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설교-김명자권사

감사로 구원의 문을 여는 가정

찬송가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1. 감사의 제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더 기뻐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진실된 마음의 표현입니다.​

실천적 적용: 가정에서 매일 감사의 시간을 가지세요. 식사 전후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습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습니다.​

2. 올바른 행위, 구원의 열매를 맺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가 옳을 때 구원의 은혜를 보이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삶을 넘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실천적 적용: 가정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부 간의 대화, 자녀 교육, 이웃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3. 감사와 올바른 삶이 함께할 때

감사와 올바른 삶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이며, 올바른 삶은 그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함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천적 적용: 가정에서 감사와 올바른 삶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세요.​

기도

하나님, 우리의 가정이 감사와 올바른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올바른 행위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