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God’s Position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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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PS: God’s Positioning System”
본문: 창세기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서론
한주 잘 보냈나요? 시험 다 끝났어요?
여러분 시험지 잘 눈으로 봤어요?
시험지를 딱 봤을 때, 문제들이 눈에 잘 들어왔다면 그건 잘 본 거에요!
여러분 시험 잘 못봐도 괜찮아요.
우리에게는 다음 시험이 있잖아요.
여러분 이번 시험 망한다고 여러분 인생이 망할까요?
안망해요. 제 인생도 안망하고 여기까지 잘 왔다는 것은요.
여러분 이번 중간고사를 못보더라도 괜찮다는거에요.
우리는요. 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여전히 하루 세끼 잘먹고, 밤에 잘 자고, 웃을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대단한거에요.
그런의미에서 수고한 우리 자기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주십시ㅏ다.
여러분 괜찮아요 괜찮아.
여러분 하나님 살아계시니까 괜찮아요.
여러분이 시험을 망쳤다고 느껴도, 하나님은 그런 여러분도 귀하게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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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에요.
교회오면서 봤겠지만, The 신나는 부평제일랜드에 오늘 온 것입니다.
이제 예배가 끝나면, 맛있는 간식도 먹고 재밌는 게임도 할 준비가 되었나요?
여러분 질문할게요.
여러분들은 어린이 인가요? 아니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른인가요? 아니에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청소년이에요.
여러분들은 청소년이에요.
여러분 청소년은요. 어린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른도 아닌 그 중간에 있는 과정이에요.
여러분 그래서 사회학과 심리학에서 청소년을 다른 말로 뭐라고 부르는줄 아세요?
‘주변인’이라고 불러요.
주변인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어린이와 어른이 그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그 둘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단계에요.
우리는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권리와 책임에 있어서 제한을 받습니다. 맞나요?
그리고 반대로 우리는 어린이 처럼 마냥 보호받고 싶지도 않아요.
우리는 자유롭고 싶지만, 법적으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거에요.
우리가 부모님에게 떼를 쓰면 ‘다 큰놈이 왜그래?’ 라는 핀잔을 받지만,
반대로 다 큰 것 처럼 행동하면 아직 어리다고 무시를 받습니다.
우리는 현재 법적으로도, 사회문화적으로도 중간지대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청소년기에 우리는 종종 정체성의 혼란과 내가 어딘가에 소속하고 싶어하는 욕구, 심리적인 갈등등 다양한 혼란을 경험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즉, 주변인이란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정체성이 애매한 시기를 사는 사람들을 말해요. 여러분이 바로 그런 시기를 살고있어요.
그래서 저도요.
청소년기에 이런고민을 많이했어요. ‘나는 누구인가?’
여러분 그런고민안해보나요?
‘나는 누구지?’ ‘나는 뭐일까?’
이런 고민 안해요?
그래서 우리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을 좋아하고 따라하면서 혹은 유튜버들이나 친구들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나라는 존재를 정의하려고합니다.
또는 같은 연예인을 좋아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죠.
그말이 무슨말이냐,
우리의 청소년기는 그렇게 보내는게 자연스럽다는 거에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시험만 보고나면 내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하고, 여러가지 고민과 혼란을 경험하는 시기가 여러분들이 겪는 시기라는 것이죠.
여러분 시기의 고민, 소외감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성장해 나가는 통로라는 것이에요.
본론
성경에도 보니까요.
마치 우리처럼 주변을 겉도는 주변인이 등장합니다.
그는 가족 안에서도, 사회 안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경계에 선 인물이었어요.
바로 ‘요셉’이에요.
요셉의 청소년기를 보니까 요셉은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겪은 인물이에요.
요셉은 먼저 가정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요셉은 편애받는 아들이었지만, 동시에 미움받는 형제였어요.
아버지 야곱은 요셉을 편애해서 ‘채색 옷’을 입혔지만, 편애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형제들에게는 질투와 분노의 대상이었던 것이죠.
그뿐만이 아니죠.
야곱에게는 네명의 아내가 있었어요.
레아, 라헬, 빌하와 실바에요.
