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5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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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송합니다.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입니다.
신앙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희를 깨워 주님의 품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 속에 주님의 뜻을 놓친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새벽, 다시 주님 앞에 마음을 열고 서오니, 말씀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바쁘고 분주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 어떤 일보다도 먼저 주님을 찾게 하셔서
작은 일 하나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허락하신 삶의 터전에서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물도 기쁘게 받아주시고, 저희가 기도하는 모든 제목들에 주님의 뜻대로 응답해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응답을 기다림의 시간에도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다함께 성경보겠습니다.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3장 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로 23절 입니다.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거룩한 성전, 겸손한 삶
거룩한 성전, 겸손한 삶
성도님들은 ‘성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성전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웅장한 예루살렘 성전이나 아름다운 교회 예배당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놀랍게도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본문 16절입니다.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바울 당시 고린도지역에는 화려한 이방 신전들과 유대인의 성전 개념이 같이 공존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바울은 교회 공동체가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선언 한 것입니다. 이 말은 건물이나 눈에 보이는 성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로 믿는 우리 각 사람,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고 있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이자 진리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시기와 다툼이 있는 미성숙한 모습이었지만, 그럼에도 바울은 그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불렀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성전이 될 자격이 있어서, 그들이 완전해서 성전이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전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들이 성전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도 때때로 연약하고 부족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전이 되는 것이지 우리의 능력이 뛰어나고, 완벽해서 성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할 때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한명 한명은 더 이상 평범하거나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그저 그런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머무시는 ‘성전’ 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의 삶은 특별하고 귀한 삶이 된 것 입니다.
그렇다면 성전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17절에서 바울이 이렇게 선포합니다.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이기에 깨끗하고 거룩하게 보존되어야 한다고 바울은 선포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 분명히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두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거룩한 존재로 불러주셨다는 것과, 두번째로, 그렇기에 우리는 그 부름에 합당하게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전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 다시 말해 죄와 악한 습관, 시기와 다툼, 분열과 같은 것들은 이제 우리 삶에서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성전을 우리가 함부로 더럽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집에 아주 귀한 손님이 오신다면, 우리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할 것입니다. 손님에게 지저분하게 정리 되어 있지 않은 집을 보여주는 것은 창피한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손님을 맞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을 정리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집에 거주하고 계신다고 하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교회 건물은 매우 거룩하게 여기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의 마음과 삶은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 예배당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함부로 훼손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예배당은 주님을 만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거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우리 마음의 방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방식 하나하나가 이전과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매 순간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의식한다면, 우리는 죄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 거룩함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은 이어서 거룩한 성전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그것은 바로 겸손함과 참된 지혜의 태도입니다. 본문 18절에 바울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어리석은 사람이 되라는 이 말씀은 언뜻 듣기에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는 말씀 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앞부분부터 계속해서 “세상이 말하는 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비교해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이야기를 들으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십자가는 사형틀 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십자가의 복음을 진짜 지혜롭고 능력 있는 것으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의 기준에 따라 똑똑한 사람이 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좀 어리석어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지혜로운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말은 쉽게 말해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다시말해 내 생각이 항상 옳다고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많이 배울 수록 또, 많은것을 경험한 사람일 수록 더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내 지식과 내 경험을 기준으로 삼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태도를 성경에서는 교만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생각과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많이 아는 나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혜의 근원이심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이 지혜의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또 본문 19-20절에서 바울은 구약 성경을 인용하며 이렇게 덧붙입니다.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지혜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 잘 알고 계십니다.
사람이 아무리 똑똑한 척을 해도,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입니다. 겉으로는 똑똑해 보여도, 하나님 없이 자기의 생각만을 믿는 사람은 결국 그 꾀에 자기 스스로 넘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 생각, 내 판단만 믿고 사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매순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성경에서는 겸손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겸손한 사람을 기뻐하시고,그 마음 가운데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세상의 시각에서는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씩 순종하는 것, 그것이 성전된 우리가 추구할 거룩한 삶입니다.
그러기에 겸손이 없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없고, 겸손이 없이는 서로를 용납하고 하나 되기도 어렵습니다.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는 삶이야말로 참된 지혜의 삶임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겸손한 삶을 설명하며, 본문 21절에 바울은 마지막으로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것을 권면합니다(21절).
당시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서로 “나는 바울 파”, “나는 아볼로 파” 하면서 사람중심으로 나뉘고, 서로를 비교해 내가 속한 사람이 더 낫나고 자랑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신앙의 중심이 예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을 높이고 편 가르던 그들에게 바울은 더 이상 누구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것을 단호히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선포합니다.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그리고 22-23절에서 이렇게 선포합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우리가 사람을 자랑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돋릉느 바울, 아볼로 또 베드로 중에 누가 더 뛰어난지,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는지를 따지면서 마치 자기가 따르는 사람을 소유물처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바울이나 아볼로나 베드로 모두 당신들을 섬기기 위해 세워진 종들일 뿐이고, 결국 다 당신들을 위한 사람이니 그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고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더 나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이나, 생명이나, 죽음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도 다 너희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풍성한 특권과 유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이세상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예수님게 속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승리와 영광이 유산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8:17 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 라고 부릅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이미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굳이 사람을 따라다니며 그들을 붙들고 자랑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누가 더 나은지를 비교하며 다투는 것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도 때때로 사람이나 세상적인 것을 자랑하고픈 유혹을 받습니다. 내세울만한 학벌이나 재산, 자신의 능력이나 경력, 혹은 자녀의 성공이나 심지어 신앙적으로는 “교회의 규모” 와같은 보이는 것들을 은연중에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모든 것은 상대적이고 일시적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의 자랑하는 마음 이면에는 내적인 불안과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내가 귀한 존재임을 알면 남들 앞에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마지막에 중요한 한 마디를 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 입니다. 이것보다 더 확실하고 이것보다 더 영원한 신분은 없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세상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거나,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존귀한 주의 자녀로 거룩한 성전으로 여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은 동시에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랑하는 대상을 의지하기 마련입니다. 세상에서는 권력 있는 사람을 알아두면 든든해하고, 돈이 많으면 안심하고, 세상 스펙이 쌓이면 교만해집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느 누구도, 어떤 것도 우리를 영원히 지켜줄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9:23-24 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기에 우리가 자랑 할 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그 무엇이 아니라, 내가 이루어낸 업적이 아니라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사람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만 높이는 삶, 그것이 바로 겸손한 삶 이고, 이러한 겸손한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보여주어야 할 거룩한 삶의 모습입니다.
결론
결론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모두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리고 그 성전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거룩함은 세상적인 교만이나 자랑이 아니라, 겸손함과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의지로 드러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하루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성전답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거룩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우리의 삶이 때로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거룩한 산 제사가 되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주님만을 의지하고 겸손히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불러주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님의 성접답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눈에 보이는 겉모습보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더 깊이 의식하며 거룩한 마음으로, 깨끗한 삶으로 주님을 모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기준과 자랑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겸손의 삶을 살아가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우리를 통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함이 흘러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다함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