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을 통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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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할 때

John 9:4–5 KRV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주님께서는 때가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한다,그리고 밤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밤은 일할 수 없는 밤이므로 밤이 오기전에 우리도 주님처럼 우리를 보내신 이의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몇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 낮과 밤을 정하신 하나님

Jeremiah 31:35 KRV
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규례:권위를 갖는 규칙)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낮과 밤을 정하신 분입니다. 해를 낮의 빛으로,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보고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낮과 밤도 하나님의 정하심 속에, 규정하심 속에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만유를 주관 하신다.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시편 74:16–17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17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
시편 19:1–3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 하늘은 무언으로 지금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말해주고 알려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창세기 1:3–5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빛을 주셨고 밤과 낮을 정하셨습니다.

□ 규칙과 법칙이 존재

낮이 오면 반드시 밤이 옵니다. 이런 규칙을 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규칙과 법칙이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규칙과 법칙이 있다는 것은 성도들, 특히 진리를 따라 사는 성도들에게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됩니다. 주님이 정하신 법칙을 신뢰하는 사람은 큰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앙의 법칙들 중 몇가지 예를 생각해보겠습니다.
Job 38:12–15 KRV
12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 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14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하나님은 욥에게 “네가 아침(새벽)에 명령하여 이곳이 네 자리다(동이 트게 한적이 있느냐)”라고 묻습니다.
즉, 욥에게 이 하루의 시작을 통제하거나, 빛이 세상에 임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는 질문으로 할 수 없는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말씀합니다.
그것으로 땅끝에서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은 마치 새벽(아침)의 빛이 땅끝까지 미치면, 어둠속에서 활동하던 악인들이 드러나고 그들의 악행이 멈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축한일은 “흔들어 떨어뜨린다”는 표현으로 마치 옷깃을 붙잡아 먼지를 털어내듯이, 빛이 악을 드러내고 몰아낸다는 의미입니다. 빛의 통치가 악을 제압하는 하나님의 질서를 말씀합니다.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것 같고 만물이 옷같이 나타나되, 진힑에 인친 것은 도장으로 진흙에 무늬를 새기듯 빛이 땅의 형체를 뚜렷하게 드러낸고 빛으로 모든 만물이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말씀합니다.
결국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꺽인다는 것은 악인은 악행을 지속할 수 없고 그들의 높이든 팔(교만은) 꺽입니다. 하나님의 질서와 정의가 빛을 통해 실현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질서를 통해 규칙과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John 9:4–5 KRV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때가 아직 낮이매 우리는 낮에 시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 우리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해야 할 때입니다.

낮이란 시간에 살고 주어진 시간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밤이 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섭리 가운데 낮이 있으면 밤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낮이라는 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 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늘 똑같은 하루, 똑같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느끼며 삽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착각입니다. 똑같은 시간이 지나간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볼 수있는 한강을 봅시다. 언제 든지 보고 싶으면 공원에 가서 바라 볼 수있습니다. 항상 그 곳 그 위치에 한강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강은 항상 동일 한 것 같지만 동일한 물이 흘러간 적은 없습니다. 한강의 물은 매일매일 바뀌어서 흘러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늘 비슷한 시간을 반복하고 있어 늘 똑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단,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말처럼 우리에게 있어서 시간은 절대로 반복된게 아닙니다.
날마다 새로운 시간을 맞이 했고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갖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시간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참 공평 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나 모두에게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모두가 똑같은 24시간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24시간이라는 기회를 매일매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하나님 앞에 딱 한번 주어지는 겁니다.
때론 봉사를 하며 작년에도 했던 봉사 또 하네.. 작년에 했던 봉사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더해주시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릅니다.
매일 주어지는 또 다른 하루는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일 뿐입니다. 오지도 않을 내일을 사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건 지금 오늘 하루 우리에게 또 다른 은혜를 주셨다는 겁니다.
우리는 결코 낭비 할 수 없는 귀중한 단 한번의 인생을 살고 있고 밤은 점점 다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 할 수 없음이니라라고 경고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생애를 마감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밤이 오기전 생애를 마감하기전 우리의 삶을 얼마나 길게 살것이냐 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결코 편안한 삶을 약속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만사 형통하리라라든지 무조건 편안할 거다라는 약속은 성경에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많은 환란을 당할 것이다라는 그런 단단한 각오로 해야 될 경고들이 오히려 성경에는 더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약속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우리의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들어 주시겠다라는 약속은 하셨습니다. 결코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은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편안한 삶을 보장받은 삶이 아니라 환란과 고난은 있지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이라는 걸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시편 84:10 (KRV)
주의 궁정에서 한 날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악인의 장막에 천날보다 하나님의 문지기로 한날을 사는 것이 낫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시간의 가치가 여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얼마나 길게 살았는가는 인간이 보는 계산이며 가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래오래 장수 하기위해 많은 것들을 합니다. 사람은 얼마나 길게 사느냐가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는 계산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인정할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얼마나 살았으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천날은 주의 궁정에서의 하루만도 못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긴 인생을 아주 짧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굉장히 수를 누리고 장수 했지만 하나님 앞에 의미 있는 삶을 계산해 보니까 아주 짧게 산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아주 짧은 인생을 살다 갔지만 불꽃처럼 타올라서 하나님 앞에 가장 긴 인생을 산 사람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시간 계산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삶을 결산할 때 하나님 앞에 의미 없는 일들의 연속이였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전도서 1장에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2–3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하나님 앞에 긴 인생을 살았지만 결산해 보면 아무것도 없는 그런 경우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대부분의 회사는 주 5일 근무를 합니다. 주 5일 근무로 토, 일요일은 쉬는 삶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3월 새로운 법이 재정 되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주 68시간(평일52시간 +주말 16시간)에서 주말포함 52시간으로 법정 노동시간을 바꾸는 법이 였습니다.
그때 어떤 이야기가 있었느냐.. 회사 운영이 안되다 연장근로 추가 근로가 더 필요하다 이런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는 근무 중인 시간을 더 딴짓 없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려는 방법들이 아이디어로 나왔습니다.
그중에 어떠한 일이 있었냐 직원의 의자에 센서를 설치해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간(화장실, 담배, 휴식)을 제외하고 자리에 앉아 일하는 시간만을 업무시간으로 보겠다 라는 아이디어도 나올정도 였습니다. 왜냐.. 하루 근로시간 8시간 중에 대부분의 사람은 약 7시간 정도 근무하지만 심한 경우 휴게시간, 화장실을 제외하면 4시간도 안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었거든요.
같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하루 8시간 그런데 어떤 사람의 그 시간동안 회사에 기여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방면에 어떤 사람은 자신의 시간들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우리도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인생 중 시간을 하나님 앞에 낭비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의미 있게 쓰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 저녁에 잠들기 전 책상에 앉아 신앙적인 일기를 한번 기록하고자 하루를 되돌아 보니까 하나님 앞에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럼 낭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혹 우리의 삶이 결산 될 때 의미 없는 것들이 다 감해지고 과연 남는 것이 무엇일까, 내 삶속에 무엇이 남게 될까 한번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하루를 살아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겠다. 그것이 신앙적인 결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의 삶이 의미있고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방법 : 봉사

