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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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214장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기도

성경봉독

1 Samuel 12:20–25 NKRV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서론

11장
이스라엘에 찾아온 큰 위기
야베스를 침공한 암몬 사람 나하스
사울의 대승리
11장은 이렇게 끝이 남
1 Samuel 11:14–15 NKRV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본론

12장
사무엘의 연설
길갈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연설
고별설교
마지막 말
1-3절
1 Samuel 12:1–3 NKRV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사무엘
이스라엘의 왕이 세워졌음을 다시금 선언함
자신의 사사로서의 지나간 과거를 회상함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정직함으로 사역했음을 이야기함
4-5절을 보면
백성들도 다 그렇다고 공감하고 인정함
이제 본격적인 사무엘의 이야기가 시작됨
6-7절
1 Samuel 12:6–7 NKRV
6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하나님의 공의
공의 - 올바름
하나님이 행하신 공의로운 일
8절
1 Samuel 12:8 NKRV
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출애굽과 가나안 입성
고난 가운데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9-11절
1 Samuel 12:9–11 NKRV
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림
하나님이 이방인의 손으로 징계하심
백성이 회개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음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여룹바알(기드온), 베단(바락), 입다
사무엘 자신도 하나님이 보내신 사사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행하신 공의로운 일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신의를 깨뜨렸다.
그것이 무엇인가?
왕을 요구한 것
12절
1 Samuel 12:12 NKRV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이것은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 행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다.
큰 죄악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
17절
1 Samuel 12:17 NKRV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밀 베는 때
늦봄 - 초여름, 5-6월
건기라 비가 내리지 않는 시기
이스라엘 날씨 - 건기와 우기
우기 - 11월-3월
우리나라 속담
마른 하늘에 날벼락
특별한 자연현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심
어떻게 되었는가?
18절
1 Samuel 12:18 NKRV
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사무엘의 기도대로 우레와 비가 내림
이스라엘이 왕을 구한 일
=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
맞다.
두려움에 떠는 이스라엘 백성
죄악을 범한 자들에게 내릴 형벌을 생각하니 두려웠던 것이다.
왕이 생겼다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이 아닌 것이다.
잔치집이 초상집이 되어 버림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
19절
1 Samuel 12:19 NKRV
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함
사무엘에게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 역할을 해 달라고 간구함
이어지는 사무엘의 대답
20-22절
1 Samuel 12:20–22 NKRV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우리는 여기서 놀라운 하나님의 성품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22절을 다시 한번 같이 읽어보자.
1 Samuel 12:22 NKRV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여호와 하나님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는 분
자신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택하신 하나님
야곱 즉 이스라엘의 자손들과 광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음
Exodus 19:5–6 NKRV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
우리가 잘 아는 시편 23편
Psalm 23:1–3 NKRV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목자이신 하나님
양인 하나님의 백성을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무엇 때문에?
자기 이름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비록 범죄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날지라도
왜 그런가?
자신의 크신 이름이, 거룩한 그 이름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분명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하지만 또한 하나님은 용납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이다.
회개하고 죄를 돌이키고 돌아오는 이들을 품에 안으시는 분이다.
사무엘은 이어서 말한다.
23-25절
1 Samuel 12:23–25 NKRV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사무엘
어찌 보면 자신의 사명과 역할은 다했다.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대로 왕을 세웠으니
하지만 사무엘은 자신에게 아직 사명이 남아 있다고 말한다.
2가지 사명
1번째 - 기도 / 기도하는 것을 쉬는 것은 죄이다.
2번째 - 가르침 /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침
사무엘의 당부와 명령
2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라, 기억하라, 잊지 말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25절 -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
사무엘은 왕을 세운 것 자체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니
왕을 폐위시켜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왕정 제도를 그대로 인정한다.
그 제도를 유지하되
왕도 진정한 왕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백성도 왕이신 하나님 아래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권위를 인정할 것을 말함

결론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용납하심과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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