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궤가 입성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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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9장 성도여 다 함께
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3 다윗이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마련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4 다윗이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5 그핫 자손 중에 지도자 우리엘과 그의 형제가 백이십 명이요
6 므라리 자손 중에 지도자 아사야와 그의 형제가 이백이십 명이요
7 게르솜 자손 중에 지도자 요엘과 그의 형제가 백삼십 명이요
8 엘리사반 자손 중에 지도자 스마야와 그의 형제가 이백 명이요
9 헤브론 자손 중에 지도자 엘리엘과 그의 형제가 팔십 명이요
10 웃시엘 자손 중에 지도자 암미나답과 그의 형제가 백십이 명이라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지도자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하게 하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14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하게 하고
1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16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형제들을 노래하는 자들로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17 레위 사람이 요엘의 아들 헤만과 그의 형제 중 베레갸의 아들 아삽과 그의 형제 므라리 자손 중에 구사야의 아들 에단을 세우고
18 그 다음으로 그들의 형제 스가랴와 벤과 야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문지기 오벧에돔과 여이엘을 세우니
19 노래하는 자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제금을 크게 치는 자요
20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비파를 타서 알라못에 맞추는 자요
21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22 레위 사람의 지도자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인도하는 자요
23 베레갸와 엘가나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요
24 제사장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미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요 오벧에돔과 여히야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이더라
25 이에 다윗과 이스라엘 장로들과 천부장들이 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즐거이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올라왔는데
26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로 제사를 드렸더라
27 다윗과 및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의 우두머리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뿔나팔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그 마음에 업신여겼더라
들어가는 말
오늘 내용은 앞에 13장에서 한번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언약궤를 이동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성경에 보면 선한 일임에도 그 결과가 좋은 못한 결과가 간혹 나오는데 대표적인 사건이 다윗의 언약궤 사건입니다.
선한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방식과 언약의 내용대로 하지 않는다면 즉 과정이 올바르지 않다면 그 결과, 열매가 좋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현대에 와서 이 적용을 생각해 볼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선한 형태의 어떠한 행위라고 할지라고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거룩함과 의로움을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면, 즉, 하나님이 성품에 부합되지 않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예배와 헌금과 봉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13장에서 실패하여 하나님의 언약궤는 오벨에돔의 집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일의 완성을 봅니다.
1절: 언약궤를 둘 처소를 준비함 / 2-15절: 그 일을 제사장 들에게 맡겨짐 / 16-24절: 언약궤의 수종을 레위인들에게 임무를 할당함 / 25절: 성공적으로 일이 성공함 / 26절: 레위인이 잘못을 범하지 않음 / 27-28절:다윗과 모든 백성이 즐거워함 / 29절: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김
중심되는 말
다윗은 13장의 실패를 통해서 배움을 얻습니다. 역대상 15:13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사실 실패를 통해 모든 사람이 배움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성공하는 사람이 없듯이 모든 사람은 실패의 연속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실패를 통해서 큰 성공을 이루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실패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그 차이점은 그 경험을 통해서 배움의 길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그저 반복하며 환경이나 능력을 탓하고 있느냐 입니다.
13장에서 다윗은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일을 계획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은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기럇여하림에 옮겨놓던 그 방식, 수레를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사단이 발생합니다. 잘 오다가 기돈의 타작마당에서 소가 널뛰고 언약궤를 만진 웃사가 죽어 버립니다. 축제의 장이 저주의 장이 되어 버리고 아수라장이 됩니다. 두려움이 다윗을 찾아 오자 그 자리에서 도망을 가버리고 맙니다. 이후에 다윗은 이 사건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2가지 깨달음에 도달합니다. :역대상 15:2 “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민수기 7:9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실수를 안 순간 다윗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돌이킵니다. 이런 사람이 실수를 통해서,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사람입니다. 좋은 부모는 자녀가 실수하지 않도록 모든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실수를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하고 힘을 붇돋아 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이라는 이스라엘의 절대 군주에 오르는 자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 어떠한 상식적인 일도 하나님의 말씀과 뜻보다 앞설 수 없음을 베풀었고 다윗은 실수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너무도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들이 꼬이고 어긋나는 경험을 할때가 있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한 일이 막히고 진행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 손실을 입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때 바로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봐야 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지는 않았는지? 너무도 당연한 일리라고 생각하며 이것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하는 영역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지 않았는지 ? 말입니다.
종에게 자신의 영역은 없습니다. 요즘은 부모 자식간에도 자기 영역이 분명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 충만한 시대 자기 존중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도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모든 결정의 근거가 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의 삶의 다림줄이 되는 인생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다윗은 깨달음을 얻자마자 그대로 실행 합니다. 언약궤을 놓을 처소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궤를 위해 장막을 칩니다. 아마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보여준 식양대로 했을 것입니다. 레위인들을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12절), 레위인과 제사장을 성결하게 합니다. 노래하는 자와 문지기를 세웁니다. 마침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벧에돔의 집으로 내려갑니다.
언약궤는 그것을 짊어진 자들이 어떤 특별한 능력과 힘이 필요할 정도의 무게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자연적인 힘으로 할수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일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 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일, 교회의 일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 입니다. 기도는 말씀이 우리 삶을 통과하여 경험되어지는 것들을 하나님 앞에 아뢰는 행위입니다. 13장의 실패를 통해서 다윗이 배운점은 하나님의 일을 추구하는 일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함) 하나님의 일하심, 섭리를 구하고 그 가운데서 진행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오늘 어떤 하나님의 일들을 하고 있나요? 저녁에 자리에 눕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일상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의 호흡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일에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전교인 수련회도 그렇고 ,새벽기도에 나오시는 것, 이웃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것 모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볼수 있는 눈이 열리시기를 축복 드립니다.
그럴때 다윗이 온 백성과 함께 기뻐 했듯이 기쁨과 평안이 충만한 삶이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미갈의 멸시가 두려우십니까? 이정도의 일은 스스로 해야지? 하거나, 나이도 있고 사회적 위치가 있는데 이런 일에 나서기는 좀 그렇네요! 그런다면 ,만약 우리는 그런 태도를 보이는 미갈이 된다면 여전히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배우기 보다는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것과 같은 옛사람의 습성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리하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 ! 다윗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고 기뻐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언약궤를 모시기 위해서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어떠한 과정을 거쳤나요? 한번 해보고 두려워서 포기 했습니까? 실패 가운데 엎어졌나요? 곰곰히 생각해 보고 말씀에 비추어 원인을 찾았습니다.
삶의 문제가운데 고민 하시는 분이 이 자리에 혹 계시다면 말씀을 펴시고 조용히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의인의 간구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신 분이 그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연합된 의인인 우리의 간구를 외면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 과연 온 우주를 통 털어서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여전히 저와 여러분의 호흡을 붙들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기도 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