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SIM(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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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IN SIM (진심)
본문: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론
여러분 혹시
심부름 해본 적 있나요?
영상 시청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있나요?
저는 아직까지 이런 경험이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살면서 많은 심부름들을 하죠.
물좀 떠달라는 작은 심부름부터
마트에서 장보기, 또는 어려운 심부름까지 우리는 하게돼요.
여러분 게임 좋아하나요?
게임을 할 때 제일 재밌는 순간이 언제에요?
저도 딱 중학생 때 게임하는걸 좋아했어요.
꾸준히 했던 게임은 피파온라인을 했었고,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이 메이플이라는 게임이에요.
지금은 메이플이 많이 바뀌었지만,
메이플 초창기에는 레벨업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템을 얻고, 힘들게 레벨업을 하고난 뒤에 성취감,
또 스킬을 배우고 버프를 통해 데미지가 쎄졌던 기억들도 있어요.
게임을 하다보면 다양한 퀘스트, 미션들이 있어요.
작은 미션부터해서 전직을 위한 퀘스트 더 레벨이 높아지면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를 게임을 하며 경험하게 돼요.
그리고 최종 보스를 깨면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에요.
여러분 게임 속에 미션이 있고 퀘스트가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요. 실제 미션이 있어요.
그 미션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심부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고 아름다운 미션이에요.
바로 예수님이 직접 주신 퀘스트에요.
오늘은 그 퀘스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본론
본문을 한 번 더 읽어볼게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미션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이에요 .
바로 성령님의 파워, 버프를 받고,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가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
그래서 오늘 이 미션의 이름을 붙여봤어요.
바로 진심 미션이에요.
JESUS로 LOG-IN하고,
로그인한 U-SIM을 우리 몸에 지니고 사는 것이죠.
너무 꼬았나요?
진짜로 몸에 유심을 꽂으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진심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 진심 퀘스트는요.
4개의 단계가 있어요.
1단계는 바로 성령님을 만나는 것이에요.
즉 성령님의 버프를 받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 스스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쉽지 않아요.
하더라도 그 지속성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우리의 레벨이 높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 누구이십니까?
성령님! 성령님의 버프를 받는 것이에요.
성령님은 우리안에 항상 계시는 분인데요.
누군가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잊은채 살아가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기 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이에요.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내가 잊고 살아가는 것이죠.
즉 성령님의 버프가 아니라 다른 버프들을 찾는거에요.
이상한 버프를 받는거에요.
우리는 성령님을 만나야 할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의 버프를 받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마다 성령님을 매일마다 인식하며 살아가야해요.
이게 중요해요. 성령님을 어떻게 한다고요?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이에요.
인식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요?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거에요.
매일 성령님을 의지하는 습관을 갖는거에요.
매일 마다 눈에 보이는 버프가 아니라 내 안에 이미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도록
성령님께 집중하는 습관을 갖는것입니다.
매일 기도하는 것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중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 그렇게 성령님의 버프를 받았어요.
우리가 지금 어떤 퀘스트를 하고 있나요?
진심 퀘스트!
진심 퀘스트 2단계!
예루살렘에서부터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을 플렉스 하는 거죠.
여기서 예루살렘이라는 것은요. 여러분들이 있는 가장 가까운 곳부터 예수님을 플렉스 하라는 것이에요.
가장 가까운 곳 어디인가요?
여러분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디에요?
친구들,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에요.
특별히 다음주부터 5월이죠.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여러분들이 속해 있는 가장 가까운 곳부터 예수님을 자랑해보세요.
누구를 의지해서요?
성령님의 버프를 받고요!
자, 그리고 3단계는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유대와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유대와 사마리아는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대상이었어요.
즉, 그곳에는 예수님을 적대시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만날 수 있어요.
그곳은 우리가 학교가 될 수 있고요.
학원이 될 수 있고,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 속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 SNS에서 짤들만 찾아보고, 릴스랑 쇼츠만 볼게 아니라, 그곳에서 예수님을 자랑해보세요.
물론 어렵습니다. 물론 내힘으로 못해요.
그래서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고 누구의 버프를 받아야하나요?
성령님! 성령님을 매일마다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로그인해서 예수님의 유심칩으로 살아가는 것이죠.
바라기는 학교에서도 SNS에서도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4단계에요.
본문을 한번 더 읽어볼게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오늘 말씀이 예수님의 진심 미션이 어디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말씀하나요?
땅끝까지!
이것이 대망의 4단계!
마지막 보스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
여러분 저는 오늘 이 땅끝을요.
이렇게 적용해보고 싶어요.
우리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정말 땅끝까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의미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지막 미션 이렇게 적용해봅시다.
우리의 꿈과 비전을 통해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의 꿈과 비전을 통해 예수님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에요.
우리의 꿈과 비전을 내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퀘스트 진심 미션을 위해
나의 마지막 남은 이 한발을 사용하는 것이에요.
멋있지 않니?
( 이번주부터 시험이죠? 시험공부할 때 성령님의 버프를 받아봐요.
성령님 제게 지혜를 주세요. 공부한 것들 다 기억나게 도와주세요.
저의 공부와 꿈과 비전을 통해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
예수님의 미션을 위해서 나의 꿈과 비전을 사용하는 삶.
하나님이 계획하신 모습대로 나를 내어놓는 삶.
그것이 오늘 진심 미션의 마지막 퀘스트입니다.
내 힘으로 될까요?
이 퀘스트가 내 노력으로만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에요.
버프를 받아야합니다. 누구의 버프인가요?
눈에 보이는 버프인가요?
성령님의 버프를 받아야할 줄로 믿습니다.
결론
여러분 우리는 그냥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로그인만 하는 모험가가 아니라고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퀘스트를 수행하는 용사들입니다.
어떤 퀘스트 인가요?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예수님을 자랑하는 진심 퀘스트를 수행하는 사람들이죠.
오늘 이 미션을 수행할 사람이 있나요?
오늘 이 위대하고 멋진 퀘스트에 응할 용사들이 있다면
다 가슴에 손을 얹어 주세요.
우리 눈을 감고 입술을 열어 이렇게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예수님, 오늘 제가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예수님을 자랑하는 퀘스트를 전달받았습니다.
먼저는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
그리고 학교에서 SNS에서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
더 나아가서는 나의 꿈과 비전을 통해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을 저를 도와주세요.
성령님을 의지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제게 믿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