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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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십자가

우리말성경 로마서 6장
1.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2.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해 죽은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 그대로 살겠습니까?
3. 그리스도와 연합해 세례를 받은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해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해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분과 연합한 사람이 됐다면 분명히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도 그분과 연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해져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7. 이는 죽은 사람은 이미 죄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은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죽지 않으시고 죽음이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해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것은 하나님께 대해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산 자로 여기십시오.
우리 양 옆에 있는 지체들에게 이렇게 인사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진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여러분과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부활절은 무슨 날인가요? 고난주간의 새벽기도가 끝나고 내 육신이 부활하는 날인가요? 아니면 계란먹는 날?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에 매여있던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 위대한 사건입니다. 얼마나 뜻깊고 의미있는 사건이에요. 그런데 누군가에게는요. 부활절이 단순한 교회의 이벤트에 불과합니다. 제가 어제 자기 전에 기사 하나를 봤는데요. 푸틴이 부활절을 맞이해 우크라이나와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깜짝놀랐어요. 푸틴 대통령이 왠일인가 했습니다. 부활절이 이런 악한 자에게도 의미가 있는 날이구나. 생각했죠. 근데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이 휴전이 부활절이 끝나는 21일 밤 12시까지였습니다. 그냥 부활절 이벤트였던거에요. 참 황당하기도 하고, 부활절을 의식하기는 한데 진짜 부활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사람인가 의심이 들었어요.
바울은 부활의 능력을 푸틴처럼 이벤트성으로 믿는 로마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6장2절입니다.
2.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해 죽은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 그대로 살겠습니까?
예수님의 부활로 죄에 대해 죽은 우리가 어떻게 또 죄악가운데로 다시 들어가겠냐는거에요. 부활절에만 전쟁을 멈추고, 부활절이 종료되자마자 어떻게 또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전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냐고 묻는거에요. 사실 묻는 느낌보다는 혼내는 느낌에 가깝죠. 시험기간에 집에서 누워자고 있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너 지금 이대로 누워있는게 맞아? 이대로 계속 누워있을거야? 지금 누워있냐고 엄마가 질문하는거에요? 일어나서 공부하라는거에요.
당시 로마에는 유대인 그리스도인과 회심한지 얼마 되지 않은 로마사람들로 구성된 혼합공동체였습니다. 그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갈등과 다툼이 있었겠어요? 그런 로마 성도들을 향해 바울이 이야기하는거에요.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아는 우리가 죄가운데 갈등가운데 싸움가운데 있는게 맞는거야? 어서 그 갈등과 싸움으로부터 나오라는거죠.
그리고 3절에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3. 그리스도와 연합해 세례를 받은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해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합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해서 세례를 받은 사람인거 잊은거야? 이 말은요. 예수님과 연합하는 의미에 대해 다시 되새겨 보라는거에요.
εἰς
5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5.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분과 연합한 사람이 됐다면 분명히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도 그분과 연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이라는 집합안에 들어갔다. 그럼 우리는 예수님의 일부 속성들을 가지게 된 거에요.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을 다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을 기념하며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과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 모두에게 삶의 능력으로 주셨다는거에요. 우리의 죽음도, 부활도 예수님과 같은 속성을 갖추게 되었다는거죠.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이 여러분들에게 잠깐 지나가는 이벤트가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그대로 우리의 삶에 적용이 된다는거죠.
예수님 십자가의 능력이 여러분들의 삶 그 자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뜬 구름 같은 애매모호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에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바울은 죽음을 옛 자아 다시 말해 옛 죄인으로서의 ‘내’가 죽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떠난다 는 표현들도 자주 사용하는데요. 우리 영혼이 어디에 거해있는가 위치를 말하는거에요. 원래는 육신이라는 곳에 붙어서 육신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죄를 지었었는데, 죽음은 이 육신에 붙어있는 나의 영혼의 위치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도록 하는 것이 죽음이라는거에요.
그리고 부활은 뭡니까? 말그대로 생명이에요. 죄로 인해 죽었던 내가 생명으로 살아나는거에요. 그리고 그 생명은 주위에 전달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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