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게 지혜를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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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6–11 NKRV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 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골로새서 3:22–25 NKRV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개으른자 : 개미에게 가서 “지혜”를 얻으라
개미에게는 지휘관이나 통치자도 없지만,
그들은 여름동안에 예비해서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는 자들입니다.
개미의 지혜는 무엇일까?
우리의 상태가 무엇이기에 지혜를 배우라고 하는가?
우리의 상태 ‘게으른 자’라고 말합니다. 게으른 자의 행동 누워있으며 어느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지금 일어나야 할 때에 누워 있으며 잠을 자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바로 게으른 자의 모습이 아닌가?
성경은 게으른 자에게 ‘좀더’라는 단어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좀더 졸자 좀더 자자
… if you are not punctual, you are not spiritual!10
A. W. 토저 (A. W. Tozer)
11과_성실
성실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지속해서 일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그 모습에 ‘개미’는 성실하게
자기 스스로, 때를 놓치 않고 일을 하신다.
개미는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이야기한다. 그의 성실함 혹은 부지런함을 통해
자기 스스로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게으름은 자신의 일을 미루며, 혹은 미리 준비하는 모습이 없다 결국 그 결과는 궁핍함이 찾아온다.
바울은 ‘성실한 마음’을 가리켜 두려워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즉, 성실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
경외한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성실함을 가지고 살아갈 때
마음을 다하여 계획하며 그것을 부지런히 일하는 자세로 나아가야한다.
도입
이솝우화
“ 개미와 베짱이”
성품 소개
“성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을 다함
잠언 “지혜서”
훈계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성경에서 ‘성실’ 부지런함을 배우라고 하는데 배움을 개미를 통해 배우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혹시 길을 가다가 개미가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예전에 전도사님이 시골에 살 때
길가에 과자를 떨어 트린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집에 갔다가 친구네 집에 가려고 길을
걸어가는데 흘렸던 과자 주변에 검은 것들이 많이 있던거에요
자세히 관찰해보니까
개미들이 힘을 합쳐서 개미 집으로 과자를 옮길려고 서로 도와서 옮기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어요
성경에서 개미는
‘두령’이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것은
누구의 명령으로 움직이거나 상급자 높은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양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알아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개미들은 먹을 것들을 저장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아가 음식을 구하는 모습을 종종 길을 가다가 볼 수 있어요
성경에서는 그 성실함을 개미의 모습을 보고 배우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시간이 흘러서 겨울이 되었을 때는 밖으로 나아가도 음식을 구하기 어려워요
음식을 구할 수 있는 때를 놓치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대비할 수 가 없어요
우리는 성실하게 움직이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자들을
성경에서 ‘게으르다’라고 하고 있어요
게으른 사람도 특징이 있는데,
성경의 말씀에서
‘좀더’라는 말이 나와요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으려고 하는 자들을 게으른 자라 설명하고 있어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결국 때를 놓쳐서 음식을 구하지 않으면 겨울에 음식을 먹지 못해서 굶거나 죽을 수밖에 없어요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게으른자에 대한 결과를 가르쳐주고 있어요 빈궁, 곤핍이 찾아온다고 해요
잠언의 말씀 처럼 우리에게 훈계를 하는데 우리를 성실하게 살아가라고 말씀해주시고 있어요
우리가 성실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골로새서 3장 22절 의 말씀에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어요
골로새서 3:22 NKRV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성경에서는 ‘눈가림만’하지 말라고 말해요
이 말은 성실한 척을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보일 때만 성실한 모습을 보이고 또 혼자 있을 때는 게으른 자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성실하게 살아가기 위해
주님을 두려워 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두려워 한다는 것, ‘경외’ 한다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성실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해요
그래서 내가 하는 눈가림으로 행하는 행동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고 믿고 우리의 행동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에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대충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서 행동하는 것 처럼
모든 사람에게 행동할 때 ‘주님을 위해’ ‘주님께 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나가가는 것이에요
그때마다 성실한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오늘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죠?
게임하고 싶고 티비 보고 싶고 유툽하고 싶고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누고 싶죠?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할까요?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계획을 생각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순종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을 따라가는 성실한 유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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