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을 탐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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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새로운 관계를 추구하라
수련회 회비 부담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더니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
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6 그들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4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5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7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려면
8 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 설교 시작
🗣 설교 시작
에스더 시리즈 세번째 시간 “영광을 탐한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 나누겠습니다.
지금까지 에스더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 에스더는 유대인 여인으로 페르시아의 왕비가 되어 자신의 민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삶을 헌신하죠.
이 이야기의 절정은 다음주에 살펴보기로 하고, / 베트맨 시리즈에도 조커의 단독 영화가 있듯이오늘은 에스더와 정반대편에 있는 인물, 하만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만은 에스더서의 빌런이라고 했죠. / 굉장히 교활한 인물인데, 그를 특징짓게 만드는 한 단어를 꼽자면 교만입니다. / 이름부터가 뭔가 교만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성경에서 용기의 아이콘, 그러면 누가 떠오르죠? / 다니엘과 세친구를 말할 수 있겠죠 / 하만은 교만의 아이콘으로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교만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만을 중심으로 교만과 겸손에 대해서 오늘 말씀나누겠습니다. / 오늘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교만은 무엇인가 / 두번째, 교만이 왜 위험한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만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교만의 성격
1. 교만의 성격
먼저, 하만을 통해 교만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1절에서 왕은 하만을 모든 대신들보다 높은 자리에 앉혔다고 하죠 / 총리 정도와 같은 높은 자리에 하만을 앉힌 겁니다.
그래서 2절에서 왕의 모든 신하들은 하만에게 끓어 절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왕이 명령을 내렸기 하만에게 절했다라는 것이죠.
여러분, 당시 고대 사회는 위계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절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 그런데, 굳이 왕이 절하라고 명령했다? / 이게 어떠한 상황인 걸까요?
하만은 높은 자리에 앉을 만한 존경받는 사람이 아니었다라는 것이죠. / 절하고 싶지 않은데, 왕이 하라고 하니깐, 절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예 대놓고 절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죠 / 바로 모르드개입니다. /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사촌 오빠로 에스더의 부모가 죽은 후 에스더를 돌본 사람이었죠. / 모르드개는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에게만 존경을 보내지만, 억지로 절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게다가 성경을 보면 하만이 아각사람이라고 소개되는데, 이스라엘 민족의 원수입니다. / 모르드개는 그 앞에 절할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러자, 하만이 격분하죠. / 하만 스스로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 아무리 큰 권력을 가졌어도, 사람들이 자신을 진심으로 존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 그런데, 모르드개가 절하지 않자, 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기분이 안좋은데, 터져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5장에서 하만은 아내와 친구들을 불러놓고, 말합니다./ “내가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성문에 있는 저 모르드개가 있는 한 만족할 수 없다”
교만의 본질: 모든 것이 나 중심이 되는 삶
교만의 본질: 모든 것이 나 중심이 되는 삶
자, 여기서 교만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는 ‘교만’을 잘난척 하거나 뽐내는 걸로 생각을 하는데 / 성경이 말하는 교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집중”입니다. / 자신에게 완전히 취해있는 상태, 자신에게 몰입한 상태, 이것이 교만이라는 것이죠.
자, 교만에 대해 얘기할 때 C. S. 루이스를 빼놓을 수는 없는데요. / 루이스는 교만에 대한 여러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 그중 스쿠르테이프의 편지의 서문에서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교만은 무자비하고, 잠들지 않고, 미소도 없는, 자신 자신에 대한 집중이다
C.S.루이스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죠. / 그래서, 교만한 사람을 보게 되면, 어떤 모임을 가더라도 내가 주목받지 않으면 그 모임에 가지 않습니다. / 무엇을 하든 그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일을 통해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루이스는 말합니다.
“교만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보다 더 가져야만 만족한다. / 당신은 사람들이 돈 많고 똑똑하고 잘생긴 것을 뽐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남보다 더 돈 많고 더 똑똑하고 더 잘생긴 것을 뽐내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이 똑같이 돈 많고 똑똑하고 잘생겼다면 교만할 거리가 없다. 당신을 교만하게 만드는 것은 남과의 비교, 즉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다.”
또 이런 말도 합니다. “데이트를 할 때 교만한 남자는 여자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이런 여성과 사귈 수 있다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연애를 한다” / 데이트 대상마저도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교만은 어떤 것을 그 자체로 누리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삼습니다.
