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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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본문: 에스겔 35장 1-15절

찬송: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오늘은 본문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이 싸워주신다"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묵상하려 한다.
에스겔 35장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에돔에 대한 심판을 말한다. 세일산으로 대표되는 에돔은 이스라엘의 환난 때에 원수가 되어 대적했던 민족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공의로운 심판을 보여준다.
1-5절은 "에돔에 대한 심판 선언"을 말한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가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할지라"(3절)고 하나님은 선언하신다. 에돔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마지막 때에 칼의 위력에 그들을 넘겼도다"(5절)라고 기록되어 있다.
에돔의 죄는 단순한 오래 전부터 축척된 적대감이 아니었다. 그들은 형제 민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운 때에 원수가 되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가 어려울 때 등을 돌리거나 오히려 해를 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실현된다.
6-12절은 "영원한 원수됨의 결과"를 말한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에게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6절)고 하나님은 맹세하신다. 에돔이 이스라엘의 피를 흘리는 일에 가담했기 때문에, 그들도 그에 상응하는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두 땅은 다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느니라"(10절)고 말씀하신다.
여기에 에돔의 근본적인 문제가 드러난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했다. 하나님이 계신 줄 알면서도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땅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 이는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교만이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대적하는 세력들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그들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13-15절은 "교만에 대한 최종 심판"을 말한다.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 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13절)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에돔의 교만한 말들을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폐하게 하되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폐하므로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를 황폐하게 하리라"(14-15절)고 선언하신다.
이는 완전한 역전을 의미한다. 에돔이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고 즐거워했지만, 이제는 온 땅이 에돔의 멸망을 보고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처럼 정확하고 완전하다. 우리를 괴롭히고 비웃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반드시 공의로 심판하신다. 우리는 복수를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의로운 길을 걸어가면 된다.
우리를 대적하는 모든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세상에는 우리를 미워하고 해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이 우리를 배신하고 등을 돌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억울함을 아시고,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의 교만한 말까지도 들고 계신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시고 공의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의의 길을 걸어가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으로 오늘 하루도 평안과 담대함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대적하는 모든 세력들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상처받고, 불의한 일들을 당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시며 때가 되면 공의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복수심이나 미움이 자리 잡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의로운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성도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각자의 기도 제목들을 들어주시며, 가정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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