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언약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6 viewsNotes
Transcript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서론 :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
서론 : 혼란과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는 혼란과 불확실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계 속에서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는 일종의 ‘불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 ‘불안’을 경험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모든 인간에게 있는 불안이 우리 시대에만 잇는 것은 아닙니다.
쇠렌 키에르케고르라고 하는 덴마크의 철학자는 이런 불안이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불안의 개념』이라는 책에서 불안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PPT
“(불안은) 인간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 앞에 섰을 때 생기는 현기증이다”
PPT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이 높은 절벽 위에 서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바람이 불고, 발밑을 보면 아찔합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은 떨어질까봐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키에르케고르가 말하는 진짜 무서운이유, 정말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내가 스스로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즉 내가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선택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는 우리 책임입니다. 이 자유는 영광이지만 동시에 불안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것을 '자유 앞에 선 현기증'이라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기에, 불안합니다."
우리의 시대가 불안한 이유는 상당히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에 불안이 필연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선택 앞에 우리는 언제나 떨고 있는 하나의 연약한 영혼입니다.
아브라함 언약 관계 : 약속과 맹세
아브라함 언약 관계 : 약속과 맹세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게 불안의 시대 속에서 모든 인간에게 있는 불안에 떨고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 앞으로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실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을 바로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에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언약”입니다.
언약은 단순한 약속의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세계를 초월한 절대자이십니다.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며, 그 어떤 것의 도움 없이도 존재하실 수 있는 분이죠.
그래서 사실 인간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죠.
PPT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세계를 초월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와서 인간들과 관계를 맺으십니다.
창조자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과 관계를 맺으시기 위해서 사용하신 방식이 “언약”인 것이죠.
구약에서 나타나는 믿음의 선조들은 모두 하나님과 언약을 맺음을 통해 관계를 맺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언약” 안에서 맺어지고, 지속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이 언약에 대해서 언급하며 시작됩니다.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창세기 22장에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말씀하신 내용이죠.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언약을 맺으시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하나님이 ‘맹세’하십니다.
당시 고대 근동 지방에서 ‘맹세’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PPT
“고대 근동에서는 자신보다 큰 존재를 가리켜 맹세했고, 그것은 생명을 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더 큰 분이 없기에 자기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십니다. 이것은 당시 세계관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선언입니다.”
“만약 제가 고대 근동의 사람이라면, 저는 제게 속한 부족의 족장이나 나라의 왕, 또는 그들이 숭배하는 신을 가리켜 맹세할 것입니다.
이 맹세는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존재 전체를 걸고 진실을 보증하는 행위입니다.
만일 이 맹세를 어긴다면, 그 권위를 가진 자—족장, 왕, 혹은 신—로부터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맹세는 당대 사회에서 명예와 신뢰의 기반이었고, 파기 시에는 죽음이나 저주라는 파국적 결과를 가져올 만큼 절대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이 맹세를 인간에게 하십니다.
여러분 신이 인간에게 맹세를 한다는 것은 고대 근동의 세계관 속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개념입니다.
고대 문헌들 마리 문서, 히타이트 조약, 우가릿 문서와 같은 문서에서 등장하는 신들을 보면 신들 자신이 인간에게 맹세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고대 근동 지방에서의 신들은 인간의 맹세의 대상일 뿐입니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하나님의 언약의 독보적인 면을 보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성경에 나타나는 언약을 보았을 때 여러분은 하나님이 다른 신들과 얼마나 차별성이 있는지 알게 되시는 것입니다.
PPT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 어떤 신도 인간들과 이런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했던 신은 없어요.
하나님이 인격적이라는 말은 단순히 감정이나 생각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언약을 통해서 인간과 동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맺으시기 때문에 인격적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절대자, 초월자 하나님이 인간 역사 속으로 들어오셔서 언약을 통해 인간과 관계를 맺으시는데,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자신을 걸고 맹세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보다 높은 분이 없으셔서 하나님 자신을 걸고 맹세를 하십니다.