하만이 높은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죠.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역할보다는 그 자리를 통해 내가 받는 존경과 인정이 더 중요한 겁니다. / 우주의 중심이 나인 겁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초점이 맞춰줘야 되고, 매사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루이스가 말했듯 교만은 잠들지 않습니다. / 계속해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어떨까” 생각하는 겁니다. / 그래서, 성경은 교만을 자기 몰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교만의 두 얼굴: 우월감과 열등감
교만의 두 얼굴: 우월감과 열등감
그리고, 교만에는 두 얼굴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월감입니다. / 늘 자신을 계산하며,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있는지, 인정받고 있는지 자신을 평가하죠. / 평가가 꽤 괜찮으면 그것을 내 자존감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두번째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열등감입니다. / “아니 열등감이 왜 교만입니까?”라고 의아해할 수 있는데.
여러분, 열등감에 사로 잡히면 어떻게 됩니까? / “사람들은 나를 싫어해, 난 내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내가 너무 별로야” / 이것도 뭡니까? 자신에게 몰두하는 겁니다. / 자신을 비판하고, 끊임없이 비교하죠. / 결국 열등감도 자기 몰입에 빠져 있는 겁니다. / 우리는 보통 자신을 깍아내리는 사람을 겸손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월감은 “나는 잘났다”라는 것에 빠져 있다면, 열등감은 “나는 못났어”라는 것에 빠져 있는 겁니다. / 언뜻 보기에 달라보이지만, 둘 다 똑같이 교만의 형태라는 것이죠.
참된 겸손: 자기 자신을 잊는 자유
참된 겸손: 자기 자신을 잊는 자유
그렇다면, 겸손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자신을 낮추는게 겸손이 아닙니다. / 교만의 본질이 “자기 몰입”이라고 했죠? / 그렇다면 겸손은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을 잊는 것입니다”
그래서 루이스가 겸손에 관한 띵언을 남겼죠.
진정한 겸손은 자신을 덜 생각하는 것이지,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것이 아니다
True humility is not thinking less of yourself; it is thinking of yourself less.
C.S.루이스
다시 말한다면, 겸손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으로터 자유로운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들을 보면요 /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거나 일을 할 때, 그것을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삼지 않습니다. / 관계 그 자체를 누리고, 일 그 자체를 누리죠. /
그래서 겸손을 다른 말로 자기 망각의 자유라고 하는 겁니다. / 나 자신에 대해 집중하지 않으니깐, 무엇을 하더라고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예를 들어 기타를 치더라도, 내가 잘 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타를 치지 않습니다. / 연주 자체를 즐기죠.
그래서, 여러분이 진짜 겸손한 사람은 “저는 부족해요” 이러한 사람들이 겸손한 사람이 아닙니다. / 그 자체가 행복한 사람, 편안한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고, 나에게 온전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 / 왜냐하면 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크게 상관이 없어요. / 이것저것 따져가며 자아를 계산하지 않거든요. / 여유있고, 편안하고, 지나치게 심각하지 않고, / 자신에 대해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미소와 유머가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 스크루테이프라는 선배 악마가 후배 악마에게 유혹의 방법을 가르치는 형식의 글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 ‘원수’는 예수님이고, ‘환자’는 인간입니다. / 스크루테이프는 말합니다.
너는 환자가 겸손의 진정한 목적을 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겸손을 자기 망각(self-forgetfulness)이 아니라, 자기 능력과 성품을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하라.
이 방법을 통해 수천 명에 이르는 인간들이 ‘겸손이란 아름다운 여자가 스스로 못난이라고 믿으려고 애쓰며, 명석한 남자가 스스로 멍청이라고 믿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C.S.루이스
여러분 결국 자만심이나 자기비하나 똑같이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는 것이고,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루이스는 말한 겁니다. “교만은 무자비하고, 잠들지 않고, 미소도 없는 자신 자신에 대한 집중이다”
2. 교만의 위험
2. 교만의 위험
그렇다면, 교만이 왜 위험한걸까? 두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만은 모르드개 한 명 없애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죠. / 유대인 전체를 말살하려고 합니다. / 그래서, 왕에게 나아가 “왕의 명령을 거부하는 한 민족이 있다”면서, 이 민족을 죽이고, 재산을 몰수하면 왕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당시 페르시아 왕이었던 크세르크세스 왕은 그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국고가 바닥 나 있었기에 이 제안을 별 생각없이 수락합니다. / 이 기회를 틈타 하만은 왕의 인장을 받아 유대인을 죽여도 되는 날을 제정하고, 그 재산을 탈취해도 된다는 법령을 만듭니다. / 수천명이 죽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된 겁니다.
