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구하셨어요(그리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만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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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 다니엘 3:17-18
풀무불 비유 : 인간이 느끼는 가장 최대의 고통 -> 화형 예시 들어주기
3:17 -> 용광로 하나를 일곱 번 아람어 관용구로, 용광로를 최대한 뜨겁게 만들고자 하는 왕의 열망을 표현한 문구
풀부불 속 한 사람-> 신성한(즉, 인간이 아닌) 존재/ 3:28에 천사라고 명시되어 있음
3:29->통치자들은 종종 관할 구역 내의 다양한 종교 단체를 보호하는 법령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느부갓네살이 그런 선언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풀무불 : 고대 바벨로 당시 화형이 법으로 정해져 있었음
신상에 절하는 것은 즉 왕에게 절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음
배경 : 다니엘은 기원전 605년경 바벨론에 끌려가 그곳에서 활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판결하신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어린나이에 포로로 끌려간 그는 3년의 훈련을 거쳐 느부갓네살의 시중이 되었고 신상에 관한 왕의 꿈을 해몽함으로써 바벨론을 다스리는 관직에 올랐습니다. 또한 그는 벨사살 왕이 개최한 연회장에서 벽에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씨를 해석해 나라의 세 번째 치리자가 되었스며, 페르시아=메대 통치기에 다리오 왕에 의해 총리로 발탁되었습니다. 우상에 굴복하지 않고 신앙의 절개를 지킨 그는 관리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고 간통 혐의로 모합을 받아 재판에 회부된 수산나의 무죄를 입증해 정의를 실현했으며(공동번역) 네 짐슴, 숫향, 숫염소 그리고 70이레의 환상 등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치고 기록했습니다. 성경은 다니엘이 기도에 힘씀으로 이 모든 일을 감당했다고 증언하는데, 이렇듯 그의 삶은 출세했다는 사실보단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권력의 질서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백성의 정체정을 지키며 그분의 계획에 동참하고 반응했다는 점에서 신앙인들의 모범이 됩니다.
——
1. 느부갓네살 왕은 거대한 바벨론 제국을 다스리는 엄청나게 강한 왕이었답니다. 2. 이 바벨론 왕궁 안에는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있었죠. 3.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은 각 지역의 지도자들을 모아서 큰 행사에 대해 발표하게 했어요. 4. 왕이 일어났어요. 5. 나팔을 든 사람들이 화려한 팡파레를 울리며 6. 왕의 명령을 알리는 사람이 큰 두루마리를 들고 앞으로 나왔어요. 7. 군대의높은 사람들, 왕자들, 총독들까지 모두 조용히 왕의 명령을 듣기 위해 기다렸죠. 8. "크흠 모든 백성과 나라들아, 왕의 명령을 들어라. 왕이 거대한 동상을 만들었느니라”고 말했어요. 9. 동상은 90피트, 약 30미터 높이의 순금으로 만들어졌다.
9-1 나팔이 울릴 때마다 모든 사람이 금으로 만든 동상 앞에 절해야 했어요. 10. "크흠, 동상 앞에 절하지 않는 자는 즉시 불타는 풀무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11. 악기가 연주되고, 12. 모든 사람은 왕의 명령대로 금으로 된 동상 앞에 절을 했어요. 13. 어! 근데 두 명의 사람이 절을 하던 중에/ 충격적인 것을 봤나봐요! 14. "봐, 우리가 생각한 대로야. 저 세 명을 봐. 저 세 명은은 절하지 않고 있잖아. 금상에게 경배하는 걸 거부하고 있다고!" 15. 다니엘의 세 친 구들은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을 대놓고 거부하고 있었어요.
