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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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키(김성수)>
욥이라는 고대의 인물을 통하여 인간사회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고난’이라는 심각한 실존적인 문제를 조명해주는 지혜 이야기이다.
욥기는 욥처럼 오랫동안 극심한 고통을 당하여 믿음이 위기에 처한 경건한 자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지혜의 교훈으로 기록된 것이다.
욥기를 통해 주목할 것은 ‘고난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지혜’이다.
욥기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다. 주님은 가장 의로우신 분으로서 가장 혹독한 고난을 당하셨지만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그 고난을 견디셨다.
시편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 마태복음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셨다. 아버지 하나님은 결국 이 아들을 다시 살아나게 하셨고, 그의 생명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셨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그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믿음으로 그 고난을 인내해야 한다.
엘리바스의 두 번째 말
욥 너만 지혜가 있는 것이 아니야, 우리에게도 지혜가 있어!
우리 중에는 너의 아버지보다도 더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어!
욥! 어떻게 하나님께 분노할 수 있어?! 여자에게서 난 자는 악을 저지르고 행위가 부패한 사람인데 말이야!
악인은 평안할 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이르러 망하게 될거야!
환난과 역경이 그에게 있어! 왜냐하면 그가 전능자에게 교만히 행했기 때문이야.
그런 자는 망할게 될 뿐이야!
욥의 대답
너희는 헛된 위로자이다.
하나님이 나를 악인에게 넘기시며 행악자의 손에 던지셨다.
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 나를 부서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그가 나를 치고 다시 치며 용사 같이 내게 달려드시니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다.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신다.
본문 주제: 의인 욥은 고난 속에도 중보자를 향한 소망을 가졌다.
설교 주제: 성도는 고난 속에서 중보자를 의지하 고난을 인내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중보자가 계시기 때문이다.
기도 제목:
이사야 11: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판단’은 본문에서 ‘중재’와 같은 단어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욥기 16장:17-21

서론

욥기는 의인의 고난에 대한 지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욥기서를 통해서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욥은 의인입니다.

설명부
15장부터 욥과 세 친구들의 두번째 변론이 시작됩니다. 세 친구들은 첫 번째 변론보다 더 강력한 어휘를 사용하여 욥을 정죄합니다.
엘리바스의 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을 향해 어떻게 하나님을 향해 분노를 터뜨리고, 너 자신을 의롭다고 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또한 여인에게서 난 자가 다 불의하고, 부패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욥이 하나님 앞에 교만하게 행하였다고 욥을 정죄하며, 회개하라고 외칩니다.
그러자 16장에서 욥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욥기 16: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증명부
욥기는 욥의 주장과 같이 욥을 의인이라고 칭합니다.
욥기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기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욥기 2: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적용부
이처럼 욥은 의인입니다. 욥은 세 친구들의 주장과 같이 악인이었기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인이기 때문에 고난을 받습니다. 의인이 환난과 고통을 받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은 왜 의인을 고난에 두시는지 이해할 수 없고, 불평을 터뜨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욥기는 그리스도를 통해 의로운 자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환난과 고통이라는 고난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줍니다.
전환요소
우리는 어떻게 환난과 고통이라는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까? 그 지혜는 무엇입니까?

2. 의인이 고난을 이기는 방법

2-1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
설명부
환난과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중보자’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욥기16:19
욥은 자신의 중보자가 하늘에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정확히 중보자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중보자가 계셔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시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실 것을 확실히 믿고 있었습니다.
욥은 고통과 환난 속에서 믿음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하늘에 계신 중보자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중보자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압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권세와 영광을 받으시고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왕이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이 땅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성도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증명부
요한계시록 21:4
적용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중보자 때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의 수고를 알아주시고 잘했다 칭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하늘에 계신 중보자를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전환요소
더 나아가 환난과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2-2 기도
설명부
욥기를 읽어보면 욥은 기도하면서 이 고통과 환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이 시편의 ‘탄식시’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욥이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욥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의인은 고난 가운데 기도하는 지혜를 가진 자라는 것입니다.
증명부
욥기를 통해서 우리는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심 자체가 고통과 환난이셨습니다. 영적으로는 모욕과 수치를 당하셨고, 육적으로는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셨기 때문입니다. 의로우신 예수님도 이 땅에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고,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땀이 피가 되기까지 간절히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의로우신 예수님도 기도로 고난을 승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적용부
사랑하는 여러분 욥기를 통해서 우리는 고난과 고통 가운데 기도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욥기는 의인이 고난 가운데 행해야 하는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그 지혜는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고, 그 믿음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분을 믿는 믿음 안에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환난과 고통 중에도 하나님은 택하신 자를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지키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기도제목
욥기를 통해 고난 속에 믿음을 지키는 지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늘 깨어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고난 가운데 그리스도를 바라볼 뿐만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가 되어 믿음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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