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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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일을 맡은 우리

1 Corinthians 4:1–2 KRV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 사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으며, 바울 사도를 통해서 나오는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줄을 알고 더욱 확실히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의 유익을 위하여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임을 밝히고 있으며, 청지기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임을 말하였습니다.
본문 말씀을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 서 론

그리스도의 일군 : 일군(원어 : ὑπηρέτης, 휘페레테스)은 본래 ‘노 젖는 사람’, 즉 로마시대 배의 가장 밑바닥에서 노를 젖는 노예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는 사도 바울 자신과 동역자들이 교회안에서 결고 높임을 받거나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충성스럽게 일하는 종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비밀 :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의 경륜(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이루시는 역사)을 의미합니다. 이 비밀은 이전에는 감추어졌으나, 이제는 사도들과 성도들에게 계시된 복음의 진리입니다.
골로새서 1:26–27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맡은 자(원어 : οἰκονόμος, 오이코노모스)는 큰 집을 관리하는 청지기, 즉 주인의 뜻을 따라 집안의 모든 일을 책임지는 관리자입니다. 사도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임받아 충성스럽게 관리하고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인 우리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나님께서 청지기에게 가장 먼저, 그리고 반드시 요구하시는 자질은 ‘충성(원어 : πιστός, 피스토스)’, 즉 신실함과 성실함입니다.
여기서 충성은 단순히 능력이나 결과가 아니라 주인이 맡긴 사명을 끝까지 변함없이, 신실하게 감당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충성의 반대는 불충성이 아니라 게으름이나 무책임, 혹은 자신의 욕심이나 자신이 추구하는 유익을 따라 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맡겨진 자리와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스러운 자세를 원하십니다.

□ 본 론

○ 참 일군의 바른자세 : 참 일군으로서 우리는 바른 자세를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어떠한 모습의 청지기로 행하였는지, 말씀을 통해 한번 보겠습니다.

1)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가 형제, 자매를 대할 때, 불신자를 대할 때의 모습이 달라야할 것입니다.

- 성도안에서 자신을 낮추는 모습
일군은 본래 노 젖는 사람, 즉 로마시대 배의 가장 밑바닥에서 노를 젖는 노예를 가르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결코 높임을 받거나 대접을 받고자하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충성스럽게 일하는 종임을 강조합니다.
Ephesians 3:8 KRV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바울 사도는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정말 작고 작은 자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 가운데 교회 가운데 때론 형제, 자매님들을 판단하거나 비교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판단을 할 때 기준을 나의 경험과 생각과 지식의 수준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야 그럴 수 있지만 우리가 교회에서 합당한 모습일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울은 부족해서 자신을 지극히 작은 자라고 했을까요? 바울은 너무나도 명망있는 가문과 유명한 선생의 제자로 배운 사람이였습니다. 율법의 지식은 정말 어찌보면 다른 사도나 성도들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배운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하나님의 일군으로서 자신의 경험과 배움을 앞세워 일한 것이 아니라. 자신은 낮추고 낮추는 겸손함 가운데서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하나되고 세우기에 힘썼습니다.
배 가장 밑바닥에서 노를 젖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노를 젖는 사람들의 합을 맞추는 사람(호르타토르)의 합이 중요할 까요? 바울도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배우며 겸손한 자세로 행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일군으로서 바른자세입니다.
- 복음을 위해 떠나면 담대한 모습
Acts 9:27 KRV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도행전 9장은 사울의 회심, 즉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하고 이제는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유대인들을 굴복 시켰습니다. 그런 바울의 모습을 바나바가 보고 하는 말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9:29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사도행전 13:46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사도행전 14:3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사도행전 19:8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사도행전 28:31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우리도 청지기로서 복음을 전하는데 담대한 마음 가지고 전해야 합니다.
- 환난 앞에서 담대하였다.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세서, 빌레몬서)을 통한 담대함
에베소서 6:19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에베소서 6:20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옥중에 있다면 건강과 오해가 해소되어 빨리 나오길 기도해달라고 부탁할 수 도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일진대
바울은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자신의 지혜나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즉,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람의 지혜나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달려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감옥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육신의 평안과 안녕을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님의 도움이 받아 담대히, 두려움이나 위축됨 없이, 모든 상황에서 힘있게 전할 수 있도록, 용기 있게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20절도 보겠습니다.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사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라를 대표해 외국에 파견된 대사를 말합니다. 사신은 본국의 뜻을 두려움 없이 전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다고 해서 말을 바꿔 전하는 것이 아니라 파견된 나라에서 싫어 하더라도 본국의 뜻을 두려움 없이 전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모숨을 잃더라도 전하는 사람입니다. 사극이나 영화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았죠?
바울은 자신을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되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신으로서 당연히 할 말, 담대하게 하겠다.
우리는 옥중이라는 환난 가운데서도 담대함을 가진 바울의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교회가운데 성도들을 대할 때는 낮아진 겸손한 자세로 하지만 복음을 전하고 환난 가운데는 담대함으로 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2) 바울 사도의 무기 : 하나님 말씀

