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7편 “복을 받고, 복의 통로가 되세요” /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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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인사할까요? ㅎㅎ
복을 받으세요 vs 복의 통로가 되세요
새벽에 기도하는 분들이 가장 귀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어떤 메시지를 나눌까?
“말씀, 기도, 예배” 본질에 대하여 다루어야 하나.
“교리, 건강”에 대한 성장에 대하여 나누어야 하나.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이지요”
“잘 되서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네요. 주님 붙들고 살 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에요”
시편 67편은 “주 우리 아버지”(Pater Noster) 노래라고 불린다.
“우리 아버지”와 직결된 시이다.
이 시는 땅의 모든 족속들에게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아브라함 언약에 초점이 모아져 있다.
시편 67:1–2 NKRV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데릭 키드너(Derek Kidner)는 진술한다.
복을 받고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언약에 대한 주제로 쓰여진 시편이 있다면,
시편 67편과 같은 노래일 것이다.”
아브라함 언약이 이 시의 주제라면, 이 주제에 도움을 주는 구약신학적 본문은 아론의 축도이다(민 6:24–26).
민수기 6:24–26 NKRV
24 여호와는게 복을 주시고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게 비추사 (너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게로 향하여 드사 (너에게)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Yahweh)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Yahweh)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Yahweh)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장의 이 본문은 제사장을 축복하는 아론의 기도입니다. 축복기도의 대표로 사용되지요.
혹 목사님들이 많이 가정을 위하여, 자녀를 위하여 축복하는 기도문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축복은 일정한 운율이 있는 시다.
이 축복은 이스라엘 전체 무리가 아니라 2인칭 단수인 ‘너’(you)가 6번 나온다.
이는 부정한 것에서 구별하고 이 축복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이 받는다는 것이다.
이 축복은 제사장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다(민 6:27).
민수기 6:27 NKRV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그래서 이것은 기도가 아니다. 강복입니다.
제사장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이 축복은 고린도후서 13:13, 히브리서 13:20–21 등과 함께 예배의 축도(강복선언)에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오늘 본문은 제사장으로 국한된 축복을 후예인 이스라엘(이 시대 성도)로 확장하여 표현합니다.
그 확장의 선언이 시67편입니다.
세상 모든 민족을을 축복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결과 창12:3절의 언약이 이루어 졌습니다.
창세기 12:3 NKRV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시편 67편의 정서는 이렇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복을 주소서.
우리 가족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창대하게 하시며, 영적으로 번창하게 하소서.
우리의 수고와 열심에 풍성하게 하시고 가산이 번성하게 하소서.
이런 축복들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민족들이 우리를 보고 기도한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계획들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땅의 모든 나라들도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이 기도가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 울려퍼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얼굴을 비추시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으십니까? 아멘!!!
제사장을 통하여 민족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25년도 5월 가정의 달,,,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가정을 구원하십니다.
우리 나라를 붙드실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하여 그 복음이 확장 된 것처럼 대한민국과 국민을, 열방과 민족을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시편 67:3 NKRV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기자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선명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게게 복을 주시는 이유는요…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하는 것이지요.
시편 67:5 NKRV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신실한 약속이 우리 가정 가운데 충만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찬양합시다.
여호와는 나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복을 주소서.
우리 가족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창대하게 하시며, 영적으로 번창하게 하소서.
우리의 수고와 열심에 풍성하게 하시고 가산이 번성하게 하소서.
이런 축복들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민족들이 우리를 보고 기도한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계획들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땅의 모든 나라들도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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