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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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1:1–3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이새는 누구입니까?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이새의 줄기 혹은 뿌리에서 나는 싹은 ‘새로운 다윗’을 기리킵니다. 역사 속에서 찬란했던 다윗 왕국이 아닌 하나님께서 새로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지금 다윗의 후손들에 의한 나라를 부정하면서, 동시에 놀라운 미래를 사모하게 합니다.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본문에서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에수 그리스도를 발견합니다.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10:33).” 레바논의 백향목은 가장 좋은 나무를 상징합니다. 특히 레바논은 북왕국의 산악 지역입니다. 앗시리아의 공격으로 레바논의 백향목이 완전히 베어지는 비유입니다. 하나님응 두려워하지 않고 죄악을 행하던 북왕국 백성들에게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바로잡기 위한 징계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징계의 수단으로 더 악한 앗시리아를 사용하십니다.
우리도 이같이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11장은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이 새로운 소망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며, 공의와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맙시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를 신뢰해야 합니다.
어떻게 참된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지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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