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53 views
Notes
Transcript

레위기 배경

<레위기(기동연)>
레위인들만을 위한 책인가? 레위 제사장들에게만 해당되는 부분은 레위기 8-10장과 21-22장밖에 없다. 나머지는 모두 제사장이 백성에게 가르쳐 지키게 할 내용이다. 그러므로 ‘레위기’라는 명칭 때문에 레위기가 제사장만을 위한 책이라는 오해를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위해 제정된 예배와 삶의 규범에 관한 책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시기? 17장은 짐승을 잡아먹을 때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고 난 후에 먹도록 규정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명기 12장은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서 멀면 각 성에서 원하는 짐승을 잡아먹되 피를 먹지 말라고 규정한다. 그러므로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을 중심으로 모여 살고 있고, 그들이 먹을 짐승을 성막까지 가지고 오는 것이 용이한 상황 속에 살고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또한 레위기의 저자는 가나안 땅을 미래에 들어갈 땅으로 묘사한다.
저자? 레위기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반복한다. 더 나아가 레위기의 규정들을 기록한 장소는 시내산이라고 다섯 차례 반복해서 말한다. (저자 - 모세. 장소 - 시내산)
레위기의 신학? 제의와 속죄 그리고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과 거룩성이다.
제사? 구약 시대의 에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사이다. 구약의 제사는 짐승을 죽여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는 의식이다. 이것만 생각한다면 구약의 제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전통과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고대의 많은 나라들이 짐승을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제사 - 재앙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성공을 위해 신들에게 제물을 바침(제물을 통해 신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마술을 통해서 신들의 계획과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구약의 제사 -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전통과 유사하게 구약 시대의 제물도 선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메소포타미아의 선물 개념은 신들의 양식 역할을 하였고, 이것이 없으면 신들이 생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구약 성경의 제물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역할은 하지만 하나님을 생존시키는 양식 역할을 하지 않는다. 이에 더해 구약 시대의 제사는 메소포타미아와 근복적으로 다른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속죄 기능이다. (시편 50:7–13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이스라엘 회중들이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와 소제를 드리게 될 경우에 반드시 속죄제를 먼저 드려야 했다. 이어서 번제를 드리고 그 후에 화목제와 소제를 드릴 수 있었다. 이것은 구약 제사에서 속죄 기능을 하는 제사가 선물 기능을 하는 제사들보다 특별하게 취급되었음을 보여 준다. 구약의 제사들이 속죄 기능에 특별한 강조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구약의 제의가 회중의 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죄와 속죄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언약 백성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 교제할 수 있는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속죄(카파르) - 목적어가 사람일 경우 ‘속전을 지불하다’의 의미를 가짐 / 대상이 사물일 경우 ‘정결하게 하다’의 의미를 가짐
속죄(하타) - 칼 형으로 사용되면 ‘죄를 짓다’의 의미를 가지지만, 피엘과 히트파엘 형으로 사용되면 주로 ‘정결하게 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그 대상은 사람이거나 죄 때문에 더럽혀진 성소와 성물들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하나님은 그 죄를 대속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 방법은 바로 속죄 제물의 피이다.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 자체가 자연적으로 속죄의 효과를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속죄제물의 피에 속죄의 효력을 부여하였기 때문에 속죄 기능을 가지게 된 것이다.
거룩? 레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거룩’(카도쉬)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사용될 때에는 피조물과 구별된 초월적인 신성을 나타내는 말이며, 도덕성과 윤리성을 비롯한 모든 성품에 있어서 피조물들이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고한 신적인 성품을 가리킨다.
인간에게 적용될 때는 일차적으로 다른 민족과 구별됨을 의미하고, 이차적으로는 하나님 백성의 정결한 삶을 의미한다.
언약? 시내산 언약. 이스라엘 백성이 레위기 규정을 지켜야 하는 근거를 제공하며,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근거로 제시된다.
<구약의 키(김성수)>
레위기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이스라엘이 성막 예배를 통해서 거룩함을 회복하고 유지하여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야 함을 강조한다.
구조: 1-10장 제사와 제사장 11-27장 거룩함의 율법들
레위기의 다섯 가지 제사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앞에서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통하여 거룩함을 회복하는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제물 그 자체나 그 제물의 죽음이 죄를 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 제도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면서 나아오는 백성들을 그 제물을 받으시고 용서하시는 것이다.
결론: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거룩하게 되며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예배를 통해 용서받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덧입게 되고 그 거룩하심으로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현대인을 위한 구약 개론(유진 메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언약 민족과의 지속적인 관계 및 그들을 보호하시기 위한 한 방편이다. 비극적 사건들에 대한 언급은 이스라엘이 이러한 언약 조항을 진심으로 지키는 것이 여호와께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출애굽기 40장 하나님이 성막에 거하시다(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성막에 가득함). 레위기의 모든 관심사는 하나님의 임재를 중심한 삶에 초점을 맞춘다. 영원하시고 거룩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사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죄로 인한 관계적 붕괴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제사법을 가르친다. (1-7장)
제사장이 세워짐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며,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난다. (8-10장)
하나님의 거룩은 어떻게 세속적인 삶을 지배하고 성화시키는가? 이를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닮아 거룩해야 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세상에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11-16장)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것인가? 성결법을 통해 가능하다. (17-27장)
언약적 배경? 일반적으로 종주는 봉신국의 군주가 주기적으로 왕궁으로 찾아와 충성을 재확인하기를 기대한다.