(왕의 명령이 뭐였죠? 맞아요) 16. 다니엘의 세 명의 친구들은 다니엘과 먼 나라 남유다에서 잡혀온 포로들이었던 거 기억하죠? 이들은 능력 덕분에 왕국 안에서 높은 지위를 받았고 이름도 바벨론 식으로 바뀌었어요. 17. 하나냐(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는 사드락(태양의 회전)으로 불렸고, 18. 미사엘(하나님과 같은 자)은 미삭(태양신)이라는 이방 이름으로 바뀌었고, 19. 아사랴(여호와는 나의 도움이시다)는 아벳느고(상업의 신)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죠. 느부갓네살 왕이 이름을 바꾸었지만 이 3명의 마음만큼은 바꾸지 못했어요. 사드락, 미삭, 아벳느고는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일이라는 걸 알기에 금상에 절하지 않은 거에요. 20. 자, 다시 돌아가서 아까 그 두 명이 즉시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 사실을 말했어요. 이 두명은 사드락과 미삭, 아벳느고를 질투하고 있었던 거죠. 22. 이 말을 들은 느부갓네살 왕은 "어떻게 이들이 내 명령을 거역할 수 있느냐! 즉시 그들을 데려오라!" 23. 사드락, 미삭, 아벳느고는 급히 왕궁으로 끌려왔어요. “너희들이 정말 금상에게 절하지 않은 것이냐?” 네 맞습니다.” 24. 느부갓네살 왕은 이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고 금상에게 절을 한다면 용서하겠다고 말했어요. 25. 용감한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대답했어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구하지 않으시더라도 우리는 절대 왕의 신들을 섬기거나 금상에게 경배하지 않겠습니다." 26. 왕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풀무불을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명령했어요. 27. 그리고 사드락, 미삭, 아벳느고를 풀무불에 던져 죽이라고 명령했어요. 28. 얼마 지나지 않아 용광로는 평소보다 일곱 배 더 뜨거워졌죠. 29.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단단히 묶였어요. 30. 그리고 이들은 한 명씩 불길 속으로 던져졌어요.
30-1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런 죽음
(우리 친구들 그거 알아요?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런 죽음 중 1위가 화형이래요, 불에 타서 죽는 거죠 마치 풀무불에 던져져 죽는 것과 같은 거에요) 31. 사드락이 불길 속에 던져지고 32. 미삭도 풀무불에 던져지고 33. 아벳느고도 함께 던져졌어요. 34. 근처에 있던 병사들은 그들을 던진 후 뜨거운 열기에서 도망치려고 했어요. 35. 하지만 불길이 풀무불 밖으로 뿜어져 나와 병사들을 태워 죽여버릴 정도였답니다. 36. 그때 왕은 충격적인 모스블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어요. 37. 왕은 자신의 위엄도 잊은 채 풀무불에 더 가까이 달려갔어요. 38. 왕이 외쳤어요. "보라! 너희도 내가 보는 것이 보이느냐?" 39. "우리가 불 속에 묶인 세 명을 던지지 않았느냐?" 40. "나는 네 명이 풀려서 걸어 다니는 것을 보인다. 네 번째 사람은 신의 아들과 같다!" 41. 느부갓네살 왕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임을 마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왕은 세 사람을 불 밖으로 나오라고 불렀어요. 42.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불 속에서 무사히 걸어나오자 모두가 깜짝 놀랐어요. 43. 머리카락 하나도 타지 않았고, 연기 냄새도 나지 않았다구요! 44. 느부갓네살 왕은 무릎을 꿇고 외쳤어요. "사드락과 미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구원하셨다...!" 45. 곧바로 새로운 명령이 발표되었죠. 어느 누구도 이 용감한 세 명의 하나님을 욕하지 못하도록 했어요. 46. 이후 사드락과 미삭, 아벳느고는 왕국 안에서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갔지만, 이 세 친구들의 진정한 기쁨은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다.
——
*하나님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을 죽음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구하셨다. 이처럼
예수님을 통해서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구하심으로
구원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내가 집중하고 싶은 것 or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
-그리하지 않을지라도
->이것과 어떻게 교재의 핵심을 연결시킬 것인가?
교재는 단순히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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