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보다 중요한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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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우선순위-사명이 나를 살립니다

[느6:1-4]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성벽재건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가고 이제는 문짝만 달면 되는 단계였습니다.
이때 성벽재건공사를 막기 위해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를 오노평지로 불러 만나자고 합니다.
친교를 가장하였지만 실상은 느헤미야를 죽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때 느헤미야는 그들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 마음이 느슨해질 수 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기에 타협하며 산발랏과 게셈을 만나 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만나자고 하는 그들의 제안을 거절 합니다.
그렇게 거절할 수 있었던 이유는 느헤미야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크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마지막까지 그의 마음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몰입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거나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면 시작할때의 마음과 끝날때의 마음이 달라질때가 많이있습니다.
회사를 퇴사하기 직전의 모습
처음 회사를 입사할때 두근두근하며 제발 뽑혔으면 좋겠다 정말 입사만하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열정이 점점 사그러드는 모습을 볼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퇴사를 앞두고서는 그러한 열정들이 식을것입니다.
제대를 앞둔 군인의 모습
말년병장일때도 이병의 마음으로 군기가 들어있는 군인은 별로 없을 것 입니다.
은퇴를 앞둔 목회자들의 모습
어느정도 교회가 성장하고 안정이 되어있고 은퇴가 얼마 남지 않으셨던 분들은 일을 벌리려고하지 않습니다. 목회는 부목사나 후임목회자에게 맡겨두고 본인은 선교를 다니시려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영혼 한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던 마음,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기에 숱한 고난과 어려움속에서도 사명의 자리를 놓치않았던 열정이 목회말년에가서는 많이 살싱하고 목회의욕마저 사그러드는 목회자들의 모습도 보게됩니다. 이는 신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1학년때는 목사 2학년때는 집사 3학년때는 평신도 4학년때는 불신자가 된다는 우스갯소리의 의미가 이제는 무슨말을 하는것인지 이해가 됩니다.
여전히 사역을하고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상의 다른것들이 우선순위를 바꾸어놓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라는 고백보다는 사례비 복지 처우를 생각하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의 모습만이 아닐것입니다. 처음 뜨겁게 주님을 영접했을때의 모습과 지금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돌아보아야합니다.
[계2:1-5]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에베소교회성도들에게는 수고와 인내와 거짓 사도들을 들어내는 분별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완벽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무엇을 지적하십니까. 바로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린것을 책망하십니다. 수고와 인내와 열심은있었지만 그 중심에 하나님으로만 만족하는 첫사랑의 모습이 사라진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플러스 무언가를 원할때가 있습니다. 신혼생활을 하다보면 단칸방에라도 괜찮을것같습니다.그런데 살다보면 이러저러한 다른것들이 눈에들어옵니다.그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것들이 눈에들어오다보니 이제는 남편과아내에대한 원망이 차오른다면 문제가 아니라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했을때의 마음과 광야길을 걸을때의 마음은 달랐습니다.
[출14:10-12]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출15: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민11:4-6]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환경이 조금 괜찮은듯하면 좋아하다가 조금만 어려움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조금전까지 베풀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는 까마득히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우리의 본성은 타락하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도 같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변해버립니다. 너무나도 쉽게 변해버린나머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사명마저도 잃어버리고 맙니다.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하지만 히브리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눅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히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사명을 자신의 생명보다 크게여겼던 사도바울의 모습을 봅시다.
[행20:22-24]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명이 고난보다 클때 사람은 살아난다
사명을 붙잡아야 내가산다
사역을 관두었을때의 나의 모습
영혼을 맡으면 믿음은 살아나는데 무관심으로 살아가면 자신의 영혼마저 지키기 쉽지않다
사명은 나를 살린다
[막8:34-35]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느헤미야는 사명을 크게여겼습니다.
근데 결국 그 사명이 느헤미야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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