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3)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 viewsNotes
Transcript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만족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만족
성경 구절: 시편 119:49–64
성경 구절: 시편 119:49–64
요약: 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위로와 만족을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을 강조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할 때, 우리 삶의 고난과 약점 속에서도 만족과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강해지고,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교훈: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우리의 삶에 의미와 방향을 주며, 우리는 말씀을 통해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누려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이 본문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는지: 하나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오셨으며, 그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그리스도의 사역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큰 아이디어: 하나님 안에서의 만족은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진정한 평안이며,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이 말씀을 통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말씀의 기억을 통한 만족
1. 말씀의 기억을 통한 만족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고난 속에서도 위안을 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희망의 닻이 되어, 힘든 상황에서도 믿음을 굳게 하는 원천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그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상황에서 말씀을 상기할 때, 우리가 겪는 고난은 새로운 의미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기자에게는 무엇이었습니까?
49절 소망 이었습니다.
50절 위로 였습니다.
54절 노래 였습니다.
1-1 하나님은 다윗에게 소망이였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1-2 하나님은 야곱이 쫓기는 신세였는데 다음과 같이 벧엘에서 위로를 주셨습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3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우리의 노래가 됩니다.
노래는 즐거움과 기쁨의 상징이기도하며,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이 처럼 노래가 되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인생은 고달프기 때문임을 잘 나타내 줍니다.
시편 119: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기서 나그네라고 하는 단어는 magor 입니다. 그런데, 이 ‘나그네’라는 뜻은 ‘거류하다, 체류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서로 상충되는 것 같은데, 왜 그럴가요? 이 땅에서의 정착은 영원한 정착이 없다는 뜻입니다. 거류민이면 정착한 것이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이주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류민은 나그네와 같은 단어로 썼습니다. 그리고 동사로는 머물러 살던 이란 뜻도 됩니다. 머물렀지만 또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이처럼 나그네 길이며 고달픕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노래”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뿐만 아니라 모세도 하나님은 자신의 노래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래는 홍해를 건넌 후 모세의 노래의 한 부분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2. 말씀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만족의 근본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 앞에 그분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달라고 호소합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가 하신 약속을 잊으시는 분이실까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가장 큰 약속은 그 어떤 것보다도 메시야에 대한 약속일 입니다.
눅 1:54–55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약속을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하시는 분이시므로, 이 시편 기자 또한 그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지 아니하였습니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믿는자는 그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을 대하여, 그 분의 이름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2-1 예수님의 이름은 구원의 통로: 사도행전 4:12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나타냅니다. 어려운 시대에 이 이름을 굳게 붙드는 것은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2-2 말씀을 지키는 것은 순종과 신앙의 증거: 요한복음 14:23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증거입니다. 이는 세상의 유혹과 압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2-3 어려운 시대의 영적 전쟁: 요한계시록 초대교회에 대한 메시지에서 예수님은 박해, 거짓 교사, 세속적 타협 속에서도 "내 이름을 굳게 잡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자들을 칭찬하십니다(계 2:13). 어려운 시대는 신앙을 시험하는 때이므로, 예수님의 이름과 말씀을 붙드는 것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필수적인 방패입니다.
요한계시록 2: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3. 만족 찾기의 핵심: 말씀에 순종
3. 만족 찾기의 핵심: 말씀에 순종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아마도 당신은 하나님을 삶의 유일한 만족으로 삼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장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믿음이 우리 삶의 만족을 좌우하는 요소라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말하는 삶의 법칙으로써 말씀을 지키는 것이 우리가 바른 길을 찾고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방법임을 보여줍니다.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말씀을 따라 삶을 계획해야 할 것입니다.
57절에서 시편기자는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라 노래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이 가진 것 중에 최고라는 말입니다.
그는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강조하면서 무엇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59절을 보면, 그는 그 ‘행위를 생각하고’… 그 “발길을 돌이켰습니다.” 3-1. 돌이킴과 전향의 순종 (아나니아-바울)
60절을 보면, 신속하고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3-2. 즉각적인 순종 (이삭 VS 요나/모세)
61절을 보면, 3-3 방해를 넘어서는 순종. (다니엘 조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왕의 신상, 모르드게와 에스더)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