여러분, 이 일이 이렇까지 할 일인가요? / 물론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을 받지만, 이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희생되고, 하만 자신도 죽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교만이 가진 파괴성입니다. / 성경은 경고합니다. “교만은 폐망의 선봉이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다”
교만은 어리석게 만든다
교만은 어리석게 만든다
교만이 치명적인 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교만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 교만한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무엇이냐면, 실패나 실수를 통해 배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항상 남 탓, 상황 탓하면서 비관만 하지 전혀 배울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실수로부터 배우죠. / 지나치게 심각해 하며 좌절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실수를 웃어넘기며, 빠르게 배워 나갑니다. / 그 과정가운데 내 책임이 있으면 쿨하게 인정하고 책임지죠. /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비판에서도 마찬가지에요.
교만한 사람은 누가 나를 비판하면 참지를 못합니다. / 여기서 우월감형 교만과 열등감형 교만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우월감형 교만은 누가 나를 비판하면 그것을 나를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 그래서 무시하거나 맞받아치죠.
반면에 열등감형 교만은 비판을 들으면, 극도로 괴로워하며 무너져버립니다. / 결과적으로, 둘 다 배우지 못하죠. /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깐 어떻게 됩니까? / 계속해서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이죠. / 직업도 연예도 인간관계에서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내립니다.
왜냐하면 우월감형 교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죠.
반대로 열등감형 교만은 자신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자꾸 피하고 두려워하는 겁니다. / 그러다보니깐,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이죠.
교만은 악하다
교만은 악하다
교만이 치명적인 두번째 이유, 교만은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교만은 모든 죄악의 뿌리다.”
악 중에 가장 핵심적인 악, 가장 궁극적인 악이 교만입니다. / 모든 악은 교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분노를 생각해 보십시오.
누군가를 향한 지속적인 분노는 “나 같으면 절대 그런 짓 안 해”라는 우월감에서 나옵니다. / 여러분 그렇지 않나요? / 누군가를 판단하고, 미워하고, 비난하게 되면 반작용으로 그만큼 내가 더 의로워집니다. / 따라서, 교만이 분노의 뿌리이고, 미움의 뿌리입니다.
자기고집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건 반드시 이렇게 돼야 해” / 이렇게 생각하는 건 결국 무엇입니까? / 자기 판단에 절대적 신뢰를 두는 것이죠. / 결국 교만인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다 개인적인 차원이죠. / 사회적인 차원으로 가면 어떻게 될까요?
인종차별, 계급주의 민족주의 모두가요. / 인종적, 계급적, 민족적 교만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 모르드개에 한 사람에 대한 분노가 민족 전체로 퍼져나갔듯이 말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주에도 누군가는 폭력으로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 왜요? 교만 때문입니다. / 교만은 모든 죄악의 뿌리입니다.
교만은 자신을 숨긴다
교만은 자신을 숨긴다
마지막으로 교만이 치명적인 이유, 다른 죄보다 교만이 무서운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교만은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레이더에 좀처럼 잡히지 않아요 / 스스로 자신을 감춥니다.
저는 이 표현이 너무나 와닿는데요, “교만은 영적 일산화탄소다” / 연탄가스가 무서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색, 무취, 눈에 보이지 않는데, 서서히 죽여버리기 때문입니다.
간음이나 도둑질 같은건 쉽게 자각할 수 있죠. / 하지만, 교만은 보이지 않아요. 쉽게 자각되지 않습니다.
어떤 작가가 교만에 대해서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 “사람들은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교만이다. 겸손한 사람은 누구도 자신보다 별로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혹시 여러분, 오늘 설교 들으면서 떠오르는 그 사람이 있지 않나요?
‘아, 오늘 그 사람이 이 설교를 들어야 하는데’ / 이 설교를 들으면서 여러분 자신보다 그 사람을 떠올렸다면, 그것도 교만입니다.
3. 교만의 해결
3. 교만의 해결
그렇다면 마지막, 어떻게 교만을 해결해야 할까요?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 겸손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힘써야 할 것들입니다. / 하지만,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될까요?
아닙니다. / 오히려요. 좋아지려다가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 왜 그럴까? / 교만의 가장 위험한 형태가 종교적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종교적 열심은요.
일시적으로 교만을 억누를 수는 있습니다. / 하지만, 마치 풍선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튀어 올라오듯이 / 열심이 오히려 교만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교적 열심을 내면 두가지 반응이 생깁니다. / 내 열심에 취해 바리새인처럼 우쭐해지거나, 기준에 미치치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해서 열등감에 빠지게 되거나. / 결국 이 둘도 자아 몰입이죠
따라서 종교적인 열심으로는 교만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 오히려 죄책감이나 우월감이라는 부작용을 낳게 하죠. /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착하게 살아야지? / 교만에 기름을 붓는 겁니다.
