 위하여 그 길을 간다…
그 생명이 바로 영생이니라. 나를 믿고 아버지께로 나아올지니라…
는 생명의 떡이신 주님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주 하나님 독생자 예ㅅ수(살아계신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