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외에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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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명확한 성경의 말씀
성경은 너무나 분명하다
하박국 2:2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인간의 죄성
인간의 죄성은 성경의 가장 단순한 진리조차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믿음에 대한 이야기
믿음의 대상: 믿음이 바라보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예수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보다도 더 우선시 되어야 할 정도이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결과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습니다.
성령을 바라보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바라보는 실수를 한다.
성령의 사역인 유효한 부르심과 중생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령님의 사역이라는 것은 그러니까 자신의 감정으로 믿음을 판단합니다.
내가 뭔가 뜨겁고 열정이 있으면 믿음이 있는 것 같고 열정이 식으면 믿음이 없는 것 같은 그런 것입니다.
보혈의 피가 최우선이다.
성부 하나님을 믿지 말고 성령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삼위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첫 출발, 시작, 모든 것의 근원은 어디서 시작됩니? 어찌 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왜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외치며 그분을 구할 수가 있습니까?
오로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입니다.
죄인이 구원 받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가 참되신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흠없이 율법을 지키시고 순종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율법을 지키셨고, 나를 위해 순종하였습니다.
나는 율법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나는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믿음의 대상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기분 내 열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온전히 하셨기에 나는 어안이 벙벙합니다.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밖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분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신뢰하지 말라
내 순종도 신뢰하지 말고, 내 헌신도 신뢰하지 말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뭔가를 더하는 것은 그것이야 말로 거짓 복음이다.
여러분 안에 뭔가 선한 것이 있고 여러분은 선을 행하기에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죄인이고 그의 진노를 받을 만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나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예시
여러분이 큰 병에 걸렸는데 좋은 의사를 만나서 그 병이 차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의사가 내 병을 고쳐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최고의 의사가 여러분을 치료하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그럴 때 그 의사가 내 병을 고쳐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 쉽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죄가 나를 지배하고 율법이 나를 정죄하고 심지어 나도 내가 죄인것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매우 놀라운 믿음입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린 이스라엘의 믿음보다
사자의 입을 막은 믿음보다 더 놀라운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놀라운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이 부족해서 여러분이 뭔가를 더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이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기분이나, 느낌이나, 순종이나 헌신이 소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의 이유: 왜 사람이 믿고, 그 믿음이 어디서 올까?
성경말씀에 따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들었지만 모두가 믿은 것은 아니다
구세주가 필요하다고 느낀 사람이 이 복음을 믿게 되는데…
왜 구세주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성령의 역사입니다.
요한복음 6:44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그렇다면 왜 누군가에게는 성령이 역사하시고 누군가에게는 역사하지 않으십니까?
누가복음 10:21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왜 사람이 믿음을 가지게 되는가?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이다.
요한복음 10:26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 말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보면서도 거꾸로 생각하십니다.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에 내 양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내 양이 아니기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다 입니다. 순서가 다릅니다.
내가 믿느냐 믿지 않느냐가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백성으로 삼으실지 결정하십니다.
믿음의 근거: 어떤 근거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가?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것은 내가 뭔가 깨달은 자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분별력이 생겨서 예수님께서 나아온 것이 아닙니다.
수련회 때 이제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는 분이 있다면 하면서 결단을 요구하곤 했다.
그래서 내가 예수가 필요함을 깨달았고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했다. 이럽니다.
주님은 죄인을 위해 오셨다
깨어난 죄인, 회개하는 죄인, 슬퍼하는 죄인이 아닙니다. 오로지 죄인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누군가가 한 말이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은 죄가 많아서 예수님께 나아갈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죄인이 차이가 있습니까? 어떤 죄인은 되고, 어떤 죄인은 안되는 것입니까?
내가 예수님이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죄인이요 그렇기에 예수님께로 나아오셔야 합니다.
그냥 내가 죄인이기에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겁니다.
뭔가를 알고, 뭔가를 느끼고, 뭔가 필요하기에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했다가 아니라,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주여 나는 믿음이 없는 자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입니다.
우리 주께서는 내게로 오는 자는 결코 내쫓지 않는다라고 하십니다.
예시
정부가 가난한 사람을 위한 구제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고 내가 너무 가난해서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가난하면 할 수록 더 자격이 있지요
믿음의 보증: 사람이 왜 감히 그리스도를 신뢰해야 하는가?
여러분이 예수님을 왜 믿습니까?
내 안에 성령의 역사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이 모두가 성경적인 대답은 아니다
정답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러면 이것이 의무입니까? 권리입니까?
권리를 남용하면 어떻게 됩니까? 죄로 인식됩니다.
의무를 철저하게 행하는 것은 눈치 볼 일입니까? 칭찬 받을 일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 믿는 것을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눈치 볼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할 순종의 영역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내가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책망받을 일이 될 수 가 없습니다.
저놈은 그리 죄짓고도 권리를 누리려고 하네가 아니라,
저놈은 큰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무를 다하네 이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명령입니다. 모두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나는 믿을 자격이 없습나다라고 말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나는 이것을 수행해야 하는 은혜를 누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것을 막을 방법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없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한 지옥과 파멸이 있어도
주님을 믿는 자를 못 믿게 막는 법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예시
단지 당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필요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한평생 예수믿는 사람을 핍박했습니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렇기게 예수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술주정뱅이고 음탕한 사람입니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당신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당신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제 죄는 그 어떤 것보다 더럽고 추악합니다. => 당신은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당신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시는 것은
죄인 안에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 있는 긍휼 덕분입니다.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은 그가 회개하였기 때문입니까? 그가 죄인이었기 ㄸ때문입니까?
믿음의 결과
요한복음 3:18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한다고 할 때 이것은 미래의 심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도 포함되는 말씀입니다.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정죄에서 해방됩니다.
그가 지금도 죄를 짓지만 그것은 죄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연약하기에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없는 겁니다. 이미 빚은 다 갚았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회개는 죄로 인해 망하게 되었다는 절망이 아니라, 그 크신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못하는 연약한 나 자신에 대한 나의 자책이요, 괴로움이며 나의 죄를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의 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