우리의 이땅에서의 삶이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듭니까?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봉사하는 삶입니다. 봉사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 것이 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쓰는 것이 봉사입니다.
봉사, 단순히 내가 맡겨진 부분에서 일을 하는 것도 봉사지만 더 넓은 의미에서 봉사를 본다면 봉사하는 삶은 나를 위한 삶이기 보단 다른사람의 유익을 구하면서 사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 전도라는 근본적인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가치 있게 보내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땅 가운데 삶을 인생을 성공적으로 하나님 앞에 보내야 하는 삶 봉사하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 여자, 트랜스젠더 라고 생각하는 분이 혹 있을까 봐 아니라는 이야기를 먼저 드립니다.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이죠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 그는 있으나 마나 합니다.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은 누굽니까? 다른 사람을 해치며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 세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은 타인의 유익을 위해서 입니다.
마태복음 20:28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린도전서 9:19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앞선 선진들이 예수님을 본 받아 섬기기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그 목적에 맞는 삶을 살게 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봉사하는 삶이며 인생을 가장 가치 있게 보내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목적을 갖고 사는 겁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도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섬길 때 세상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더욱 깨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섬기기 위해서 오셨고, 그리스도인도 섬기기 위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세상은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을 더 분명하게 깨달을 기회를 갖게 될 겁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오직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의 영혼으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바로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는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삶이 봉사하는 삶이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순간에도 하나님 앞에 우리의 존재 가치는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사람은 완성품이 아닙니다. 지금도 완성되어 가고 있고 지금도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자기를 어떠한 상태로 완성할 건지 지금 우리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 과정 속에 있으며 하나님의 능한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한다면 그는 우리를 기가 막힌 제품으로 완성해나가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변화 시킬 거라고 확신합니다.
잠시 후에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서게 될 겁니다. 그 때 우리의 값어치가 드러날 겁니다.자신이 금값이 되든지 아니면 싸구려가 되든지 지금 이순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그날의 평가를 위해서 현재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야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 삶,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갈 때 하나님 앞에 자기의 최종 가치를 점점 높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봉사는 잘 생각해보면 내 신앙을 위함도 있지만 내가 하는 봉사를 통해 형제, 자매님들에게 유익을 주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내가 준비하는 방송시스템으로 형제, 자매님들이 말씀을 잘 듣고 다시 듣고, 함께 들을 수 있게하며, 내가 준비하는 미디어를 통해 마음을 감동시키고 생각을 바꾸고 계획된 행사에 더욱 마음을 하나 되게 하고, 내가 준비하는 서적을 통해 형제, 자매님들에게 마음에 양식을 담고 쌓게하여 더욱 깊은 묵상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것 이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주님은 우리에 대한 평가를 마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때가 아직 낮입니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자기의 최종적인 가치를 이 시간 다시 높게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평가될 우리의 가치, 존재의 가치가 이 시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밤이 오면 그때는 일할 수 없습니다. 기한이 되고 밤이 오면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는다라든지 원수를 사랑한다라든지 그런 일은 불가능해집니다. 그일은 바로 지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 들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보고, 자연을 보고, 뉴스를 보며, 마지막 시대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조금 더 주님 일에 욕심 내고, 조금 더 힘써보고, 조금 더 하나 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신앙생활하면 좋겠습니다.
Revelation 22:12 KRV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가 일은 함께 하면서 때로는 마음이 상할때도 있고 내가 버거울 때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주님 앞에 갔을 때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신 것처럼 나중에 주님께 받을 상급에 욕심 냈을면 좋겟습니다.
주님을 위한 봉사에는 확실한 약속이 있으며 약속된 상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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