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과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약속한 이스라엘 백성
Notes
Transcript
경건회
경건회
찬송가 :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말씀 : 여호수아 24: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합니다.
“오늘 뭐 먹을까?” 같은 가볍고 일상적인 것부터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것까지
우리 삶에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이 존재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도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바로 애굽에서부터 광야 길, 가나안땅에 들어오기까지 자신들을 돌보신 하나님을 섬길지, 아니면 가나안 족속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길 것 인지 말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며, 지금까지 이들을 이끄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결단을 촉구합니다.
“ 너희는 지금 택하라!, 평생 하나님만 섬길 것인가, 헛된 우상을 섬길것 인가!”
결단한다는 것은 오직 한 가지만을 취하고, 다른 것은 과감히 내려 놓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결단 했습니다.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며, 동시에 다른 신들을 과감히 버리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세겜 땅에 돌 하나를 세우고, 증거로 삼았습니다.
우리는, 교사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도록 인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먼저 먼저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것이 있습니까
가감히 내어 버리십시요.
혹시 하나님만 섬기기에 방해되는 요소가 주변에 있습니까
과감히 뒤로 하시는 귀한 결단의 순간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어요!!
나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어요!!
6월은 호국보훈의달! 나라사랑의 달 이기도해요
6월 6일은 무슨날인지 알고 있나요 ?? 현충일!
대전 현충원에 가면 나라를 지켰던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가 있어요, 이런 기념비들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성경속에서도 기념비에 대한이야기가 나와요
이 기념비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함께 들어볼까요??
지난주 여러고성을 점령했던 날이후 수십년이 흘렀어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했던 여호수아도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그런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겜이라는 곳 앞으로 불러 모아 말했어요
“ 이제, 결단해야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던지, 아니면 우상을 섬기던지!”
갑자기..? 여호수아는 왜 이런이야기를 한 것일까요??
가나안땅에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오기전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많은 우상을 섬기고 있었어요
우상을 위한 화려한 축제를 펼치기도 했죠,
이런 분위기속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아무것도 못본채
눈과 귀를 닫고 살아가는게 쉽지않았을꺼에요.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한번보고 두번보고 할수록
거부감이 느껴졌던 우상들의 축제가 익숙해지게 되었을꺼에요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제는, 결단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여호수아가 그런 이야기를 했던것이에요
여호수아는 가장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주셨는지 차근차근 이야기 해 주었어요
아브라함
이삭과 야속
출애굽이야기
요단강을 건너 승리하게 하신하나님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듣게되자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은
감동으로 차올랐어요
여호수아는, 이어서 사람들에게 선포했어요!
“ 이제 여호와 하나님만 경외 해라!, 진실하게 하나님만 섬겨라!!
우상을 치워버려라!!,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외쳤어요
“우리는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절대 다른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기억하기로 했고 오늘 있었던 일을 모두 율법책에 꼼꼼히 적읃뉘
커다란 돌을가져와 여호와의 성소곁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며
이날을 기억하기로 했답니다.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했던 약속을
시간을 거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뤄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에 감사하며 약속을 기억하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다시한번 결단하였어요
우리 유년부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이뤄주시는 분이세요,
우리는 그런 하나님앞에서 결단해야해요
하나님을 섬기는대 방해하는것을 멀리해야하고
하나님을 믿어야해요! 그렇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