하만의 몰락과 모르드개의 반전: 진짜 왕을 찾아야 한다
하만의 몰락과 모르드개의 반전: 진짜 왕을 찾아야 한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스더서로 다시 돌아오면 / 하만은 이제 모르드개를 없애기 위해 공개 처형을 준비합니다. / 그리고, 모르드개를 나무에 달기 위해 교수대를 세우죠 / 많은 사람들 앞에 수치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 그리고 이 일에 대해 왕에게 보고하려는 그 때에
에스더 6장 1, 2절입니다.
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하만이 모르드개를 공개처형하려는 그 때 / 왕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우연히 왕궁실록을 읽다가 모르드개가 과거에 자신을 암살로부터 구한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자, 여기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반전이 시작되는데요. / 하필 이때에 하만이 등장합니다. / 그러자 왕이 하만에게 묻죠. (말씀화면만)
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왕이 존귀히 여기려는 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 그러자, 하만은 그게 자신인 줄 압니다. / 그래서 말하죠. “왕의 옷을 입히고, 왕의 말을 태우고, 왕의 신하 중 하나가 그 말을 끌며 “왕이 이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신다”라고 외치게 하십시오”
하만이 왜 이렇게 말했냐면, / 당시에 왕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 단순히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이 왕의 옷을 입었을 때 총리가 됐죠 / 요나단이 다윗에게 자신의 옷을 준 것은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내어주는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 따라서, 왕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 왕의 권위와 영광, 인정과 사랑을 입는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만은 생각한 겁니다.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왕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존귀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을 보인다면, 나의 가치는 증명될거야”
그런데, 왕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모르드개에게 왕의 옷을 입히고, 너가 직접 그 말을 끌어라.”
하만은 기겁했을 것입니다. / 완전히 상황이 역전된 것이죠. / 반전이 일어납니다.
1) 겸손의 원리
1) 겸손의 원리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겸손의 원리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 모르드개는 땅에 묻힐 운명이었으나 높아졌고, 하만은 높아지려 했으나 낮아졌죠. / “스스로 높이려는 자 낮아지고, 낮아지려 하는자 높아질 것이다” / 여러분, 이것이 무슨 원리입니까? 성경의 원리죠.
그런데, 이 원리는 성경의 원리뿐 아니라 인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얻을 것이다”라는 말이 이상한 말처럼 들립니까? 이것은 일상사에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자기가 상대방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있는지 신경 쓰는 동안에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문학과 예술에서도 독창성에 신경 쓰는 사람이 독창적이 되지 못하지요.
이 원리는 삶의 꼭대기부터 밑바닥까지 관통하고 있는 원리입니다.
C.S.루이스
여러분, 그렇죠. / “자신을 높이려는 자, 낮아지고, 낮아지는 자 높아진다” / 이 역전의 원리는요. 모든 세상의 원리입니다. / 왜냐하면, 이것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낮아질 때,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역전의 은혜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 그 은혜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히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칭찬받을 만한 분의 칭찬
2) 칭찬받을 만한 분의 칭찬
두번째는요. 하만은 잘못된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요 / 세상 누구보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의 인정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작가는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분에게 받는 칭찬은 어떤 보상보다 크다” / 나의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확증해줄 절대적인 존재의 칭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는 거이죠.
그런데 하만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 잘못된 것을 구한게 아닙니다. / 잘못된 왕에게 구한 것입니다.
이게 오늘 우리의 문제입니다./ 칭찬과 인정과 사랑받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 문제는 잘못된 것에서 그것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 이것이 우리가 교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요
하지만 여러분 우리에게는 더 나은 왕이 있습니다.
궁극적인 영광을 가진 왕, / 하지만 그분은 모든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왕. /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높이셨죠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 여러분 그렇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겸손의 왕이십니다.
모르드개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만과 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과 자리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 그 자리가 어디입니까? / 십자가죠. / 우리가 달려야 할 십자가의 자리에 예수님이 대신 달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모르드개와 하만은 강제로 자리가 바뀐 거지만,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우리와 자리를 바꾸셨죠.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생명을 바치신 왕입니다 / 우리가 가야 할 진짜 왕이죠.
[반주]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도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창세 전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던 영광과 사랑과 기쁨, / 최고로 칭찬받을 만한 분의 찬양, 그분의 영광스러운 의복이 우리에게 입혀진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왕의 의복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분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생명을 얻었고, 그분의 낮아지심으로 인해 존귀해졌습니다. / 이 은혜와 사랑을 알 때 우리의 자아는 비로서 자유해집니다.
