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2장 8-17절 “봄의 청혼” / 찬88장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7 viewsNotes
Transcript
수양회 기간을 통하여 많은 쉼과 누림이 있었습니다.
한해, 두해, 연차로는 셋째 해이기에 친밀함과 깊은 관계로 이어진 시간이었습니다.
30년 이상 목회한 선배를 통하여 깊은 옹달샘과 같은 하나님의 깊이에 대하여 느꼈습니다.
최근에 부임하시고 개척하신 선배들과 자녀들과 현시대에 대한 고뇌와 가치에 대하여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에 제일은 자연이 주는 누림이었습니다.
태안튤립축제와 전주 수목원은 제가 새벽성도님들 모시고 꼭 한번 쯤 다녀오고 싶습니다.
각양의 색과 꽃의 향연이 긴 겨울에 대한 생각은 저 멀리로 날려버리고 환희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묵상하는 말씀이 아가서를 향하여 반겨주었습니다.
솔로몬의 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꽃향기와 물결로 반겨주었습니다.
오늘 그 누림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경으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를 듣고 멀리를 봅니다.
8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9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남자가 산과 언덕을 넘어 달려읍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보려고 날랜 노루처럼 재빨리 달려읍니다.
그리고 서서 창으로 보며 속삭입니다.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세 번이나 ‘내 사랑하는 자’라는 말이 나온다(8, 9, 10절).
임을 향한 여인의 기대를 점층적으로 고조 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는 여자에게 청혼합니다.
“함께 가자”는 것은 다른 사람의 왕래가 아닌 단둘만의 시간을 원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응하기를 원하며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남자의 청혼은 봄기운이 완연하기에 가자고 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기에 적기임을 이야기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친밀한 교제로 나를 초대하십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이 왔음을,사랑할 때 가 되었음을 노래하며 어서 문을 열어 함께 가자”고 초대합니다. 하나님도 나와 사랑을 나누시려고,내게 봄처럼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해주시려고 사랑 어린 음성으로 나를 초대하십니다.
매일 말씀으로 “나의 사랑,나의 어여쁜 자야,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청하십니다.
사랑의 관계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온 마음으로 응하여 언약의 관계를 누리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로 나아가려 하지만 우리에게는 작은 방해가 존해합니다.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입니다.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포도원의 꽃이 피고 열매를 향하여 나아가지만…허는 여우가 존재합니다.
이 여우를 내버려두면…부정하고 불순한 것이 그 사랑을 망치도록 합니다.
내버려두면 포도원을 망치는 것처럼…이 여우를 잡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훼방을 물리칠 때, 사랑은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이 새벽에 기도할 것은 하나님, 그 관계를 깨뜨리는 “여우”를 잡게 하소서.
승리하게 하소서. 다시는 얼씬하지 못하도록 성령으로 굳게 매어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고 그 사랑 안에 거하게 하소서.
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이는 언약 공식인데,이스라엘 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관계다.
이젠 헤어지고 싶지 않았 다. 이젠 불안해하고 싶지 않았다.
이제 둘은 배타적으 로 서로가 서로에게만 속하겠다고 고백한다.
신약에서도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결혼비유로 사용합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할렐루야!!!
오늘 이 새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봄이 오는 것처럼 우리를 반겨주십니다.”일어나 함께 가자”며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오늘 하루 그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경계해야 하는 것은 여우에게 열매를 빼앗기지 않도록 성령님 나를 붙들어 주소서.
우리의 포도원(가정, 교회, 내 마음)이 굳은 마음이 되지 않게 하시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그 사랑이 진실하고 여물어 감으로 아무것도 틈타지 못하는 우리 믿음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