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를 주시는 하나님

성결,이루다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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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도’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는 과정과 방법에 관하여 배우고,
이것을 가정과 개인의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세우신 종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계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두 가지 아주 중요한 것을 알려주시고,
이외에 것들은 증거판에 세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Exodus 24:18 NKRV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40일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께로부터 교회를 어떻게 세워갈 것인가를 배운 것입니다.
첫번째는 사람을 세우라고 하십니다. 그 사람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인데 이 두사람을 주축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여러가지 정교한 일부터 지혜가 필요한 일 등 많은 일들을 해냅니다.
어떤 사람은 목회자를 종 부리듯이 하는 사람도 있고, 목사가 하나부터 열가지 다하면 좋다고 하는데 이는 눈앞에 있는 작은 유익을 쫓다가 큰 것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목사도 사람인데 일하고 청소하고 예배 준비하고 차량운행하고 어떻게 혼자 다합니까?
그렇게 번아웃이 오면서 절망하고 포기할 상황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부르신대로 각자의 은사대로 서로 나누어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강조하신 것이 안식일입니다.
이는 두가지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주의 일을 할 때에도 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욕이 충만하고 열정이 넘치면 간혹 이것이 욕심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돈버는 일도 교회 일도 마찬가지로 무리해서 쉼없이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천지를 창조할 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반드시 쉼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번째 의미는 예배입니다.
안식일은 우리에게 거룩한 날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자신과 같이 우리도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구별되다’, ‘제거하다’는 의미로 그 날을 다른 날과 구별하고, 또 우리의 죄를 제거하는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백성들에게 필요한 계명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셨고, 모세는 기쁜 마음으로 백성들을 찾아갑니다.

금 송아지를 만드는 백성

그런데 백성들은 모세가 더딤을 보고 딴짓을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보다 무언가 변화나 유익이나 성과가 더디게 느껴질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이라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자기 생각처럼 상황이 돌아가지 않을 때 비로소 본색이 드러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odus 32:1 NKRV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우리를 위해 우리를 인도할 신을 쫒고 있었던 사람들은 이렇게 예배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도 자기를 위한 신을 찾고, ‘돈’을 가지고 신을 만들며, 그것을 놓고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그 모습을 본 모세는 크게 실망하며 소중한 돌판을 던져버립니다.
이런 사람들과 무슨 교회를 세우자는 것입니까?
그들을 인도한 영적인 지도자는 아론이었는데 백성의 추궁을 극복하지 못한 지도자의 표본입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워서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고 군중이 원하는 잘못된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나중에 모세가 그를 향해 화를 냈습니다.
Exodus 32:21–24 NKRV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은 결국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말하고, 그것을 불에 던진 것 밖에는 자신이 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자기는 금 송아지를 결코 만들지 않았고, 그저 금을 모아서 불에 던진 죄밖에는 없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말입니까?
이 무능한 지도자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들 삼천명이 칼에 맞아 죽습니다.

여호와께 드릴 것들

이후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다시 시내산으로 향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배고프겠습니까?
40일을 금식하며 기도해서 받아 온 소중한 언약판을 던져버리고, 다시 받으러 가는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하나님은 ‘음란’을 강조하십니다.
결국 겉으로 멀쩡하고, 거룩해보이던 그 사람들이 모두 모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 안에 음란한 것이 밖으로 나온 것 아닙니까??
금을 향한 갈망이 그대로 전해져 나온 것입니다.
마음에 가득 찬 것이 그대로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없을 때 하는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주의하세요.
그리고 모세가 다시 산에서 내려오고 가장 먼저 성도들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안식일’입니다. 예배에 관하여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일상에 음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결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꼭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불도 피우지 말라!!’는 반드시 그 날을 구별하여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모세는 헌물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모세가 돈이 필요해서 자기가 쓰려고 백성들에게 지금 헌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이 이것으로 음란하게 부패하여 금 송아지를 만드는 큰죄를 범하게 되었기 때문에
거룩이란 곧 구별되는 것이고 제거하는 것입니다.
자원하여 자기의 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야 비로소 거기서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끈적한 기름찌꺼기 같이 우리에게 들러 붙에 계속 우리를 좀먹기 때문에 떼어 내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21절 이하에 마음에 감동이 되는 대로
마음에...마음에...마음에....
예물을 드립니다.
그렇게 예물이 모이고 난 이후에
이제 처음 31장에서 모세에게 계획하게 하셨던 사람들을 비로소 세우시고, 일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교회를 세우는데 이들의 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첫째로 브살렐은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자원하는 것이 아니고 지명해서 하라고 했더니 순종함으로 수락했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여러가지 일들을 해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고안하다’입니다.
이 사람은 깊이 생각해서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냅니다.
교회의 일은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분을 받은 사람이 기도함으로 성령을 받음으로 총명과 지식으로 인해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전에 금, 은, 동을 다뤘던 방법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으로 ‘정교한 일’을 해나갑니다.
또한 오홀리압은 ‘감동을 받아서’ 일합니다.
누가 지목하거나 지명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는데 똑같이 고안하게 하시고 여러가지 일을 해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일하시는 분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이 얼마나 신나고 재미가 있습니까??
로봇처럼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조적인 일을 해가는데
나의 지식이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해가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이후에 백성들은 교회를 세워가는데
Exodus 39:1 NKRV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5, 7, 21, 26, 29, 31, 42절까지 모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행하니 교회가 아름답게 지어져서
이후에 성도들을 축복하고, 이어서 성전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입니다.
여기까지 우리는 두 교회와 두 지도자 두 성도들의 무리를 보았습니다.
한 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대로 지어지는 모세의 교회였고, 한 교회는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지어지는 금송아지 교회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초점을 맞추며 사역했고,
아론은 사람들이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사람들이 기뻐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했습니다.
한 무리는 성령을 받아 하나님이 지도자에게 명령하신 것을 순종함으로 따라갔고,
한 무리는 두려움과 욕심에 사로잡혀 지도자를 압박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따라갔습니다.
우리는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우리 교회가 성령의 감동이 살아있는 교회,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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