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의 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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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들어가는 말
두 단락으로 나누임 (14-16절:곡식추수, 17-20절: 포도송이 추수) (구원의 추수/ 심판의 추수)
의인의 추수와 악인의 심판으로 보는 견해( 큐티책 관점) -신약에서 추수는 긍정적인 면, 사람들을 하나님에게 인도함
마태복음 4:19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4:35–38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두개의 추수를 하나의 관점, 심판의 다른 표현으로 보는 견해- 구약에서 추수는 심판을 상징함.
이사야 17:5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예레미야 51:33 “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본문에 의인의 추수라는 언급이 없다.
본문의 배경: 요엘 3:13–16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심판의 2가지 형태)
계시록에서 낫을 휘두르는 모습을 의인의 추수와 연결하기 어렵다 (심판에 더 문맥상 어울린다)
문맥을 보면 12-13장 성도의 영적 전쟁이 나오고 14장에서 어린양의 승리와 심판의 국면 전환이 이루어진다. 상호대비됨
마태복음 13:24–30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중심되는 말
요한계시록 14:13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시록의 요절이다.
14절: 카이 에이돈 (45회,내가 보았다), 카이 이돈(26, 보다) , 신앙과 믿음은 보는 것이다. 요한의 대표적인 사용 동사. 흰구름, 구름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 인자와 같은이 :그리스도를 말함, 다니엘 7:13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요한의 메시아관을 말해 줌, 예수 그리스도가 다니엘의 예언의 성취라고 봄. 구름위에 인자와 같은이가 앉으셨다는 표현은 신약의 유일한 표현이다.
“금면류관” 18회중 계시록에서 8회 사용
“예리한 낫” 심판을 의미함
15절 또 다른 천사: 앞에 14장 나온 3명의 천사( 심판을 선언함,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함, 우상숭배자들의 심판을 선언함)와 다른 계시록에서 나오는 네번째 천사
성전: 하늘 성전을 말함, 모든 심판의 시작은 하늘 보좌, 하늘 성전에서 시작한다. 구름위에 앉은 이= 그리스도 , 낫을 휘두르다=심판하다 요엘 3:12–13 “12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 심판의 때, 그리스도 예수의 날,마지막,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보응의 때 (순교자의 피)
16절: 땅 (250회 나오는 데 14장에서만 9회 나온다, 계시록에서 가장 많이 쓰인 단어)
17절: 또 다른 천사는 계시록에서 다섯번째 나오는 천사임. 에리한 낫을 가짐. (15절 천사와는 다르다)
18절: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 여섯번째 나오는 천사. 권능이 높은 천사로 보여짐, 불 심판(베드로), 제단은 성도와 순교자들의 기도와 연결된다. 성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단에서 나오는 것이 다름
포도송이 추수: 이사야 63:2–3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6번째 인을 때는 사건과 병행됨: 요한계시록 6:12–13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9절: 3개의 동사가 나옴[ 휘둘러, 거두어,던지매], 신속한 심판의 진행을 의미함
20절: 성밖 (새 예루살렘이 아니라 이땅의 성을 의미함), 포도를 넣는데 피가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말 굴레 (1m),높이가 1m 라는 표현을 사용함, 1,600 스다디온(320km)
마가복음 14:23–25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정리하는 말
성경은 예수님이 첫 열매가 되셨다고 합니다. 그것은 추수의 날이 반드시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알곡을 거두는 추수의 시기는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소망이 됩니까?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날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두려운 시간이 아니라 간절히 바라는 예수님을 뵙는 기쁜 날이고 영화롭게 되는 날이고 이땅에서의 전쟁이 종결되고 구원이 완성되는 날입니다. 그날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성취하신 승리를 만끽하며 그분이 이 땅에서 성취하고 이루신 구원의 날입니다. 따라서 마땅히 성도인 우리는 그날을 소망하고 살아야 합니다.
계시록은 어린양의 승리와 최후 심판을 이야기 합니다. 성도의 인내는 그날의 면류관이 됩니다. 세상은, 원수는 그날에 반드시 에리한 낫과 포도틀에 들어가 밟혀 멸망 합니다. 우리의 원수 마귀, 사탄은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앞에 심판을 받습니다. 성도는 이 땅에서 무명하나 하늘에서 유명한 자요, 가난하나 하나님 앞에 부유한 자 입니다. 이것을 믿으십니까? 오늘도 이 믿음을 굳게 잡고 우리가 만나는 삶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그 어떠한 것들도, 그것이 사람이든, 돈이든, 건강이든, 그 어떤 것이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었노라고 고백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 드립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