1. 레위기 1장 2절

레위기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서론
오늘은 레위기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레위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것과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론

1. 하나님이 부르시는 교회

설명부
레위기 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은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이 회막은 어디일까요? 레위기의 시작 부분은 출애굽기의 마지막 부분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이 회막은 출애굽기 40:34–35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막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산이라고 불리는 ‘시내산’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은 성막을 건축을 명령하셨고, 하나님의 성막 앞으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 부르심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향한 부르심이었습니다. 이 부르심 안에 구약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어려운 말로 ‘카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부르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자들이 바로 구약의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적용부
사도행전 3장을 보면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신약의 교회를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모여 신약의 교회를 이룹니다. 이러한 신약의 교회 또한 하나님께서 먼저 부르신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고백함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입니다.
오늘 우리도 교회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분의 백성들을 가르치십니다. 이 모든 일은 예배 중에 일어납니다. 오늘 우리가 듣는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은 매주일 예배의 시간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교회로 모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었고, 은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십니다. 이 말씀을 잘 듣음으로 삼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자랄 수 있는 우리 초등부 친구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예배 중에 우리에게 어떠한 일을 이루십니까? 하나님은 말씀을 들려주시고, 가르쳐주십니다.
전환요소: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왜 교회로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은 모세를 성막으로 부르셔서 무엇을 명령하실까요?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2.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

설명부
레위기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하나님은 성막으로 모세를 부르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방법, 제사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성경은 어떤 방법으로 제사를 드리라고 할까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입니다.
여기서 번제, 소제, 화목제는 감사의 제사이고, 속죄제와 속건제는 속죄의 제사입니다.
모세 당시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에도 신들을 위한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제사는 ‘선물’의 의미가 강했습니다. 신들에게 ‘선물’을 주고 자신의 나라가 전쟁에서 이기고, 농사가 잘되고,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해지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나쁜 일과 안 좋은 일은 피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들이 말한 ‘선물’은 ‘뇌물’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제사가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지나면서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사를 지내는 이유도 뇌물로서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 가고, 남편이 승진을 하고, 가족들의 건강 등을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도 제사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은 뇌물에 가까웠습니다. 이스라엘은 무슨 목적으로 제사를 드려야 했을까요? 적어도 ‘뇌물’로서의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으로 제사를 명령하셨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에도 ‘선물’의 의미도 있습니다. 이는 ‘뇌물’이 아닌 ‘감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 곧 예물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감사하여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에는 ‘속죄’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속죄’는 죄 지은 사람이 용서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속죄’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모세 당시 이스라엘 주변 나라에는 죄를 용서해주는 제사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릴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 예물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부르시며,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예배의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 어떻게 될까요? 성경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죄를 용서하는 ‘속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제사법을 알려주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예배하도록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참으로 좋으신 분 아니신가요? 죄 가운데 ‘속죄’하게 하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늘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적용부
오늘날 우리는 짐승을 잡아 제사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사의 의미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이러한 은혜를 누리가 어떻게 누리고 있는지 우리 주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주보를 보면…
먼저 우리는 어떻게 예배를 시작합니까? 바로 ‘예배로의 부름’을 통해서 입니다.
이 부름은 단순한 순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 부르심에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문안’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감사의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응답입니다. 이처럼 제사가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예배 또한 감사로 시작됩니다.
다음은 ‘십계명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이구나’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참회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옛 이스라엘에게 용서를 허락하셨듯, ‘사죄 선언’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셔서 믿음을 자라게 하십니다. 우리는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서게 됩니다.
예배의 모든 흐름 속에 구약의 제사가 의도한 의미가 숨어있습니다. 감사와 회개 그리고 용서라는 레위기의 정신이 우리의 예배 안에 녹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옛날 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당신과 함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며, 죄 용서함을 받고, 감사하며, 찬송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배웁니다. 이 모든 일은 예배 중에 일어납니다. 더 나아가 들은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 것을 레위기는 명령합니다. 앞으로 재선이는 원숭이의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합시다. 그러할 때에 우리는 거룩한 나라와 백성으로 이 땅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레위기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 성막으로 모세와 이스라엘을 부르셨듯, 오늘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은 단지 자리에 앉아 있으라는 초대가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죄 사함, 찬양, 말씀 그리고 거룩한 삶으로의 부르심입니다.
초등부 친구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여러분을 예배자로 부르십니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답게, 매일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