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32절 “참된 행복, 율법을 따르는 사람” / 찬376장

현 시대의 여러 트렌드 중의 한 가지는 행복입니다.

“행복한 삶, 행복한 여생”에 대한 의미가 많습니다.

행복에 대한 의미는 어디에서 발견 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시편 119:1–2 NKRV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 그 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2 주님의 증거를 지키며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찾는 사람은，복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하는 대로 걷는 삶은 온전하고 행복합니다.

완전무결하게 바른길만 걷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인정해주십니다.

노아도 인간적으로 연 약했지만 말씀과 함께 걸으며 ‘당대의 완전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 습니다(창 6:9).

창세기 6:9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비록 진흙 길을 걷고 있을지라도 말씀과 함께할 때，흠 없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5월 한 달동안, 말씀 안에 거하는 복된 기간이 되길 축원합니다.

말씀이 이끄는 대로 걷는 삶이 온전하고 행복합니다.

무결할 순 없지만 하나님과 친밀함을 이루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17절이지만…119편 중 1-2절을 제외하고는 걷기 어려웠습니다.

중요한 동기입니다. 그 복을 따르는 길은 행복한 인생이지요.

17-18절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119:17–18 NKRV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우리는 종종 고달픈 현실과 어두은 마음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가서를 통하여 찾아와 “나와 함꼐 가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눈을 열어 주십니다.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승리를 보게 하셨습니다.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보게 하셨습니다.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하셨습니다.

저를 통하여 광명교회의 부흥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 눈을 열어 주시어 놀라운 것을 보게 하는 은혜가 임하길 축원합니다.

제가 매주 세 분의 설교를 꼭 듣습니다.

이찬수 목사님,

정갑신 목사님,

이재환 목사님(멘토)

이찬수 목사님이 부교역자들에게 하신 이야기 중 한 멘트를 설교에 녹이셨습니다.

꼭 경험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목회자는 부교역자 시절 본 사람이라고 합니다.

부서의 부흥을 꼭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숫자에 대한 의미가 아닙니다.

영적인 부흥, 말씀의 눈이 열리는 경험,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것이지요.

이를 통한 깊이와 넓이를 경험하면 본 목회에서 보았기에 끝까지 간다고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오늘 이 새벽에 기도할 것은 “주여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우리교회의 눈을 열어 주소서. 우리 자녀의 눈을 열어주소서.

“기이하고 놀라운 일을 보게 하소서”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시편 119:25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히브리서 4:12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시인은 때떄로 진토에 뒹굴기도 합니다(25절).

깊은 슬픔에도 빠집니다(28절).

그러나 그를 붙든 구원의 밧줄은 “말씀”입니다.

슬픔이 그 영혼을 잠식하지 못합니다.

진토에 붙어 있는 것처럼 벗어나기 힘들지만…주의 말씀이 나를 살립니다.

오늘 이 새벽 우리가 기도할 것은…

마음이 약하고 악해져서 그릇된 길을 선택하지 않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시고, 따를 힘을 주시옵소서.

진리의 길, 그 길이 행복한 삶인줄 믿사오니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