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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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여러분,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에요. 바로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날, 바로 부활주일이에요. 교회에서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날 중 하나죠.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을 듣기 전에 전도사님이 여러분에게 먼저 몇 가지 질문을 해보고 싶어요.
우리 다 같이 한 손을 활짝 펴고 들어봅시다. 전도사님이 말하는 것 중에서 자신이 한 적이 있다면,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거에요.
첫째, 나쁜 말을 해본 적이 있다.
둘째, 친구랑 말다툼을 하거나 싸운 적이 있다.
셋째, 엄마 아빠 말씀을 안 들은 적이 있다.
넷째, 친구를 미워해본 적이 있다.
다섯째, 거짓말을 해본 적이 있다.
음... 많은 친구들이 손가락을 접었네요! 사실 전도사님도 어릴 때는 그런 적이 많았어요. 마음은 착하게 살고 싶은데, 자꾸 나쁜 생각이 들고, 그걸 말로도 하고 행동으로도 하게 되는 거죠. 이런 걸 성경에서는 ‘죄’라고 해요. 그럼 누가 죄인일까요? 맞아요 우리가 죄인인거죠! 죄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어요.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희망의 말씀도 주십니다. 오늘의 말씀인 고린도전서 15:55-58 말씀 찾아볼까요?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말씀은 무슨 뜻일까?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이 말은 단순히 무서운 죽음을 향한 소리치기가 아니에요. 성경은 말해요. “죄의 삯은 사망이다”(로마서 6:23) 라고요. 죄는 우리가 그냥 넘어가는 장난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끊어놓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거예요. 그게 바로 ‘죽음’이에요. 단지 육체가 죽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외로움,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과 완전히 떨어지게 되는 것 — 그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사망’이에요. 그런데, 그 죽음을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셨어요. 그리고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은 죄를 지은 적이 없지만, 우리 대신 죽으시고, 우리의 죄가 가져올 결과인 사망을 이기신 거예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사망을 향해 외치는 거예요. “사망아, 너 졌다!” 하고요.
그럼 우리의 죄를, 사망을 이기신 분이 누구라고요? 네. 바로 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은 죄가 하나도 없으셨는데도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어요. 그리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게 바로 오늘 우리가 기념하고 감사하는 부활의 사건이에요.
여러분, 예수님이 이기신 건 단지 예수님 혼자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성경은 말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함께 이긴다”고 말이죠.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도 승리의 선물이 되었어요. 우리가 스스로 죄를 이길 수 없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이길 수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금도 손을 내미셔요. “친구야, 나를 의지해. 내가 널 도와줄게.” 그렇게 말씀하시죠. 자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나는 어떤 죄에 자주 넘어질까? 거짓말? 화내는 것?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그 죄와 내가 일 대 일로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요? 죄가 이기겠죠. 우린 죄의 유혹에 잘 넘어가고 그게 몸이 그리고 마음이 더 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이라는 치트키를 써서 예수님과 함께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요?
맞아요! 예수님과 우리가 이겨요. 여러분, 부활절은 단순히 예수님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날이 아니라, 우리도 함께 새로운 삶, 승리하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은 날이에요.
여러분 더 나아가서 이 이야기가 진정으로 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음을 믿나요? 옛날에는 죄를 지으면 양으로 제물로 드렸어요. 하지만 그건 잠깐뿐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완전한 제물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하지만, 이는 불완전하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이라는 인간으로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 오신 제물이에요. 여러분,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부활하셨죠. 이 이야기를 믿는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을 사는 거예요. 그렇다고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해서 아까 손을 접었던 것처럼 계속 죄를 지어요. 그럴 땐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해요. “하나님 제가 오늘 친구에게 나쁜 말을 했어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해요. 그리고 언제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기도를 같이 드리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 앞으로 이런 기도할 수 있죠?
오늘부터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죄를 이기고,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도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전도사님은 기도할게요. 예수님은 이기셨고, 우리도 이길 수 있어요! 부활의 기쁨을 꼭 마음에 새깁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죄와 싸워 이기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