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장 1-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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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해야 할 중요한 것은 문제가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원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잘 수습해야 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왜 문제가 일어나는지를 알지 못한채, 수습하기에 급급하다면 또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미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선포되었고, 그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왜 망하게 될 것인지를 명확하게 말씀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다시는 그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9절 입니다.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하나님은 우상을 만드는 자들의 허망함을 고발하십니다. 
그들의 행위는 무익한 일 입니다. 
신상과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드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만드는 자 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는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경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징계로 이끈 가장 큰 원인은 우상숭배 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믿고 의지하는 우상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15절에서 17절을 보시면 
그들이 깎아서 만든 우상은 평소에 쓰는 땔감과 같습니다. 
나무를 베어 어떤 것은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고, 어떤 것은 땔감이나 집에 장작으로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위해 만들어 주신 것을 섬기는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들의 이런 어리석고 허망한 모습이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18절 입니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결국 이 모든 우상숭배의 동기는 우리의 마음과 중심에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풍요를 기원하고, 평화를 위해 그들은 헛된 것들을 만들고 붙잡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들의 더 깊은 마음과 중심으로 들어가보면 결국 자신의 삶을 누가 지키고 채워줄 것인지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리석은 모습은 또한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돈, 사람, 관계, 명예, 자리 등을 더 사랑합니다. 
물론 말로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하나님이 최우선이라고 하지만, 삶을 그렇지 않습니다. 
더 많은 물질과 인정과 관계와 등등의 수 많은 것들이 나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삶이 이런 것들로 인해 무너질 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상숭배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너무나도 단호합니다. 
20절 입니다. 
20.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이런 것들은 나 자신을 구원하지도 지키기도 못합니다. 
돈이 많으면, 인정을 받으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나의 삶이 더 안정적이고 평안할 것 같은데, 수 많은 고민과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우상숭배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자신이 만들어낸 신을 섬기고 의지하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또한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절 입니다.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은 본능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것, 가장 좋은 것, 가장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택의 조건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선택의 조건을 우리는 찾을 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우상으로 더러운 그들을 향하여 여전히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그들의 눈과 마음이 그들을 택하시고, 붙드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특히 2절에서 여수룬 이라는 말은 그들을 향하여 바르다, 평탄하다, 정직하다 라는 뜻입니다. 
우상숭배 하며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바르고, 평탄하고 정직한 자라고 불러 주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다시금 명령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호와 이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알기 원하십니다. 
이제는 하나님 이외의 것을 두려워하여 우상을 만드는 일을 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들을 도우시기 위하여 목마르면 물을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를 내시며, 하나님의 영과 복을 백성들에게 부어주십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돌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이 회복의 약속을 붙들고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두려워하여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채우며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러분들의 삶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반석이 맞으십니까?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며, 역사의 처음과 끝이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모든 관심과 사랑을 쏟으시는 주님을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혹독한 심판 앞에서도 그 백성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그들의 회복을 이미 계획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공허한 강압이 아니라, 위로의 약속으로 주어지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과의 즐거운 동행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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