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마 5:1-12)
온유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권력야욕을 채우기 위해서 프랑스 영토를 다 차지하고 유럽 전체를 말발굽으로 점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빼앗은 영토를 다시 다 빼앗기고 부하들도 그를 다 버리고 작은 섬 세인트헬레나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그때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까지 나의 영토와 나의 권세를 위해서 일했고, 나의 부하를 얻기 위해 싸웠는데 지금 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예수는 영토도 없고 부하도 없이 십자가 위에서 힘없이 죽었는데 오늘날 그를 따르는 자는 왜 그리 많은가? 나는 이제야 알겠노라. 나는 강한 병정을 모았는데, 그는 사랑을 나눠주었다.”
온유는 주인이요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심판의 특권을 내어 드리고 그를 기대하는 신앙의 한 면이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친구도 많았지만, 적도 많았습니다.
링컨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스탠톤(Stanton)은 신문지상에 링컨을‘교활한 광대’라고 선전했습니다.
스탠톤은 공식석상의 연설에서 링컨을 ‘오리지널 고릴라’라고 조롱했습니다.
“여러분은 고릴라를 보러 아프리카까지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리노이의 스프링필드에 가면 멋진 고릴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후일 링컨이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경악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링컨은 “그 자리엔 그가 적임자요”라고 했습니다.
스탠톤은 암살된 링컨의 시체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떨어뜨리며 꿇어 엎드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기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통치자가 누워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