PPT
하나님이 그러지 않아도 되시는데 왜 그러세요? 하나님이 그 선택한 백성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넘을 수 없는 존재적 격차를 넘어서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계를 맺으시기 위해 동등한 위치에서 언약을 맺으시는거에요. 당시 문화 안에서 이 행위는 말 그대로 컬쳐 쇼크, 문화 충격입니다. 무슨 신이 한낱 인간하고 관계맺고 싶어서 자신을 걸고 맹세를 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하시죠. 인간을 사랑하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맺어진 언약이 아브라함에게 맺어졌을 때, 아브라함에게는 그 감개무량한 감정이 쏟아집니다.
그것이 은혜인 것이죠.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직접 와주시고, 자신을 걸고 맹세하시는 그 언약의 하나님.
여러분 이 언약은 어떤 성질을 가지냐면, 법정문서와 같은 효력을 지닙니다.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최후 확정”이라는 이 표현이 직역하면 “모든 논쟁의 끝”입니다.
논쟁을 하면 가장 최후의 판결은 법정에서 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맹세는 법정적 효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맹세는 어떻습니까? 그게 깨지면 확실히 법적 책임을 져야죠
PPT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이러니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이러니는 인간과 관계 맺으시기 위하여 자신을 자신이 세운 법적 효력 안에 자신을 가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이지 않으시는 분인데, 인간을 사랑하셔서 그 법적 효력 안에 메이십니다.
이제 하나님이 언약을 맺은 백성들과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건 맹세이기 때문입니다.
PPT
그리고 바로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고 표현합니다.
이제 이 언약 관계 안에 있으면 하나님과의 그 관계는 그 어떤 자도 손댈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 언약 안에 있으면 너무 안전한거죠.
2. 새언약의 보증, 예수 그리스도
2. 새언약의 보증,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여러분 지금 본문의 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거든요.
그건 아브라함의 언약이지, 우리의 언약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이 맺어져야죠.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맺은 언약 즉 새언약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보증이 되시는 “예수님”을 소환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새언약”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보다 더 나은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도 하나님이 직접 맹세하신 은혜의 언약인데 우리가 맺은 새언약이 어떻게 아브라함의 언약보다 더 나은 언약일까요?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이죠.
하나님이 말로 언약을 맺으시고 맹세하신 것도 너무나도 큰 은혜입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PPT
그런데 새언약 백성인 우리에게는 말로만 하시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하시냐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십니다.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고 저주합니다.
이 말은 이거죠.
“내가 맹세하건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저주하고, 희생시킨만큼 너를 사랑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자신을 거시죠.
그런데 새언약 백성들에게는 예수를 말로만 거시지 않고, 진짜 걸었다는 것을 십자가에서 보이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맺은 새언약은 말도 안 되는겁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언약의 맹세도 말도 안 되는거죠.
그런데 새언약의 보증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십쇼. 말도 안되는 거에요.
이것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이것을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PPT
그리고 이 언약은요. 절대로 파기할 수 없습니다.
이 언약의 법적인 보증은 하나님이 하신 맹세로 죽게 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법정 문서의 서명란에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신 피의 싸인이 있습니다.
이 언약을 파기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취소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은 이미 예수님의 죽음을 진행시키셨고, 완료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그 누구도 깨지 못하는, 죄악과 사망의 권세조차 깨지 못하는 하나님의 맹세의 증거가 됩니다.
이 동일한 의미를 로마서에서 바울은 어떻게 얘기합니까?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확증하십니다.
그리고 언약이 맺어집니다. 사랑의 맹세의 위대한 언약이죠.
그 어떤 것도 깰 수 없는 언약입니다.
3. 적용 : 새언약 안에서 불안함은 없다.
3. 적용 : 새언약 안에서 불안함은 없다.
PPT
이번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많이 흥행한 드라마 하나가 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인데요. 여러분 가끔씩 성경만 보지 마시고, 이런 드라마도 좀 보시기 바랍니다.
네 사실 저도 안 봤지만, 중간중간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나오더라고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과 관식이 어렸을적부터 결혼도 하고 그 한 평생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제 제가 본 부분은 관식이가 금명이라는 딸을 낳는데요
이 관식이가 금명이 딸을 대하는 모습에서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금명이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고, 이 결혼식에서 금명이가 아빠한테 결혼식에서 울지 말라고 하면서, 본인이 막 울어요.
