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너 하나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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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오,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멀리하여라.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여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원한 영생을 붙들어라. 네가 이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고 또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했다.
나는 만물에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선한 고백으로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네게 명령한다.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켜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보이실 것이다.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하나이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오직 그분만이 죽지 않으시고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아무 사람도 보지 못했고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다. 그분께 존귀와 영원한 능력이 있기를 빈다. 아멘.
너는 이 세상의 부유한 사람들에게 명령해서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라.
또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게 하여라.
그렇게 함으로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초를 든든히 쌓아 앞날에 참된 생명을 얻게 하여라.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된 지식에서 나오는 속된 말과 논쟁들을 피하여라.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주장하다가 믿음에서 떠났다. 은혜가 너와 함께 있기를 빈다.
1)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달라야한다 (11-12절)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는 명령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의 이름을 부르는 대신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칭호를 씁니다.
앞서 전 구절들의 맥락속에서 거짓교사들과 의도적으로 대조가 됩니다.
그들은 교만하고, 다투기를 좋아하고, 탐욕스럽고, 돈을 사랑합니다.
하나님보다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죠.
그러나 그것과 대조적으로 디모데에게는 오늘 본문은
‘오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원어로 보거나, 영어로 보면 느낌이 더 확들어옵니다!
“그러나 너 하나님의 사람아” 입니다.
바울은 왜 ‘그러나 너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른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 어떤 가치를 따라 삽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갑니다.
어떤 가치들이 있나요?
11절- 의, 경건, 사랑, 인내, 온유.. 입니다. 이것들을 추구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빠르게 읽으면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단어 하나하나를 깊게 묵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의’를 따릅니다.
말그대로 이 ‘의’는 올바름과 의로움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나의 기준이 되는 의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기준이 되면, 정죄합니다. 교만해집니다.
의로움의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만이 의로우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그분의 의를 단지 덧입혀져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존재가 된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나의 의가 없습니다.
주님이 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 복음입니다.
이것을 놓치면 율법으로 갑니다.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의로움과 올바름의 기준이 되는 것이죠.
여러분 복음으로 가야합니다.
복음은 철저히 하나님께 주도권이 있습니다.
그분의 능력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아가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겸손합니다.
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경건을 추구합니다.
경건은 모양이 아닙니다. 경건은 능력입니다.
바울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라고 말합니다.
경건 생활을 시작하십시요.
다니엘은 루틴한 경건생활이 자리잡혔던 사람입니다.
하루 3번 정한시간에 기도합니다.
그것이 다니엘의 삶을 붙들어줍니다.
세상의 거대한 바벨론 문화가 그를 흔들지 못합니다 할렐루야!
다음으로 믿음을 따라 사십시요.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말씀에 자신을 던집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왜 말씀에 자신의 삶을 걸어보지 못합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 말씀은 문자일뿐입니다.
믿음을 구하십시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고전 13장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죠.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사랑하기로 결정합니다.
주님 저에게 사랑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사랑하기로 오늘도 내일도 결정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힘을 부어주시옵서소 아멘!
그리고 ‘인내’입니다.
인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필수 덕목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보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잠시 15절을 보여주십시요. 뭐라고 말합니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보이실 것이다.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하나이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여기에서 ‘때가 차면’이 바로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카이로스라고 하죠.! 그분이 움직이시는 시간입니다.
나의 시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주님을 조정하는 것이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움직이십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에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바로 그 하나님안에서의 계절과 시간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기 위해서 뭐가 중요합니까? ‘인내’입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실때까지, 그분이 일하실때까지, 그분이 계절을 바꾸실때까지
어떻게 해야되요? ‘인내’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자, 다음으로 온유입니다.
‘온유’는 무엇입니까?
이 단어는 헬라어 원어적의미로, 야생마가 잘 길들여진 상태입니다.
야생마가 잘 길들여져서 주인의 말에 순종할때 쓰이는 의미입니다.
야생마는 주인이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날뛰기 때문입니다.
길들여져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 자신은 야생마입니까? 주인이 타기에 길들여진 온유한 말입니까?
말씀에 길들여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이 쓰시기에 편한 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추구하라고 말합니다.
12절 보겠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원한 영생을 붙들어라. 네가 이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고 또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했다.
이것이 믿는 자들의 선한 싸움 방식입니다.
세상의 방식이 아니죠.
믿는 자들의 승리의 방식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 이것이 우리의 선한싸움의 방식입니다. 할렐루야~~
이것들은 영원한 생명을 붙들때 가능합니다!
이 땅의 것들을 바라보고 사는 자들은
절대 이런가치들을 붙잡지 못합니다.
이들은 세상이 전부이기 때문에, 더 치열하게 싸워야하고, 경쟁해서 이겨야하고 차지해야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가 있기에
하늘의 가치를 붙잡고 선한싸움을 합니다. 할렐루야?
디모데전서 6:13-14
나는 만물에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선한 고백으로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네게 명령한다.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켜라.
바울은 비장하게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이 명령들을 지키며 승리하라고 말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반절 말씀도 잠시 짧게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2)세속적가치와 돈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17-19절)
너는 이 세상의 부유한 사람들에게 명령해서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라.
또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게 하여라.
그렇게 함으로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초를 든든히 쌓아 앞날에 참된 생명을 얻게 하여라.
부자들에게 주는 티칭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유함’을 주셨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배만 채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8절을 보십시요. 뭐라고 말합니까?
선을 행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아낌없이 베풀라고 주신 것입니다.
나누어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의 모델이 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이죠!
하늘의 부요하심을 가지신 이가
그분의 부요하심으로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셨습니까?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선을 행하셨습니다.
베고픈 이들에게 아낌없이 채워주셨습니다. (오병이어)
주린자에게 목마름을 채워주셨습니다.
아픈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재정을 부으실때
바로 이 구제의 마음이 있는 자에게 주신다고 믿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비즈니스를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구제의 마음이 있으십니까? 고통받고, 가난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돕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먼저 그 마음을 구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재정을 부어주고 싶어도, 자신의 목적과 야망외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축복해줄 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이 18절의 구제의 마음이 있어야어 19절의 참된 생명의 기초를 쌓고
17절의 교만하게 되지 않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달라야 합니다.
의,경건,믿음,사랑,인내를 추구하십시요!
이것이 믿는 자들의 선한 싸움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마십시요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부요함을 선을 행함으로 베풀고 나누십시요! 할렐루야!
자 오늘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1)그러나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의,경건,믿음,사랑,인내.온유를 추구하라
세속적 가치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붙잡고, 영생을 붙잡고 믿음의 선한싸움의 경주를 하게 하소서
2)이세상의 돈에 소망을 두지 않고..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주님이 주신 재정들을 잘 플로우 할 수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
3)시카고 블레싱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