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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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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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헬조선’을 느끼는 너에게
‘헬조선’을 느끼는 너에게
샬롬~ 여러분 제목을 보듯이, 여러분, ‘헬조선’이라는 말, 들어봤어요? 혹은 이 말을 사용해 본 적 있나요?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그쵸. 힘들고 답답해서 ‘아, 진짜 이 나라는 답 없어’, ‘노력해도 안 돼’라고 느낄 때 쓰는 말이잖아요. 솔직히 저도 가끔 그런 생각 들 때 있어요.
그런데, 잠깐만 생각해 볼까요? 과연 이 나라가 정말로 ‘헬’일까요?
지금 우리가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예배 드리는 것, 배고프면 맛있는 거 먹고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 밤 늦게까지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것. 배달 빨리 오는 것도요. 이런 것들 볼 때에 우리 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당연하게 있는 것들이 사실 당연한 게 아니에요. 이 모든 게 우리 나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은혜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나라가 불과 70여 년 전에는 전쟁으로 폐허였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라였죠. 그런데, '우리 자식 세대는 더 잘 살게 해주자. 우리처럼 살게 하지 말자'는 선한 마음을 품고 살아간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우리는 은혜를 누리고 살고 있는 거예요. 당연한 것 같지만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니에요.
진짜 헬에서 탈출하는 법
진짜 헬에서 탈출하는 법
그런데, 우리는 왜 그렇게 힘들고 답답함을 느끼며, ‘헬조선’이라는 말을 사용했을까요? 물론 이 세상의 문제도 있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더 깊은 이유를 알려줘요. 그건 바로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 함께 에베소서 2:1–3을 읽어볼까요? 엡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 말씀처럼, 우리가 숨 쉬고 살아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 상태였어요. 죄 때문에 하나님과 완전히 끊어져서, 진짜 삶의 목적이나 기쁨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거예요. 세상 유행을 따라가고, 남탓만 하고, 우울하고, 슬프고, 게으르고,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나도 모르게 죄의 영향력 아래 있는 거예요.
이게 바로 가장 큰 ‘헬’이에요. 우리 마음밭이 ‘헬’이니까, 모든게 ‘헬’로 보이는 거예요. 심지어, 우리는 계속해서 더욱 깊숙한 ‘헬’로 들어가는 죄의 습성이 있어요. 완전히 가망이 없는 거예요.
‘헬’에서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의 사랑
‘헬’에서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의 사랑
그런데, 이런 우리를 보시고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포기하셨을까요? 아니에요.
우리 함께 다음 말씀을 읽어볼까요? 엡 2:4-6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하나님은 우리가 죄 아래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살리셨어요. 그것도 우리가 뭘 잘해서가 아니예요. 다음 8-9절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 말씀을 더 읽어볼까요? 엡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저 믿기만 했는데, 하나님이 구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그냥 주신 거예요. 이것이 바로 은혜예요. 이 은혜 덕분에, 우리는 죽음에서 벗어나 다시 살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거예요. 아멘?
‘탈출’ 이후희 삶
‘탈출’ 이후희 삶
자,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이야기예요. 우리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이 나라에 태어난 것처럼,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구원을 받았어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거에요. 그럼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와! 지옥 안 간다! 개꿀!” 이러고 그냥 대충 살다가 마지막에 천국 가면 될까요?
아니요! 오늘 말씀 10절 말씀이 오늘 설교의 핵심이에요.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하라고 재창조 하신 거예요.
여러분, 월드컵 보신 적 있죠? 우리 나라가 우승한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우승하는 과정에서 한 선수가 벤치에만 앉아 있다가 우승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선수가 이럴까요? “와! 개꿀이다! 나는 뛰지도 않았는데 우승했어!”라고 말할까요? 아니잖아요! 오히려 “나도 뛰고 싶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고 싶다!”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겠어요? 이처럼, 열심히 뛴 선수만이 그 승리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법이에요.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도 똑같아요. “구원”도 똑같아요. 그저 구원 받은 백성으로 벤치에만 앉아 있다가 마지막에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국의 기쁨을 온전히 모르는 거예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뛰고 땀 흘리면서, 주님과 함께 천국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는 것이 진짜 기쁨이고 영광인 거예요.
내 옆에 있는 친구를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작은 봉사라도 하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 ‘헬조선’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헤븐대한민국’에서 살아가게 되는 거예요.
결론 및 결단: ‘헬조선’에서 ‘하나님 나라’로
결론 및 결단: ‘헬조선’에서 ‘하나님 나라’로
사랑하는 중고등부 여러분
우리는 ‘헬조선’에 사는 절망적인 존재가 아니에요.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을 받은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예요.
이제 벤치에만 앉아있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멋지게 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짜 기쁨,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연약해서 감사할 것보다, 불평할 것을 먼저 찾습니다. 은혜를 보지 못하고, 눈 앞에 놓인 세상의 잣대로 나와 남을 깎아내립니다. 우리는 스스로 동굴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구원 받은 우리는 함께 열심히 뛰는 존재임을 알고, 선한 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은 언제 ‘헬조선’이라는 생각을 하나요? 또는, 언제 국뽕이 차오르나요? 하나씩 나눠봅시다.
에베소서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져 영적으로 ‘죽은’ 상태였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 마음밭이 헬이니까, 모든 게 헬로 보이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나요?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오늘 예배를 통해 새롭게 결단하거나, 다짐하게 된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