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미움을 받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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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서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 자리로 초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받으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이 사진이 뭐냐면,
사람들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계란을 던진 걸 사진으로 찍은 장면이에요.
사람들은 언제 계란을 던지냐면,
범죄자나 큰 잘못을 한 사람들한테 던져요.
그럼 축구 국가대표팀이 큰 잘못을 했을까요?
축구 경기를 뛰면서 누구를 때리거나 괴롭혔나요?
아니에요.
16강에 못 올라갔다고 지금 이러는 거예요.
너무하죠?
여러분. 그런데 만약에
손흥민 선수가 인터뷰하면서,
‘우리가 월드컵 16강에 올라 가더라도,
국민들은 칭찬은 커녕 기뻐하지도 않을 것 같다.
오히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16강 진출을 기뻐할 것 같다.
당신들은 축구를 볼 자격이 없다.’
이렇게 말했으면?
이 때는 계란을 맞아도 할 말이 없을 거예요.
국민들한테 많은 비판을 받아야 해요.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본론
오늘 애니메이션을 보면,
예수님이 살았던 동네,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죽이려고 했잖아요?
왜 그랬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옛날에 선지자 엘리사라는 사람이 있었다.
엘리사는 이스라엘에 수많은 나병환자가 있었는데도,
그들은 아무도 고침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방인이었던 나아만이라는 사람만 고침을 받았다.
너희도 마찬가지다.
내가 복음을 전해도,
너희는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이방인들만 회개를 할 것이다.
너희가 정신 차리지 않고, 겸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이방인들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될 거야!”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나사렛 사람들이 완전 열 받아했겠죠?
이 당시 나사렛 사람들은 이방인들을 사람 취급도 안했었거든요.
자기들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여겼어요.
그런데 여러분. 나사렛 사람들의 생각은 완전 착각이었어요.
나사렛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만 하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전혀 살아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따끔하게 말씀하셨던거예요.
그러니까 나사렛 사람들이 열 받았던 거예요.
처음에는 예수님을 환영했거든요?
자기들 듣기 좋은 말만 해주시고,
나사렛 고향 땅에 뭐 좀 좋은 거 해주실 줄 알았는데,
혼만 내니까 열 받는거죠.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혼났으면, 겸손하게 죄송합니다. 저희를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정신 차리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거 한번 혼냈다고,
낭떠러지에 데리고 가서 밀쳐 죽이려고 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저와 여러분은 이런 나사렛 사람처럼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아까 설교 시작할 때,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강 그거 진출 좀 못했다고 계란 던지고 비판하면 안돼요.
내가 원하는대로 인생이 안 풀린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계란을 던지면 안 돼요.
저는 그런게 좀 심했어요.
제 뜻대로 인생이 안 풀리면 막 열 받고 하나님을 원망했어요.
23살 때는 어떤 지경까지 갔냐면,
그 때 제가 다니던 대학교 안에 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 가가지고, 하나님께 막 욕을 하면서
‘인생이 내 뜻대로 안 풀리는데, 이럴거면
날 왜 자녀라고 부르냐면서.’
막 욕을 했어요.
‘오늘 이시간 부로 나는 하나님 자녀 아니라고.
지옥에 보내든 마음대로 하라고.
나도 내 마음대로 하나님이랑 정반대 방향으로 살아갈거라고.’
이렇게 하나님을 협박했어요.
‘내가 하나님 뜻대로 안 살면, 하나님 마음이 아프겠지?’
하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았어요.
여러분은 그런 적이 없으신가요?
‘왜 내가 원하는대로 안 해주시냐고.
내가 큰 거 바라냐고.
나한테 이것만 해주시면 된다고.
나한테 있는 저 해로운 것만 치워주시면 된다고.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그렇게 나오실거면, 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드릴 수 없다고.’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생각하는 나의 삶이 아름다울까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나의 삶이 아름다울까요?
(못 알아 들은 것 같으면 한번 더 질문)
하나님이 나를 향해 계획하신 나의 삶이 훨씬 아름다워요.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신 여러분의 삶의 끝이 어디입니까?
천국문 앞이에요.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아무리 많은 고난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천국문 앞에 도착하게 해 주셔요.
왜냐하면, 우리는 구원열차를 타고 있거든요.
저희 딸이 차를 타고 가다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잖아요?
그럼 무섭다고 울어요. 힘들어해요.
그럼 말해주죠.
‘아온아. 차를 타고 있어서 괜찮아.
차 안에 있으면 비도 다 막아주고 안전하게 아온이를 인도해줄거야.’
여러분.
여러분 삶에 고난이 닥쳐올 때가 있죠.
집에 돈이 떨어졌어요.
병이 찾아왔어요.
관계가 깨어졌어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여러분. 그런 고난들은 밖에 내리는 비바람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목사님,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 고난은 제 피부에 직접 와닿는단 말이에요. 피부로 느껴지는 고통들이란 말이에요.”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 있잖아요.
예수님이라는 구원열차 안에 계시잖아요.
예수님이라는 구원열차는 여러분을 태우고 지금도 저 천국을 향해 안전하게 나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고난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아프지만,
안전하게 천국문 앞에 도착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생이 여러분 뜻대로 안 풀리면, 나사렛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낭떠러지로 끌고 가서,
당장 내 인생에서 떨어지세요. 사라지세요!’
이렇게 말하지 마시고,
‘주님, 또 어떤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시려고 나에게 이 고난이라는 터널을 지나가게 하십니까? 저는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그러니 안전하게 운행해주세요. 저를 지켜주세요.’
이렇게 겸손하게 기도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밟은 빛이 찾아오는 것처럼,
여러분 삶에도 밝은 빛이 반드시 비칠 겁니다.
그 은혜를 믿으시고,
내 뜻대로 인생이 풀리길 바라시기보다,
주님 뜻대로 안전하게 나를 인도해주세요! 라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