근데 그 우는 이유가 이런거죠.
관식이가 딸인 금명이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해왔던 말이 있어요. 그게 “아니다 싶으면 빠꾸”거든요.
하던게 아닌 것 같으면 돌아오라는 말이죠. 그러면 그 자리에 항상 아버지 관식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금명이가 처음 초등학교를 갈 때 도 “학교 일단 갔다가 아니다 싶으면 빠꾸”
수능을 보기 전날에도 “수능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빠꾸해. 아빠 기다리고 있을게”
그런데 결혼식 하는 날에도 아빠가 이렇게 말하는거죠. “결혼식 잘 할 수 있지? 수틀리면 빠꾸 냅다 뛰어와.”
그걸 보고 어떤 사람은 “관식은 딸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안전망이었다.”라고 말하더라고요.
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큰 불안을 겪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불안의 연속, 불안의 진행이죠.
키에르케고르가 말했듯이 불안정하고 계속되는 혼란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선택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 길이 좋은 길인지 , 옳은 길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선택을 우리는 해야하죠.
인생 자체가 불안입니다.
그런데 딸 금명이에게 있었던 가장 따뜻한 안전망인 관식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따뜻한 안전망이 있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심지어 그 따뜻한 안전망이 정말 우리를 그러한 삶 속에서 끝까지 지켜줄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까지 있다면 어떨까요?
하나님은 그러지 않아도 되시는데 우리에게 찾아와 새언약을 맺으십니다.
그리고 새언약의 보증으로 우리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이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예수를 희생시키십니다.
그리고 새언약의 보증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힌 핏자국의 싸인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은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 사랑 아닙니까?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확증하여 증거로 보여주신 언약의 신실함 아닙니까?
여러분 삶을 살아가시면서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십니까?
키에르케고르는 우리의 삶을 불안의 연속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죠 불안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가장 따뜻한 안전망인 “하나님의 언약”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를 통해 맹세하신 언약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흔들릴 수 있겠습니까?
그 새언약 관계 안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어디로 이끄십니까?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우리가 피난처를 찾았는데, 그곳은 하나님이 계신 성소 깊은 곳, 휘장 안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그곳으로 들어가셨고, 우리에게 영혼의 닻을 달아서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은 어디 안에 있냐면, 휘장 안에 있어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라는 것이죠.
예수님이 먼저 들어가셨고,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언약 백성이 된 순간 우리는 절대로 끊을 수 없는 그 관계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불안해하십니까?
세상은 불안을 주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확신을 줍니다.
세상은 두려움을 주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용기를 줍니다.
결론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흔들릴 수밖에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는 넘치고, 기준은 모호하며, 선택은 항상 불안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믿음도, 우리의 삶도 자주 떨리고 흔들립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맹세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 언약을 확정하셨다는 것.
그 언약은 파기될 수 없습니다.
그 언약은 인간의 기분이나 상황, 시대의 혼란에 따라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버리지 않는다.
나는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줌으로 그 사랑을 확증했다.
너는 내 언약 안에 있는 자다.
그러니, 흔들리지 마라.”
우리는 이제 휘장 안, 곧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닻을 내린 존재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셨고, 우리는 그분 안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 영혼의 닻을 가진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지금 두려우십니까?
불안하십니까?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관계가 무너져서, 내 마음이 흔들려서 고개를 들 수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이 말씀을 꼭 붙드십시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 6:19)
이 닻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닻은 언약의 보증이십니다.
이 닻은 당신의 구원을 결코 놓치지 않으실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흔들려도,
나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으므로,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여러분,
이제 불안을 품은 채 살아가지 마십시오.
은혜 안에서 확신을 누리십시오.
언약 안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그리고 이 소망을, 이 닻을, 흔들리는 누군가에게도 전해주십시오.
하나님은 그 언약을 깨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음을 놓치지 마십시다.
아멘.
서진숙 권사님 혹 조직검사. 조직검사는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간단한 검사. 다행히 큰 문제는 없을듯. 담주 수요일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