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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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31–33 DKV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서론: 여러분 메슬로우의 기본욕구 5단계 이론에 대해서 아십니까? 그림을 한번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슬로우 박사는 인간의 기본욕구 5단계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애정과 공감의 욕구, 존경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로 나눠져서 단계별로 욕구가 작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생리적 욕구로부터 시작하는 하위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욕구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생리적 욕구식욕과 수면욕과 같은 것이 해당합니다. 인간의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들이므로 모든 욕구에 우선적입니다. 생리적 욕구가 채워지고 난 후면, 안전의 욕구가 발동됩니다.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고자하는 욕구입니다. 이 안전의 단계에 해당하는 것이 주거지, 경제적 직업적 안정성, 건강, 안전의 환경등이 해당합니다. 이것이 채워지면, 사랑과 공감의 욕구.. 그 다음단계는 존경의 욕구, 그리고 자아실현의 욕구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니까요.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이 말씀은요,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음료를 마실지, 어떤 옷을 입을지를 염려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과연 내가 먹고 살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입을 옷이 있을까’ 이런 생존의 대한 염려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들은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당연히 필요한 ‘실제’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인간으로서 당연히 필요로 하는 생존의 기본적 욕구이죠.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먹고 마시고 입는 것으로부터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문제, 생존의 문제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이런 것들은 ‘이방인’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자신의 생존을 염려하지만 너희는 이방인들이 추구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왜죠? 하나님의 존재와 돌보심을 믿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기본적인 욕구와 필요를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먼저 너희들이 먼저 구해야 할 실제가 있다. 그것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와.. 우리에겐 이 먹고사는 문제가 실제인데.. 그것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먼저 구해야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누려야 할 ‘실제’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기에 그 나라를 먼저 구하여라, 나머지는 더하여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바로 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어로는 Kingdom입니다. 히브리적 사고개념에 따르면 이것은 ‘왕’과 그의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의 핵심에는 바로 이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왕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주인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고나서 사후세계에 가는 나라라고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성경을 자세히 보면요. 하나님 나라는 이미 도래하여 이곳에 와 있습니다.
마태복음 4:17 NKRV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에서 언급된 이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과 같은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라고 부르든, 천국이라고 부르든 서로 상호치환되는 같은 개념입니다.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의 첫 선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는 선포에서 ‘가까웠느니라’는 선포의 동사 ‘엔기켄’ 현재완료형태로 쓰였습니다.. = has come near 그러니까 이미 현재 우리 삶 가운데 들어와있는 실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누가복음 17:20–21 DKV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가 언제 올 것인지 물어보자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한 ‘보라. 여기에 있다’, ‘보라.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너희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무슨의미겠습니까? 하나님이 왕으로 계시는 곳,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시는 바로 네 마음의 그 자리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와 다스림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 이해의 핵심은 바로 ‘공간’이 아니라 ‘통치’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사도바울 역시 하나님의 나라의 핵심과 본질무엇인지 말해줬습니다.
로마서 14:17 DKV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통치안에 거할때 ‘의와 평강과 기쁨’특징이며 본질적 요소라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니까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그분의 의가 임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입습니다. 평강이 임합니다. 기쁨이 임합니다. 그분의 통치는 우리에게 바로 이러한 선물들을 줍니다. 오늘 내안에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평강과 기쁨이 없고, 여전히 죄에 노예가 되어있다면… 하나님의 통치 내 안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점검해봐야합니다. 내 안에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있는가? 먹고 사는 문제의 염려로, 세상의 염려만로 가득차있지는 않은지.. 죄의 종노릇 되어있는 영역이 있는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구하기 바랍니다. 그분의 통치 가운데 머물기를 바랍니다. 이 하나님 나라는 지금 여기서, 우리 안에서 실제적으로 이뤄져야 할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고 말하는데요.
고린도전서 4:20 DKV
이는 하나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나라가, 그분의 통치가 저와 여러분에게 임할때 평강이 찾아옵니다. 샬롬이죠.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의로 말미암아, 죄의 사슬이 끊어집니다. 하나님의 통치에는 실제적인 그분의 능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믿으시면 아멘!
