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노래가 되고, 노래가 삶이 되어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1 views
Notes
Transcript
Handout
다함께 묵도 하시겠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250장, 통일찬송가 182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하 22장 1~16절 말씀입니다.
사무엘하 22:1–16 NKRV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예배 & 헌금 기도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와 우리의 작은 정성을 담아
드리는 예물이 있으니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감사헌금, 일천번제, 00헌금, 00헌금을 드리오니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들을 응답하여 주시고,
하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기도하는 분들 계십니다.
치유하여 주시고, 영적으로 메마르고 지친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모든 힘과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도입
할렐루야~ 우리 앞뒤 옆사람들과 이렇게 인사합시다.
“함께 세워갑시다.”
오늘은 사무엘하 22장 말씀을 살펴보면서
"삶이 노래가 되고, 노래가 삶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서론
우리의 삶은 누구나 예상치 못한 고난과 위기,
때론 두려움과 억움함으로 상실의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도, 이제 막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분도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시간을 허락하셨을까?”
이렇게 묻는 절망의 밤을 지나온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다윗의 인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기 이전에
끊임없이 쫓기고, 배신당하고, 깊은 좌절과 죽음의 공포,
실수와 회개의 순간들을 지나온, 한 인간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다윗이 자신의 고난과 승리, 눈물과 회개,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구원을 노래로 남겼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줍니다.
왜냐하면 다윗의 인생 노래가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이 어떻게 노래가 되고,
그 노래가 다시 내 삶을 새롭게 하는 은혜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 앞에 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본론
다윗은 여호와께서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신
그 날에 이 노래를 지었다고 말합니다.
그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무엘하 22:2–3 NKRV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이 고백은 다윗이 지나온 인생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고백한 것입니다.
고난과 위기에서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다윗의 삶은 싸움과 도피와 은둔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구원자 역할을 해주셨기에
오늘까지 왕으로서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을 담당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 시적인 은유의 말들이
다윗에게는 생생한 현장 속 사연과 경험의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찬양의 가사를 통해서 이와 같은 고백을 많이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다. 요새이시다.
나를 건지시는 자이십니다. 피할 바위이십니다. 방패이십니다.
구원의 뿔이십니다. 높은 망대이십니다.
그런데 단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전쟁 용어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찬양의 멜로디와 함께 고백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 단어가 쓰이는 피비릿내 나는 전장의 긴장감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윗에게는 이 고백이 살아 숨쉬는 생명줄과 같았던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고 14년 동안이나 도망자 생활을 했습니다.
엔게디 동굴에 숨어있을 때는 사울이 같은 동굴까지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가슴 쫄리는 상황이었겠습니까?
다윗은 오갈 때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적국이었던
블레셋 진영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목숨을 건지기 위해 미친체 하며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 성을 도망쳐 나올 때에는
황급히 나오느라 맨발로 도망쳐야 했습니다.
정말 다윗의 인생은 늘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윗은 누구보다
반석, 요새, 피난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무엘하 22:5–7 NKRV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우리의 죽음과 절망과 낙심의 언어가
생명과 소망의 언어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들으심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구해도 소용없는 상황이란 없습니다.
하나님께 구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도 없습니다.
기도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가능하신 분임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야 할 삶의 고난이 무엇입니까?
다윗처럼 부르짖으세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다윗은 본문 8~11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무엘하 22:8–11 NKRV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구원하시는 과정에서 나타난
그 위엄과 진노의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8절의 지진과 천둥과 번개, 9절의 구름, 연기, 불
이 모든 현상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셨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무엘하 22:16 NKRV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난 것은
강한 폭풍을 일으켜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을 구원한 장면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다윗의 삶에 개입하셔서
블레셋 군대를 무찌르고, 사울의 끊임없는 쫓김에서 건져주시고,
수많은 죽음의 위기에서 피하게 하셨습니다.
오히려 다윗을 죽이려 했던 사울이 스스로 넘어지고,
다윗을 대적했던 압살롬과 세바는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무차별적 파괴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고, 악을 뿌리 뽑아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또 다른 모습의 사랑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 속에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의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나를 더 깊은 구원과 회복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과정임을 끝까지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더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 그리고 보호와 인도는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언약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심판하시거나 구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분의 길을 따르고, 말씀을 붙들며,
죄를 떠나 회개하는 신실한 삶을 살 때
하나님은 그 순전함과 의로움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보상하십니다.
다윗의 삶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고난과 심판의 터널을 통과한 다윗은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삶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의로움과 깨끗함을 따라
상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사무엘하 22:21–23 NKRV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러한 확신은 자신을 자랑하는 교만한 마음이 아닙니다.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께서 자기 삶을 인정해주셨음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표현입니다.
다윗은 불의의 창수와 사망의 물결 속에서도
하나님께 신실하게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적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다윗 만큼은 결백하게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켜주신 것입니다.
다윗은 끝까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며
스스로 세번이나 죽일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습니다.
다윗은 절대 불의로 왕위에 오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를 높여주실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또한 죄를 지었을 때, 그는 즉시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다윗에게 중요한 것은 왕이나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었습니다.
왕이 되어도, 세상 성공과 부귀 영화를 누려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 의미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의로움과 정직함을 보셨던 것처럼
우리의 신실함, 작은 순종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선택과 태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반드시 그의 눈 앞에서 깨끗한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사람의 시선, 세상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말씀의 도를 지키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구원의 자리,
하나님이 세우시고 인정하는 자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사무엘서의 시작을 한나의 노래로 시작했고,
이제 사무엘서의 막을 다윗의 노래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서는 얼핏 한나, 사무엘, 사울, 다윗이 주인공인듯 하지만,
참된 주인공은 그들의 찬미에 등장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의 후예들에게 진짜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와 리더십을 가르치는 사무엘서의 마무리에
다윗은 그 왕이 어떤 분인지를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다윗의 인생 전체는 하나님께 드려진 삶의 노래였습니다.
고난, 실패, 회개, 감사, 소망이 한편의 곡조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는 다시 그의 인생을 새롭게 이끌었습니다.
이미 영원한 생명을 내어주신 구원자이시며,
심판 중에도 사랑과 긍휼을 잊지 않으시며,
다가올 미래에 큰 상급을 예비하신 주님을 믿고,
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만을 온전히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만 구원이 있습니다.
온 세상 만물이 주님의 통치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상급, 우리의 보장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다윗이 그렇게 자신의 삶의 노래를 통해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모든 고난과 역경이 하나님을 향한 노래가 되어
우리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주님만 끝까지 신뢰하며 나아가는
거룩한 믿음의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제목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구원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공의와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다윗처럼 끝까지 정직과 겸손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6월 8일 48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통해 장기결석자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어려운 시국에 좋은 지도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시도록
둔촌동 성전부지 그린벨트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어주시옵소서.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12,032세대, 4만 명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우리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몸과 마음으로 고통받는 성도님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돌보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