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예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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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서론
누구나 기도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
주님,
사랑,
은혜.
그 말에 자기 감정과 소망을 가득 담아서 말하는 거죠.
윤동주 시인은 자기가 썼던 시에 ‘별’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썼어요.
그가 말하는 별은 아름다웠던 과거의 추억이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답게 빛나던 그 별이 다시 반짝이길 소망하며 시를 썼지 않을까요?
성경의 시편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인자하심’입니다. 시편에서 인자하심이라는 단어는 총 아흔 두 번 사용됩니다.
인자하심은 히브리어로 ‘헤세드’입니다. 직역하면 ‘신실한 사랑’입니다. 신실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시편 89편의 핵심 단어도 ‘인자하심’입니다.
#본론
이 시편의 89편을 쓴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자기 소망을 이 단어에 가득 담은 거예요.
이 시편의 89편이 쓰여질 때가 언제였냐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때였어요.
상황이 완전 변했죠?
하루아침에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자기 인생이 사라졌어요.
모든 게 변했어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만큼은 변함 없으시길 기도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 눈 앞에 놓여진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바뀌고 상황이 변하면, 하나님이 변하셨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나님, 나를 미워하시나보다. 나한테 벌 주시는가보다.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이 시인은 끝까지 하나님의 변함 없는 사랑을 붙잡고 있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러는게 아니라 근거가 있었어요.
3절과 4절을 같이 읽어볼까요?
시편 89:3–4 (NKRV)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죠.
그러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도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다시 왕을 세워주실 거라고 믿었던거죠.
그리고 하나님은 시인의 소망을 들으셨어요. 그 약속을 지키셨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시고, 다윗의 후손으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죠.
그리고 예수님은 이스라엘만 다시르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다스려주시기로 하셨어요.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통치 방법은 변함 없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삶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힘들었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 그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으셨음을 잘 아시죠?
#결론
혜정 자매의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33년 인생동안 평안한 때도 있었지만, 힘든 상황들이 찾아올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변함없이 혜정자매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과 혜정자매는 아주 친밀한 아버지와 딸의 관계입니다.
혜정자매가 어머니에게 자주 하는 표현이 있는 것처럼, 혜정자매가 예수님께 자주 하는 기도의 단어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단어에 예수님을 향한 혜정자매의 소망이 담겨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혜정자매의 소망을 들으시고 품으시고 이루어주실 것이라 약속하셨음을 믿습니다.
권사님 두분의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을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시편의 89편의 시인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변함 없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찬양소리를 들으셨고, 정말 그 시인의 소망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러니 항상 하나님이 여러분을 변함없이 사랑하실 것을 굳게 믿고, 고난이 찾아와도 하나님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찬양을 들으시고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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