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정도로 멋진 복음(31)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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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표적의 절정

7가지 표정 중 최고의 절정에 이른 사건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표적’이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한 사건이다.
큰 믿음에는 큰 시련이 깃들고,
큰 시련 이후에 큰 영광을 보게 된다.
포도주를 먹고, 떡과 물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이제 막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오시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보기도 하였다.
이제 마지막 표적을 경험하게 되는 대상은 예수님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사람들이다.
이전의 대상들과 다르다.
예수님과 친밀함, 사랑, 우정, 믿음이 충분했던 사람들이다.
이렇게 믿음이 있고, 예수님과 친밀한 사람들의 가족도 병에 걸린다.
그리고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말씀과 다른 현실

John 11:4 NKRV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이 병은 누가봐도 죽을 병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죽을 병이 아니라고 한다.
이 병은 누가봐도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한다.
5절에 마르다와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를 사랑하신다고 했다.
그런데 왜 이틀이나 지체하여 사람을 죽게 만드는가?
나사로의 가족들은 반드시 예수님이 오셔서 치유해주실 것이라고 깊이 믿고 있었을 것이다.
한 시간이 천년같이 느껴지는 이틀을 보냈을 것이다.
왜 이렇게 예수님은 오지 않으실까?
예수님과 나사로가 있는 곳은 오 리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놀랍게도 30분 거리였던 것이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이틀이나 지체하셨다.
이것은 죽으라고 기다렸다고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실족한다.
예수님을 믿었고 사랑했고 헌신했기 때문에 가족이 아플 때 열심히 기도하면 그 병을 고쳐주실 줄 알았다.
그러나 가족의 병이 낫질 않는다. 예수님은 없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버리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더 깊은 의도까지 알려고 고민하지 못했다.
이제 예수님의 의도를 살펴보자.
예수님은 정말로 나사로가 죽기를 기다리셨고, 나사로가 죽은 것을 알고 난 이후에 그를 찾아가셨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하여 제자들이 믿게 되겠다고 말씀하셨다.

큰 믿음에 따르는 큰 시련

믿음이 그 진가를 발휘하려면 ‘연단’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믿음을 ‘금’과 자주 비교합니다.
1 Peter 1:6–7 NKRV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Job 23:10 NKRV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Revelation 3:18 NKRV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금은 매우 귀중하고 가치있는 금속이지만 원래부터 또는 모든 상태에서 다 가치있게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금광 또는 금맥을 발견합니다. 이 발견이 가장 먼저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거기 금이 있는지 어쩐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 이제 그 금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땅을 파서 금광석을 채굴합니다. 금이 섞여있긴 하지만 돌덩이일 뿐입니다. 그 자체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 광석을 망치로 내려칩니다. 그것이 깨지고 부서집니다.
그리고 1000도가 넘는 불덩이에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모양이 잡힙니다.
그 이후로 금은 매우 가치있는 물건이 됩니다.
믿음도 이와 닮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세상에서 채굴하여 교회로 부르십니다.
망치와 도끼로 우리를 치십니다. 이것은 내 안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고통이 따릅니다.
시련과 고난에 불 구덩이에 넣습니다. 이때 비로소 찌꺼기들은 빠져나가고 온전한 믿음이 남게 됩니다.
순수하게 정제된 믿음을 각자의 은사에 틀에 넣습니다. 그 믿음을 통한 능력과 가치가 발견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특채가 없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에게 무리한 시련을 주시지 않습니다. 간혹 자기 믿음보다 넘치는 시련을 받았다면 그것은 미혹되었거나 자신의 욕심이 앞섰기 때문에 무리를 한 것이지 하나님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십니다.
나사로와 그의 가족들은 믿음이 크고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영광을 나타낼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병들었을 때 예수님이 오시면 나을 수 있다’정도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빠가 죽자 그들의 믿음은 힘을 잃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지만 거기까지 예수님의 능력이 미칠 것이라는 사실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그들이 상태를 정확하게 아시고 나사로를 죽게 내버려두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사로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에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하심으로 인해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왔습니다.
이 큰 슬픔으로 인해 또 한번 믿음이 업그레이드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야 하고, 이는 죽음의 길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그 뒤에 하나님의 영광인 부활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고, 이것은 절대 예수님이 몇분 오셔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 순간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더 상황이 악화되기까지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세요. 그것이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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