그중에서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는 라헬이었어요.
요셉이 라헬의 아들이었던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야곱은 특별히 요셉을 더 이뻐했어요. 먹을거 하나 더 주는 사랑의 대상이었죠.
그러나 요셉은 가장 가까워야할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는 존재였어요.
요셉은 혼런스러웠을 거에요.
‘나는 사랑받는 존재인가?, 버림받은 존재인가?’
요셉은 사랑받는 존재같으나, 사실은 우리처럼 외로운 청소년이었어요.
그때 인스타그램이 있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공간이 있었을까요?
당시에 연예인들에게 덕질할 수 있었을까요?
핸드폰 게임으로 숨쉴 공간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아니었어요.
우리처럼 자유롭게 마음을 표현할 공간이 없었어요.
유일하게 요셉이 숨쉴 구멍을 찾는다면,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하염없이 걷는 것,
하늘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요셉의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을 거에요.
그런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어요.
늘 주변을 겉돌던 요셉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꿈을 주셨고,
그 꿈은 요셉의 정체성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었어요.
요셉의 꿈은 단순히 자기가 왕이 되겠다는 꿈이 아니었어요.
그 꿈은 ‘하나님이 앞으로 하실 일’을 보여주는 네비게이션 같았어요.
여러분 우리도 꿈을 꾸잖아요?
유튜버가 되고 싶기도 하고,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기도 해요.
우리는 종종 내가 원하는 직업을 꿈이라고 말해요.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꿈은 내가 원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의 방향이에요.
내가 원하는 꿈이 퍼즐 조각이라면, 하나님은 퍼즐 전체를 보고 계세요.
하나님은 그 조각을 꼭 맞는 자리에 두시기 위해 우리를 인도하세요.
또는 우리의 인생이 운전대와 같다면,
우리는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네비게이션에 계시다면, 그 길이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에요.
요셉의 꿈은 마치 하나님이 미리 주시는 네비게이션 같지만,
우리의 꿈은 아직 그 네비게이션이 켜지기 전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꿈에 하나님의 목적이 더해지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유튜버가 되든, 개발자가 되든, 선생님이 되든, 하나님은 그 꿈 속에서 여러분을 통해 사람들을 살리시는 일을 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은 그 꿈을 사용하셔서 여러분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게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오해하면 안돼요.
내 꿈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꿈은 내 꿈을 통해 더 큰 뜻을 이루시려는 것이에요.
내가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냥 유명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혹은 돈을 많이 벌기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을 웃게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그 꿈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꿈으로 바꾸실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요셉의 이야기죠.
요셉의 꿈의 시작은 나 중심이었지만,
결과는 많은 백성을 살리는 일이 되었어요.
그러니 여러분, 꿈을 꾸는 중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꿈을 꾸세요. 잠을 자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라는거에요.
하나님이 나를 통해 어떤일을 하실지 고민하고 기도하세요.
그 꿈을 통해 여러분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여러분 잘들으세요. 하나님의 꿈은 여러분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지금 능력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는거에요.
그말은 여러분이 시험을 못보더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용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꿈을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그려나가세요.
여러분 혼자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꿈은 여러분의 능력 밖을 넘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이만큼의 꿈을 꾸고 이만큼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하나님의 꿈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나의 능력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능력밖에 일을 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품었으면 좋겠어요.
내 꿈은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꿈은 나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꿈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는 분이세요.
결론
결론입니다.
여러분 청소년기는 주변을 떠도는 시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중심으로 세워가시는 준비의 시간이에요.
요셉이 형제들에게 외면받던 ‘주변인’에서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 ‘중심인’이 된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의 꿈 안에서 중심을 세워가는 사람들입니다.
요셉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살아가세요.
그래서 우리의 삶에 이 GPS를 꼭 간직하기를 바래요.
GPS 풀네임이 뭔가요?
Global Positioning System
그러나 우리는
“GPS: God’s Positioning System”
갓스 포지셔닝 시스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시스템
그리고 오늘은 GPS를 가지고 신나게 놀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웃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꿈을 통해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함께 나의 꿈을 그려나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