자 그런데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1) 하나님을 인식하며 살아가라(일상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기)
여러분,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반복적으로, 계속적으로, 자주 하나님을 인식하는가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나 너무나도 쉽게 이땅의 먹고사는 문제, 경제적 안정과 세상의 여러 염려들로 가득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그것들을 추구하며 살게 됩니다. 그것들이 어느새 나의 삶의 목표방향추구하는 가치가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임재연습의 저자 로렌스형제반복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하며, 끊임없이 그분께 마음을 되돌리라고 권면합니다. 할렐루야.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마음이 간격이 벌어질때마다, 반복적으로, 계속적으로, 수시로 하나님께 마음을 되돌리는 것입니다. 아멘? 로렌스형제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부엌일을 하며 후라이팬을 돌리는 순간에도, 설거지를 할때에도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주도하는 시간을 살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땅에 허락하신 시간도 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하신 시간이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들은, 그분과 동행할때 가치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주권 인정합니다. 그 하나님의 주권속에 그분의 통치 가운데 들어가서 그분의 시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계절과 시간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나아가야 할때 멈춰야 할때를 압니다. 움직여야할때기다려야 할때를 압니다. 왜그렇습니까?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하며 그분의 주권과 통치 속에 자신의 시간과 계절을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지금은 인내해야 하는 시간이구나. 아 지금은 열심히 그분의 나라를 위해 달려하는 시간이구나. 아 지금은 멈춰서서 주님 앞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시간이구나. 아 지금은 주님앞에 준비되어져야 하는 시간이구나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에이맨? 성경에 누가 생각납니까? 다니엘이죠. 하나님의 시간과 계절을 알았던 사람..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가운데 거했던 사람입니다.
다니엘 2:21 DKV
그분은 시간과 계절을 바꾸시고 왕을 쫓아내기도 하시고 세우기도 하시며 지혜자들에게 지혜를 더해 주시고 총명한 사람들에게 지식을 더해 주신다.
하나님의 주권속에 시간의 흐름을 읽었던 사람입니다.
또 다윗이 있습니다.
사무엘상 23:2 DKV
여호와께 물었습니다. “제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들을 쳐도 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해 주어라.”
다윗이 늘 전쟁에서 승리했던 비결이 나오죠. 하나님을 늘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으로, 주권자‘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야할때멈춰서야 할때를 알았습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분께 묻고, 그분의 시간을 보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그분을 ‘왕’으로 모시고 있지 않는다면, 묻지 않습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해버리지. 그게 속편하잖아요. 인내할 필요도 없구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편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적전쟁에서, 삶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분을 인식함으로 그분의 통치 가운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하면서 왕되신 그분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반복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인식하며 살아가십니까? 혹시 먹고 사는 문제, 세상의 염려로 가득차 있지는 있습니까?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 우리의 기본적 욕구을 충족을 위해, 생존을 위해서 달려가게 되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이 나라는 이 땅에 도래한 실제입니다.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그분께 삶의 주권을 드리고 그분의 통치 가운데 순종하며 나아가야합니다. 할렐루야? 2) 정한 시간에 기도하라- 하나님의 통치의 순종의 비결 자, 여기에서 다음단계로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으며 의와 평강과 기쁨 가운데 사는 것은 좋은데 때론 안 그럴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순간입니까? 하나님의 뜻나를 당혹스럽게 할때입니다. 예를 들어 나의 생각과 기준과 한계를 넘어서는 명령을 하실때입니다. 예를들면 볼까요.? 내가 정말 미워하는 그 원수 같은 사람을 사랑하라, 품어라하신다 던지,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라라는 말씀이던지.. 너가 질투하는 그 사람을 오히려 더 칭찬해라 어렵잖아요 그쵸? 또 무엇이 있을까요? 어제 새벽예배때도 나눴지만 에스겔에게 있어서 제사장의 수치가 되는 예언적인 행동들을 통해 예루살렘 멸망 예언을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쇠똥으로 빵을 구워먹어라, 칼로 머리와 수염을 자르고 (당시엔 엄청난 수치를 상징) 그것으로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적 행동으로 보여주라고 했을때, 얼마나 마음에 갈등이 됬겠습니까! 바로 이럴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순종으로 나아갈 수 없는 한계직면했을 때입니다. 문제는… 순종한다고 마음 먹어도,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치, 날씨 기상과도 같죠. 하루에도 몇번이나 변하는 시카고의 날씨와도 같습니다.. (비가 폭포처럼 내렸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쨍쩅한 해가 뜨고..) 순종하고자 마음 먹는다고해도, 마음이 갑자기 변해서 못하겠다고 갑자기 요동을 치죠.
