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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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오늘날의 택하신 족속이자, 거룩한 제사장인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
하나님이 오늘날의 택하신 족속이자, 거룩한 제사장인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
오늘 본문에서는 어제 본문에서 세우신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기업이 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가져와 드리는 거제물, 첫소산, 십일조를 하나님이 세우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에게 돌려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그들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십니다. 세상에서 오늘날 교회는 어제 설교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2:9 에서 교회를 가리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교회 공동체를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구할 수 있고, 그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공동체가 하늘만 바라보면서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공동체가 하늘만 바라보면서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말은 또한 우리 공동체가 서로를 돌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말은 또한 우리 공동체가 서로를 돌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기업이 되어주셨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하늘에서 뚝 떨어뜨려 주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을 통해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바친 거제물을 함께 먹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친 십일조를 통해서 레위인들의 생계를 꾸려갔으며, 레위인들이 바친 십일조를 통해서 제사장들의 생계를 꾸려갔습니다. 결국, 그들의 필요는 하나님 손에 쓰여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채워졌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의미는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하늘에서 떡이 나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공동체의 필요를 채워나가는 역할을 함께 감당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교회가 시작되었을 때 이미 교회 안에서 벌어졌던 일입니다. 사도행전 2:44-45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그리고 그렇게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서로의 필요를 채워나갔을 때 일어났던 일을 사도행전 4:34-35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실 때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그들은 서로를 돌봐주었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를 위해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사실도 기억하면서 서로의 필요를 살피고 나눠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약속은 영원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약속은 영원하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레위인들과 제사장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영원하다, 영구하다로 번역된 올람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오늘 본문에서 5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8절에서 한번,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한 모든 헌물을 네가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을 받았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노라
11절에서 한번,
네게 돌릴 것은 이것이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거제물과 모든 요제물이라 내가 그것을 너와 네 자녀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주었은즉 네 집의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이니라
19절에서는 2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23절에 다시 한번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총 다섯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은 강조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하나님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영원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민수기 18:19 을 다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여기서 말하는 영원한 소금 언약이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언약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을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그의 후손들에게까지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그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셔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책임져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하나님께서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우리 교회, 교회를 우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주신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며 변치않습니다.
우리 교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 앞에서도 이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약속으로 우리를 책임져 주시겠다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그 믿음 가운데 흔들리지 않으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