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과 응답하시는 하나님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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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경건회
찬송가 :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말씀 : 열왕기상 18: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오늘 설교의 핵심 포인트 3가지]
[오늘 설교의 핵심 포인트 3가지]
1. 모두가 "네"라고 할 때, 하나님 앞에서 "아니요"라고 말하는 용기! 💪
성경 배경: 엘리야 선지자가 살던 시대에는 아합이라는 나쁜 왕이 있었어요. 왕은 모든 사람에게 "가짜 신인 바알을 섬겨라!"라고 명령했어요.
백성들은 왕이 무서워서 모두 "네, 알겠습니다!" 하고 바알에게 절했어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아주 위험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엘리야는 혼자서 용감하게 "아니요! 우리가 섬길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라고 외쳤어요.
일상 속 적용:
친구들이 다 같이 "우리 저 친구 같이 놀리자!"라고 말할 때, 같이 웃으며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아니, 그건 나쁜 행동이야. 나는 하지 않을래"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시험 볼 때 다른 친구들이 몰래 답을 훔쳐보는 분위기 속에서도, "아니,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시험 볼 거야!"라고 결심하고 내 힘으로 문제를 풀어요.
2. 사람의 목소리보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들어요! 👂
성경 배경: 엘리야는 어떻게 혼자서 그런 큰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수많은 사람들이 "바알이 최고야!"라고 외치는 시끄러운 소리보다,
조용히 들려오는 "내가 진짜 하나님이다"라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더 크게 귀를 기울였기 때문이에요.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자기 이름의 뜻처럼, 엘리야는 세상의 소리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굳게 믿었어요.
일상 속 적용:
세상에는 "게임이 최고야!", "유튜브가 제일 재밌어!" 하는 크고 재미있는 소리들이 많아요.
하지만 우리는 주일마다 교회에 와서 말씀을 배우고, 집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나쁜 말을 하고 싶거나, 친구와 다투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마음속으로 '하나님이라면 이 상황을 기뻐하실까?' 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먼저 생각해요.
3. 하나님만이 불로 응답하시는 진짜 하나님이세요! 🔥
성경 배경: 엘리야는 사람들에게 진짜 하나님이 누구신지 보여주기로 했어요.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엘리야 혼자서 기도 대결을 펼쳤어요. 바알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리쳐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엘리야가 "하나님, 하나님이 진짜 신인 것을 보여주세요!"라고 기도하자,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불이 내려와 제물을 모두 태워버렸어요!
그제야 모든 사람이 "엘리야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다!"라고 외쳤어요.
일상 속 적용: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에서 진짜 불이 내려오지는 않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에 놀랍게 응답하세요.
아플 때 낫게 해주시거나,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지혜를 주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매일 밤 자기 전에 "하나님만이 저의 진짜 하나님이세요. 오늘도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엘리야처럼 고백하며 기도해요.
불로 응답하신 엘리야의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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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YES”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혼자 “NO”라고 대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의 의견이 많은 사람들과 다르고, 그 이유로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럴 것입니다.
바로 오늘 말씀에 나온 북이스라엘 아합 왕 때의 상황이 그랬습니다.
아합은 온 나라에 바알신전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백성들에게 바알을 섬길것을 강요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란 참으로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엘리야 입니다. 엘리야는 수많은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주목합니다.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통해 놀라운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큰 불로 응답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신 것 이었습니다.
세상적인 기준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주장에 의해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섬길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엘리야 처럼 하나님만 섬기며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살아계셔서 응답해주시는 유일하신 참 신은 하나님 뿐이라는 믿음의 고백이 매일 우리의 삶에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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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르륵! 불이 내려 왔어요!!
화르륵! 불이 내려 왔어요!!
지난주 우리는 솔로몬왕의 성전건축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어요,
그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잘살았습니다~ 하고 끝일까요??
아니에요~ 사람은 언제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이스라엘백성들은 또 다시 죄를짓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갔어요
이후 “아합”이라는 왕이 되었을때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은 절정에 이르렀어요
아합은 이스라엘에 바알 신전과, 아세라상을 세우고 그들을 섬길것을 명령했어요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에요
그때 선지자 였던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리고,
몇해동안 비는 커녕 이슬한방울도 내리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어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
맞아요, 비는 커녕 이슬한방울도 3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내리지 않았어요
그런대, 그들에게 더 충격적 인것은 바알이 비를내리고 농사를 풍요롭게 하는 신이었다는것이에요~
이렇게 시간이지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부르셨고
아합왕에게 비를 내려주겠다는 이야기를 전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제안을했어요
바일이 참신인지, 하나님이 참신인지,! 대결을 합시다!
아합은 바알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으로 불렀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여러분 오늘은 결단하십시요! 하나님과 바알사이에서 말입니다”
자 이제 대결이 시작되었어요
바알선자지들은 소를 한마리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아침부터 제단주위를 빙빙돌면서 춤을추었지만 한낮이 되어도 응답이 없자
자신들의 몸을 찔러 피를 흐르도록 하여서 바알을 불렀짐나 응답이 없었어요
바알은 진짜 신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엘리야의 차례에요
엘리야는 무너져있는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쌓고
제단주변에 도랑을 파서 물을 가득 채우라 했어요
그리고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내가 하나님의 종 인것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알게 해 주소서, 여호와여 응답해주소서, 이 백성이 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것과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임을 알게 하소서”
기도가 끝나자, 하늘에서는 엄청난 불길에 내려왔고,
얼마나 강했던지, 도랑의 물을 말려버리고 돌과 흙을 모두 태워버렸어요
이 광경을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엎드려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고백했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땅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가 내렸죠~
사랑하는유년부친구들,
이 세상의 참 신은, 오직 하나님 뿐이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살아간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비가 끊겨 고통받았던것 처럼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갈꺼에요
하나님을 벗어나지 않고! 하나님을 두눈으로 보지않아도!
말씀을 배움만으로!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