2 Corinthians 10:4 KRV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싸우는 병기(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즉 싸우는데 필요한 무기는 즉 영적전쟁을 치루는 도구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다
바울은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은 사람”입니다. _행 22:3
그리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었던 사람이였습니다._갈1:14
누구보다도 많은 배경지식과 뛰어난 언변이 있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바울이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 말은 영적 전쟁은 영적 싸움은 세상의 논리, 권력, 말재주, 물리적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강력(원어 : 두나토스) 즉, 하나님의 능력이 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견고한 진을 파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6:7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좌우에 들고 있다, 공격과 방어 / 성령의 검 하나님 말씀과 믿음의 방패)
에베소서 6:17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Hebrews 4:12 KRV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영적전쟁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영적전쟁이라 하면 전도집회만을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복음을 전하며 싸우는 것 영적전쟁이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매일매일 내안에서 크고 작은 영적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어찌보면 전쟁에 승리하고 나오신 것입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일주일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고 오늘은 그래도 쉬어야 내일 있는 결혼식 봉사도 하고 주일 봉사도 하고 할 수 있는데 오늘 교제 나가야 하나? 오늘은 좀 쉬고 싶은데...
매일매일이 사실 우리는 영적전쟁을 치루며 사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성령님은 이렇게 행하길 원하시는데 내 안에 나는 육신의 편한 방향으로 나아가려고만 하는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 크고 작은 전쟁에서 승리를 하면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전쟁에서 필요한 말씀의 검으로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최소 매일 잠언 말씀만 읽고 묵상하더라도 삶 가운데 많은 말씀의 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잠언 14:12 “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우리의 판단과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보는 눈은 사람의 판단과 세상적 기준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며, 참된 길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에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겉으로는 바르고 좋아 보여도,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길은 결국 멸망의 길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선택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기준 삼아 해야함을 교훈받고 행합니다.
잠언 15:1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29:25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우리는 청지기로서 항상 영적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해야합니다.

3) 분량 밖의 자랑을 하지 않음

2 Corinthians 10:13–18 KRV
13 그러나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량으로 나눠 주신 그 분량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 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 이는 남의 한계 안에 예비한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하나님이 정해주신 분량 안에서만 자랑한다고 밝힙니다. 즉, 고린도 교회까지 복음을 전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사명에 따라 이룬일임을 하나님께서 해주신 일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남의 수고를 자기 것처럼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고린도 교회의 믿음이 자라기를 바랬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범위(한계) 안에서 충성해야하며 남의 수고를 빼앗아 자기 공로로 삼지 않아야 하고
자랑은 오직 ‘주 안에서’ 해야하며 자기 과시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9:23–24 “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자기 자신이나 인간적 성취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그 분의 일하심을 자랑해야 합니다.
내가 유능하고 경험 많고 많이 배워서 잘 된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이끌어 오셨고 가르쳐 주셨고 마음을 이끌어 행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며 다른 것은 해로 여기고 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삼고 나는 무익한 종이고 주님이 이끌어 주심을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3:8–9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셨고 나를 사용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누가복음 17:10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찌니라
우리를 인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칭찬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결 론

○ 청지기로 자각함

1 Corinthians 4:1–2 KRV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본문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맡은 자(원어 : οἰκονόμος, 오이코노모스) 청지기라는 뜻이다.
바울 사도와 아볼로는 참으로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였다. 우리도 앞서간 사도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주님 안에서 주님이 부르신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인 것이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이다.
1 Peter 4:10 KRV
10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는 자신의 재능과 자원을 내 것이라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임을 알고 겸손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가 받은 은사를 통해 서로 돕고 사랑하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으므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며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드러납니다.
마치 한 집안의 여러 종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집이 잘 운영되듯, 교회도 각자가 받은 은사로 서로를 섬길 때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우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맡은 자리 위치에서 잘 감당하며 봉사하면 좋겠습니다.
1 Corinthians 4:1–2 KRV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청지기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주인이 먼 여행을 떠나며 종에게 집안 일을 맡겼을 때, 종이 주인의 뜻을 따라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주님께 드려할 것은 충성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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