그러나 넘어가야 합니다. 순종하고 넘어가야 성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어떻게 가능하냐 이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도의 루틴, 경건의 루틴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정한시간 기도하는 시간을 확보하십시요. 생명의 삶 QT도 정한시간에 해야합니다. 할렐루야! *성경에는 기도의 루틴이 잡힌 인물들이 나옵니다. 누구죠? 1)다니엘입니다.
다니엘 6:10 DKV
다니엘은 명령문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이전에 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 둔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감사를 올렸습니다.
다니엘에게 있어서 하루 세번 정한시간 기도의 루틴 시간은 생명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2)다윗입니다.
시편 55:17 DKV
저녁이나 아침이나 한낮이나 내가 울부짖으며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다윗 역시 하루 세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3)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사도행전 3:1 DKV
어느 날 오후 3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유대전통하루 3번 기도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3시,6시,9시) 베드로와 요한도 정한시간에 기도하러 성전으로 향합니다. 4)예수님입니다.
마태복음 26:39 DKV
예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얼굴을 땅에 파묻고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할 수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둬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여러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기도 뿐입니다. 기도의 자리승리의 자리입니다. 그곳이 승부의 자리입니다. 기도의 루틴을 만드십시요. 특별히, 정한 시간을 만드십시요. 하루 3번…까지는 어려울지라도.. 새벽이나, 아침이나, 저녁이나 시간을 정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줄 것입니다. 한계를 넘어서는 순종의 역사를 성령께서 가능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그 어려운 십자가의 순종을.. 죽기까지 고통당하시는 그 어려운 순종을 어떻게 이뤄내셨습니까? 기도의 자리에서 승부를 보신 것입니다. ‘겟세마네의 기도의 자리’를 기억하십시요. 그곳에서 인류를 구원할 놀라운 순종을 이뤄내셨습니다.. 여러분에게 바로 그 기도의 자리가 있습니까?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는 삶의 루틴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벽에 기도하든, 저녁에 기도하든, 정한시간에 기도의 자리가 승부 자리입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저와 여러분의 삶가운데 온전히 이뤄지는 역사를 맛보기 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십니까? 먹고 살기 위해 살아가십니까? 생존을 염려하며 살아가십니까?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더 좋은 음식,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 더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것들은 이방인들이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나라는 실제다; 이것을 먼저 구하라라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더하여야 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바로 그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죽어가서만 가는 나라가 아니라,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도래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때에 완성될 것이지만.. 너희는 이미 도래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구하며 그분의 통치 가운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핵심은 ‘공간’ 아니라 ‘통치’입니다. 그 통치는 바로 내 마음안에서 시작합니다. 우리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그분을 반복적으로 인식하며 살아가십시요. 왕되신 주님주권을 드리며, 그분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십시요.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 정한 시간을 확보해, 기도와 말씀으로 왕되신 주님께 나아가십시요. 그분께 순종할때, 순복할때, 참 의와 평강과 샬롬, 기쁨과 희락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기도1)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내삶에 왕이십니다. 그 나라가, 왕되신 주님의 통치가, 내안에 온전히 임하게 하소서 내 삶의 주인, 주권을 당신께 드리기 원합니다. 기도2)매 일상을 주님을 인식하며, 주님께 향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내 삶에 정한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기를 결단하십시요! 기도3) 이 교회와 시카고 땅, 열방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이 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소서 선포하며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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