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 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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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322장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기도

성경봉독

1 Samuel 11:1–15 NKRV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서론

이번 한 주
사무엘상 11 장부터 15장까지
사울이 왕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것부터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택하시는 장면까지
다윗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좋은가? 나쁜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사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좋은가? 나쁜가?
당신의 자녀에게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어라
사울과 같은 사람이 되어라
어떤 말을 듣고 싶은가?
당연히 다윗과 같은 사람
그런데 다윗도 사울도 각 사람의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과 과가 모두 들어있다.
칭찬받을 것과 책망받을 것이 있다.
다윗에게도 부끄러운 흑역사가 있다.
반면 사울에게도 자랑스러운 순간도 있다.
오늘 본문이 그러하다.
오늘 본문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으로 세움받은 사울
암몬 족속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야베스 주민을 구원하고
이스라엘 앞에 명실상부한 지도자로 인정을 받고 세움을 받는 장면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배우기 원한다.
사무엘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
그의 아들들이 사사로 세움받았으나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함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구함
그들의 요구를 따라 사울을 왕으로 세움
사울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해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 지도자로 세움
또한 제비뽑기를 통해 왕으로 뽑힘
그러나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지는 못함
1 Samuel 10:27 NKRV
27 어떤 불량배는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사울에게는 아직 왕으로서의 권위가 없었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수 있는 지도력과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이 시작됨

본론

1절

1 Samuel 11:1 NKRV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암몬과 야베스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왔다
암몬
이스라엘의 먼 친척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작은 딸을 통해 낳은 아들 - 벤암미의 후손
모압 - 롯이 큰 딸을 통해 낳은 아들의 후손
사해와 요단강 동쪽 지역에 거주
하나님이 암몬 족속에게 살 땅을 주심
출애굽 때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명령
Deuteronomy 2:19 NKRV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그러나 암몬 족속은 이후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존재가 됨
사사시대 - 에훗, 입다
그리고 지금 사무엘과 사울의 시대에도
암몬 사람 나하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왔다.
어디로 왔는가?
길르앗 야베스
길르앗 땅의 야베스
길르앗 야베스
요단강 동쪽 갈릴리 쪽에 위치
므낫세 반 지파에게 준 땅
야베스의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가?
1절 하반절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암몬 사람 나하스를 이길 힘이 없기에 조약을 맺고 조공을 바치겠다는 뜻임
사실 길르앗 야베스에는 아픈 과거가 있다.
사사기 19-21
길르앗 야베스에 일어난 비극
레위 사람의 첩이 베냐민의 땅 기브아에서 죽임을 당함
이스라엘과 베냐민 지파 사이에 큰 전쟁
베냐민 지파가 없어질 위기에 처함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
처녀들을 베냐민 남은 자들에게 주기 위해 야베스의 남자와 부녀들을 진멸함
야베스 땅에는 그 땅을 지킬 수 있는 힘 있는 사람들이 부족했다.
암몬과 조약을 맺는 것은 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암몬 사람 나하스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2절이다.
1 Samuel 11:2 NKRV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나하스는 조약에 조건을 단다.
야베스 사람들의 오른쪽 눈을 다 빼내어야 한다.
목숨은 살려주고 노동력은 어느 정도 유지하되
그들의 전투능력을 상실시켜 버리는 것이다.
오른손으로 칼을 잡고 왼손으로 방패를 잡을 때 오른눈이 없으면 시야를 가리게 된다.
야베스 사람들을 저항할 수 없는 노예로 삼아버리겠다는 뜻이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3절
1 Samuel 11:3 NKRV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
구원할 자가 없으면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조약을 맺겠다.
나하스도 이 청을 받아들인다.
아마 나하스는 야베스를 도우러 올 이스라엘 사람들이 없을 것임을 확신한 것 같다.
설사 오더라도 충분히 그들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이유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스라엘과 야베스 사이의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온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와 싸울 때 야베스는 동참하지 않았다.
또한 야베스는 이스라엘로부터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야베스 사람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령을 온 이스라엘에 보낸다.
그리고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도 전령이 와서 이 소식을 전한다.
4절이다.
1 Samuel 11:4 NKRV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이 소식을 들은 기브아 사람들의 반응이 무엇인가?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우는 것 밖에 없었다.
그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위기에 빠진 야베스를 도울 수 없었다.
기브아 사람들이 더욱 슬퍼했던 이유
사사기 때 기브아 사건으로 인해
야베스 처녀들이 기브아의 베냐민 사람들과 강제로 결혼하여 혈연관계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브아 여인들 가운데 야베스가 고향인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때 사울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5-7절이다.
1 Samuel 11:5–7 NKRV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왕으로 세움받은 사울
여전히 농사일을 하고 있음
야베스의 소식을 듣자
크게 분노한다.
한 겨리, 즉 두 마리의 소를 잡아 각을 떠서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보낸다.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야베스를 구하는 일에 동참을 호소한다.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사울의 말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베섹에 모인다.
8절을 보면 모인 사람의 수가
이스라엘 자손이 30만 명, 유다 사람이 3만 명
사울은 전령에게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한다.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이 소식을 들은 야베스 사람들은 기뻐한다.
그리고 암몬 사람 나하스에게 항복 메시지를 전한다.
10절이다.
1 Samuel 11:10 NKRV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우리를 도와 줄 사람이 없으니
내일 나가서 요구대로 오른쪽 눈을 빼고 조공을 바치는 조약을 맺겠다
암몬 사람들을 방심하게 만드는 작전
다음날 새벽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암몬 사람 진영을 공격한다.
3대로 나누어서
사울이 말한 대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쳤다.
남은 자들은 뿔뿔이 다 흩어져 도망가 버렸다.
이스라엘의 대승리
암몬 사람 나하스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야베스 사람들도 기대할 수 없었던 결과이다.
사울이 이스라엘 왕으로 세움받아 치른 첫번째 전쟁
대승리로 이끔
사람들은 기뻐하며
사무엘에게 사울의 리더쉽을 우습게 여겼던 사람들을 찾아서 죽이겠다고 함
하지만 사울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함
13절이다.
1 Samuel 11:13 NKRV
13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이에 사무엘은 사울과 백성을 길갈로 모이게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울의 왕위 취임식을 거행한다.
14-15절이다.
1 Samuel 11:14–15 NKRV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사울이 명실상부한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이다.
사울은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큰 업적을 세웠다.

결론

사울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이 사울을 따라 이 놀라운 일을 함께 할 수 있었을까?
5-6절을 다시 읽어보자
1 Samuel 11:5–6 NKRV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우리가 주목해서 보아야 할 구절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야베스의 소식을 듣고 사울이 크게 분노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영, 성령에 크게 감동되어 일어난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였다.
7절도 다시 읽어보자
1 Samuel 11:7 NKRV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사울의 말을 전해들은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임했다.
그 두려움은 단순한 감정적인 두려움이 아니었다.
성경은 무엇이라 말하는가?
여호와의 두려움
단순히 사울의 말에 겁을 먹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신 것이다.
다시 말해
사울이 거룩한 분노 가운데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
성령 충만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움 가운데 사울과 함께 한 사람 같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
하나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다.
이러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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