그 누구의 칭찬도, 그 누구의 인정도 필요없죠 / 최고의 칭찬과 사랑과 존귀와 영광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겠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하신 일”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할만큼 우리는 죄로 인해 망가진 절망적인 자들이라는 것을 보죠 / 이 사실이 우리를 겸손케 만듭니다.
하지만, 동시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도 보게 됩니다. / 이 사실이 ‘아, 나는 죄인이지만, 하나님께 용납받았고 사랑받는 자라는 확신이 주어집니다.
겸손과 확신 / 이 두가지를 깨달을 때 여러분 안에 있는 교만은 치료될 것입니다.
그리고, 알게되죠. / ‘아, 약해지는 것이 강해지는 것이구나”
여러분, 예수님은 강했기에 얼마든지 약해질 수 있었습니다. / 강했기에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는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 강했기에 옳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구원자라면,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약한만큼 강해질 것입니다. / 남에게 잘 보이려 하기보다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실패를 하면 할수록, 실수를 하면 할수록, 삶의 어둠이 찾아오면 찾아올수록 / 여러분은 강해질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역전의 하나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비판 앞에서도 무시당하지 않고, 여러분 스스로도 자신을 깍아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 십자가 사랑의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반대로 어떠한 칭찬 앞에서도 끌려다니지 않고, 교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 십자가 앞에 내가 죄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나요?
루이스는 겸손한 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이것을 깨닫기 이전에는 어떠한 진전도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예수 안에서 친구된 여러분,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님인 줄로 믿습니다.
따라서, “겸손해지겠습니다"라는 결심이 아니라, "주님, 저는 교만합니다. 하지만 주의 은혜가 제게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 앞에서 다시 겸손함으로 서기를 바랍니다. / 그 사랑이 여러분을 자유하게 하고, 진정한 강함으로 이끌 것입니다.
🎵 찬양
🎵 찬양
다시 한번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1절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때 / 자기 몸 버려 죽으신 주
나 항상 생명주신 그 은혜를 / 마음에 새겨 봅니다 / 마음에 새겨 봅니다
후렴
주 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 때 / 주님의 자비 내 마음을 겸손케 해
주께 감사하며 / 내 생명 주께 드리네
2절
이제는 저 높은 곳에 앉으신 / 하늘과 땅의 왕되신 주
나 이제 놀라운 구원의 은혜 / 높여 찬양 하리라 / 높여 찬양 하리라
후렴
주 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 때 / 주님의 자비 내 마음을 겸손케 해
주께 감사하며 / 내 생명 주께 드리네
브릿지
감사드리리 주의 십자가 나의 친구 되신 주
감사드리리 주의 십자가 나의 친구 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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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입었기에, 이제는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함 가운데, 주님의 강하심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 제 안에 있는 교만을 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겸손으로 옷 입게 하소서.”
🙏 통성 기도 제목
🙏 통성 기도 제목
교만의 유혹을 분별하게 하소서
“하나님, 내 안에 하만과 같은 교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분노하고, 내가 존귀히 여김 받지 못하면 괴로워합니다.
내가 만든 왕관을 벗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나를 높이려는 마음이 들 때마다 십자가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
공동체 안에 겸손과 존중이 흐르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낮추고 섬기는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비교하고 경쟁하는 마음이 아니라, 서로를 귀히 여기고 높이는 마음을 주옵소서.
겸손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 교회와 청년부 가운데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게 하소서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지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셨습니다.
그분의 겸손을 본받아 나도 내려놓고, 나를 죽이고, 섬기게 하소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나의 이름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만 높이게 하소서.”
🌾 봉헌기도
🌾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시고,
우리 안의 교만을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만의 모습 속에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교만과 자기중심성,
그리고 인정받고자 하는 헛된 갈망을 보게 됩니다.
주님, 우리가 높아지려 할 때, 도리어 낮아지신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도 하만처럼 멸망에 이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낮아짐으로 영광에 이르는 겸손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오늘 목장모임 가운데 은혜를 주셔서 서로를 겸손하게 대하게 하셔서
친밀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배우게 하시고
특별히 오늘 처음 온 분들이 이 공동체 안에서 환영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새로운 믿음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지금 우리가 주님 앞에 드리는 이 예물은 단지 물질이 아니라
우리 삶과 마음을 드리는 고백입니다.
하나님, 이 예물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들 되게 하소서.
주님, 이 예물이 사용되는 곳마다
억눌린 자가 위로받고, 진리가 선포되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축도
🙌 축도
이제는,
우리의 교만을 낮추시고 은혜로 품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죄인된 우리를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은혜 앞에 겸손히 반응하기로 결단한
이곳에 모인 청년들에게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